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영육계의 해방과 세계통일 1987년 02월 2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43 Search Speeches

사탄을 주관할 수 있" 사람만 있게 되면 영계와 육계가 해방된다

그럼 세계를 통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해방을 어떻게 하느냐? 영계와 육계가 해방돼야 됩니다. 영계의 해방과 육계의 해방이…. 영계의 해방만을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권을 통일시킬 수 있는 하나님 같은 능력이 있는 사람이 생겨나게 되면, 영계와 육계로 갈라진 것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해방되는 거예요. 사탄을 주관할 수 있는 사람만 있게 되면 영계도 해방이 벌어지고 육계도 해방이 벌어집니다.

하나님 같은 사람하고 참된 사람하고 비교할 때 마찬가지로 같아야 됩니다. 사탄 대해서 말이예요. 하나님이 개인주의예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예요? 그럼 사탄은 어때요? 개인주의 중의 개인주의입니다. 전체를 위하는 사람은 사탄이 아무리 이용하려 해도 이용당하지 않습니다. 사탄이 개인주의라면 사람은 뭐예요? 타락한 사람은 개인주의입니다.

그러면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가정이 아담 해와 두 사람만의 가정이예요, 우주를 대표한 가정이예요? 「우주」 이것이 다르다구요. 반대예요. 그다음,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그 나라가 누구나라예요? 하나님의 나라예요? 아담 해와의 나라예요, 아담 나라예요, 해와 나라예요, 하나님과의 공동목적을 가진 아담 해와의 나라예요? 하나님을 중심한 아담 해와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 나라가 확대된 것이 세계인데, 그 세계도 역시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담 해와의 세계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세계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 별의별 나라가 다 있어요. 하나의 나라가 안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지워 버리고 하나님과 같이…. 이것이 타락하지 않은 인간이 가야 할 길이기에 사탄이 반대하고 별의별 놀음을 하지만, 나중에 가서 이와 같은 세계를 이루어 놓지 않으면 이상세계가 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론이 뭐냐 하면, 하나님과 같은 사람만 되면 사탄세계는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붙들어 가지고 척 볼 때, 그 마음에 하나님이 있고 하나의 세계적인 완성인이 있고 세계적인 가정이 있고 세계적인 나라가 있고 세계적인 주의가 있으면, 끝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면 다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해방이 필요해요? 하나님은 이미 해방돼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에게 해방이 필요한 것은 사람을 해방하려니 필요한 거예요. 하나님 자신은 해방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해방 안되었으니, 사람을 해방하려니 하나님이 해방조건에 걸려 있을 뿐이지, 하나님 자신이 해방 못 받은 분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사람에게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만들자는 모임이 세계에 통일교회 외에는 없습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와 하늘세계가 문제에 걸려 있습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이게 문제 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하나님과 사탄세계의 중앙에 서 가지고 우리가 하늘편에 플러스시킬 수 있는 입장에 서면, 인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해방되는 것이요, 통일교회가 발전할수록 사탄세계는 망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목적이 무엇이냐? 사람이 원하는 목적은, 하나님이 해방되고 하나님편이 승리하는 것이고, 사탄편이 망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역사적 소원이요, 인류의 소원이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섭리적 목적이었습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