제112집: 부모의 날과 현세 1981년 04월 05일, 미국 Page #113 Search Speeches

해와의 사명을 해야 할 일본

그게 왜 그래야 되느냐? 타락이 뭐냐 하면, 아담과 해와와 천사장이…. 그래 가지고 가인 아벨로 심어져 그 결실을 사탄세계에서 가져 갔는데, 가져 갔던 것을 이제 하늘편으로서 거두어 들여야 되겠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이 재현되어 가지고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을 알아야 된다구요. 뿌렸다구요. 뿌린 걸 거두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개인이었지만 세계적인 기준에서 가인세계는 공산세계고, 아벨세계는 민주세계라구요. 그다음에 국가적인 기준에서 천사장국가는 민주세계를 중심삼고 전체를 대표한 나라인 미국 나라이고, 그다음에는 해와국가는 아시아에 있어서 섬나라인 일본이예요. 천사장 국가와 아담 국가와 중간인 섬나라예요, 섬나라. 해와는 두 남편을 섬겼기 때문에 두 남편을 접할 수 있는 섬나라라야 되는데, 원래는 영국이 돼야 돼요. 그런데 영국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영국의 문화를 이어받아 아시아로 옮겨져 가지고 일본이 그 놀음 하는 거예요. 일본은 해와국가라구요.

미대륙과 이 아시아대륙을 연결시키는 이러한 전통을 세우는 놀음을 해야 할 것이 일본이예요. 일본에 경제권을 주는 것은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전세계를 잃어버렸던 것을 찾기 위한 것인데, 사탄이 돈 가지고 전부 다 세계를 끌고 갔던 이걸 전부 다 찾아 들어오니 세계 사람들이 끌려 들어온다는 거예요, 이제. 이렇게 미대륙과 아시아대륙의 중간에 서 가지고 그 놀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이 3년 이내에 급진적으로 이게 결정돼요, 3년 이내에. 멀리 가지 않고 1976년도부터 달라지고 있어요. 만 4년 만에, 기세가 획 돌아갔어요.

해와는, 일본은 벌거벗은 여자와 같아요. 벌거벗었어요.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약혼한 여자와 마찬가지인데 소련놈이 잡아가려고 하고, 미국놈이 추파를 던지고, 한국놈이 추파를 던진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그걸 전부 다 묶을 수 있는 내용을 다 만들어 놓았다 이거예요. 너희들 미국놈들 다 딴 데 가더라도 앞으로 젊은놈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를 따라간다 이겁니다. 이 무니를 뭐 군사력 가지고, 뭐 미국 과학력과, 미국 경제력 가지고 소화할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구요. 누가 소화해요? 미국이 무니를 소화해요, 무니가 미국을 소화해요? 어느 것이예요?「무니가요」

우리 세계는 바야흐로 뜻을 향해서 전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사랑으로 하나 만드는 날에는, 원수 국가들이 하나 되는 날에는 이것이 새로운 역사시대의 전통이 되어 인류는 평화의 왕국을 향하여 틀림없이 갈 것입니다.

그래, 일본 사람이 이제 한국 사람인 레버런 문 대해서 자기 나라의 군왕보다도, 자기 나라의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여기에 와 가지고 미국 국민보다도 미국을 일본 사람이 더 사랑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스트레인지 피플(strange people; 이상한 사람) 이라구요. 이상한 현상이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다구요.

예전에는 미국 사람들이 말이예요, '한국인 좋아 안 해. 일본인 싫어. 그 나라 사람들이 이 땅을 콘트롤한다? 우리 그런 거 안 좋아' 그랬지요? 왜 한국의 레버런 문이 필요해요? 그런 걸 몰랐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구요. 여러분들은 일본 사람 말도 들어야 되고, 한국 사람 말도 들어야 됩니다. 천사장이기 때문에 그래요, 천사장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