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집: 모든 존재와 역사적 사건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1998년 05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52 Search Speeches

사탄 국가를 넘어설 수 있" 도리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걸 넘어서야 된다구요. 사탄 국가를 넘어설 수 있는 도리를 갖고 나와야 됩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했어요. 세계를 사랑했다구요.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영원히 멸망하지 않고 산다.' 했어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이건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종파 칸셉이 있느냐? 로마 카톨릭, 프로테스탄트(신교) 관념이 있어요? 신교도 수많은 종파로 갈라져 있다구요. 하나님은 절대 하나의 칸셉을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은 세계입니다. 국가가 아니라구요. 종족, 가정만이 아니예요.

만약에 어떤 가정이 세계 기준을 대표해 나오면 그 가정을 통해서 종족·국가·세계 기반에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미국은 그런 칸셉이 없습니다. '원 네이션 언더 갓!' 하고 자기 민족을 중심삼은 칸셉을 주장하고 있다구요. 그것은 그 기준 이상의 칸셉이 등장하게 되면 잘라져 버려야 됩니다.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원 네이션 언더 갓!' 칸셉은 전부 부정하라!고 한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새로운 칸셉을 받아들이라는 거예요. 새로운 칸셉으로 '원 월드 언더 갓!'을 들고 나온 것입니다. 모든 국가들은 한 형제라는 거예요. 한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자녀·부부·부모·왕에 이르기까지 전부 한 방향이라구요. 시작과 끝이 완전히 하나예요. 거기서는 모든 것을 품는 것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 참사랑을 중심한 '원 월드 언더 갓!' 칸셉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이걸 몰라요. 미국에는 참사랑의 기반이 없다 이거예요. 나중에는 사랑으로 멸망하는 것입니다. 커플이 파괴되고, 형제관계가 파괴되고, 부자관계가 파괴되는 거라구요. 근친상간이 벌어지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전부 다 파괴되었다구요. 완전히 제로 포인트(zero point;영점)가 되어 가지고 새로 만들어야 됩니다. '원 월드 언더 갓!' 거기에 어떤 컬러도 없고 어떤 장벽도 없고 어떤 습관도 전통도 없어야 됩니다. 가정의 부모주의만이 남아지는 거예요. 그것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처럼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국 칸셉입니다.

사탄세계의 타락한 가정의 어머니도 그런 행동을 취한다구요. 자기가 가진 귀한 것은 전부 다 주고 잊어버리는 거라구요. 지금 어떤 것을 주었다 하게 되면 다음 번에는 더 귀한 것을 주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줌으로 말미암아 가정에서 넘버 원 자녀가 되고, 그 다음에는 종족의 넘버 원 자녀가 되고, 국가의 넘버 원 자녀가 되고, 나중에는 지상천국의 왕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부모의 마음에서부터 하나님이 같이하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이지만 어머니와 자녀의 사랑은 창조 본연의 사랑이기 때문에, 어머니의 가르침에 절대복종 하는 자녀는 애국자가 되고 성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은 산도 허물고 대양을 건너는 것도 문제없다는 거예요. 오로지 한 방향이에요. 개인·가정·종족·국가…. 하나님의 사랑의 길은 사탄이 가는 길하고는 다릅니다. 사탄은 지그재그로 가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그래, 이렇게 가던 것을 누가 이렇게 만들었느냐?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받고 따르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요?「참부모!」참부모인데, 무엇을 가지고? 참진리, 참사랑으로 만들었다 이거예요. 바깥에 있는 사람들이 커플도 똑같고 사는 방식도 똑같다 하는데, 아니예요. 칸셉이 달라요. 여러분이 이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역사를 통해 사랑의 길을 찾아 선한 사람들이 이렇게 쓰러지고 또 쓰러지고, 수만 번 핍박을 받고 희생을 하고 사라져간 후에 찾은 기반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