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자수성가 1981년 10월 1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86 Search Speeches

본국의 체면과 위신을 세우" 무리가 되라

여러분들이 대표가 되어 일 시작하게 되면, 내일부터 즉각적으로 시작하게 되면, 여기에 36가정도 따라갈 것이고,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전부 따라갈 것입니다. 한국에서 이 놀음을 하게 되면 전세계 가정들이 전부 따라가는 운동이 벌어질 것이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가에 경제 문제를 중심삼고 고생하고 신음하는 가정들이 없을 것이다 하는 결론을 지어도 이것이 가당한 결론이라 할 것이다, 아멘. 「아멘」(박수)

여러분들이 만약에 1년 동안 말이예요…. 뭐야? 「오늘 이 일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서 이 방법을 우리 색시에게 좀 전해 주십시오, 아버님」 너 색시 누구냐? 어디 있어? 서라! 서라 ! 서라, 이 간나야. (웃음. 박수)

이제는 말이예요, 서로가 동정할 밖에 없다구요. 이른 새벽부터 뛰쳐 나가게 됐거든요. 저녁에 들어와 가지고 고단하니까 남편이 암만 옆구리를 꾹꾹 찔러도 아랑곳하지 않고 코를 골고 자거든요. 그러니 남편도 고단한 여편네 대해 가지고 야간작업을 못 하게 되어 있다구요. (웃음) 그 정력이 남거든 너도 뛰어라, 이 간나야, 이놈의 자식아 ! 동정밖에 남을 게 없어요. 서로 뭐 의논할 여지가 있어요? 이렇게 해서라도 자식에게 체면을 세울 수 있는 부모를 만들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통일교회 스승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남편 앞에 책임 다했다는 아내를 만들어 주고, 아내 앞에 책임 다하는 남편을 만들어 줘야 할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라고 본다 이겁니다. 안 그래, 이놈의 자식들아? 「그렇습니다」 그거 그렇다는 것입니다.

해라 이거예요. 해서 손해가 나거들랑 나한테 와서 내 손가락에 뜸을 떠라 이거예요. 손해가 안 나요. 오히려 여러분에게 복이 되는 거예요. '잘했습니다' 하고 두고두고 칭찬할 것입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앞으로 생활 근거지가 만들어지고, 여기서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는 겁니다. 알겠어요?

자, 돌아가면 즉각적으로 하는 거예요. 날짜는, 내일이 며칠인가?「19 일입니다」19일이면 20일, 10월 20일, 날짜가 좋다구요. 10월 20일부터 저금통장 몇 개? 「두 개요」 두 개 만들어라 이거예요.

자,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선생님의 아이디어가 멋져요, 멋지지 않아요? 「멋집니다」 멋져요? 「예」 그래, 그래 좋다 ! 그 대신 여러분들은 죽어나야 된다 그겁니다. 어떻게 하면 여러분들 잡아다 일시킬까 생각하는 거예요. 어디, 지금 자식 둘 이상 손들어 봐요, 둘 이상. 음 ! 그래, 아이들 걱정 하겠어, 안 하겠어? 하겠어, 안 하겠어? 「안 하겠습니다」 안 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편네는 나가서 장사하는데 남편네는 방에 앉아서 잠이나 잘지어다. 아멘, (웃으심) 왜?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기분이 나쁘지요? 그러면 그까짓거 죽어 버려야지 남자가 무얼 하나? 공적인 일을 안 하거들랑 어디 공장에 가서 도와주든가. 거리에 가서, 자기 홈 처지에 가서 전도라도 해야지요. 그거 하는 거예요. 우리 그런 가정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년 후에는…. 십년도 안 간다구요. 나 하라는 대로 하면 십년도 안 간다구요. 십년 후에 두고 보자 이거예요, 십년. 그러면 민족 앞에 할말이 있고, 남편 앞에 할말이 있고, 자식 앞에 할말이 있고, 교회 앞에 할말이 있고, 세계 앞에 할말이 있는, 체면을 세울 수 있는 가정이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안 하면 안 되겠다구요. 알겠지요? 「예」 그러면서 전도를 또 해야 되는 거예요, 전도. 그 기반을 닦아 놓으면 전도는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유명해져라 이거예요. 그 동네에서 유명해지라구요. 불쌍한 사람 도와주고 이러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자, 이제 그만하지. 또 하자구? 또, 새프로그램으로 하자구? 그만하면 됐지?「예」 그러니까 이 일만 실천해서 전통만 세워 주면 여기서 대표적인 사람을 내가 일본에 데려가서 자랑할 거예요. 알겠어요? 미국에도 데려갈 겁니다. 독일에도, 구라파에도 데려가고 세계일주를 시키면서 자랑할 겁니다, 이러이러한 운동을 했다고. 그것 자랑할 수 있는 내용이…. 임자네들이 암만 노력해도 일본한테 못 이긴다구요. 미국한테 못 이긴다구요. 그들은 이미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본국의 체면과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하나의 시정방침으로, 통일교회에 하나의 정책적인 방향으로 이것을 결정해서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금후의 모든 가정 앞에 체면을 상실하게 됩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본향 땅의 권위를 팔아 버리는 무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런 가정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볼 때, 지금 이 결정은 지당한 결정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아멘. 「아멘」 그래 선생님 돌아가도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자, 이제 그만하자구요. 내가 바쁘다구요. 자, 열심히 하자구요. (만세 삼창.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