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집: 천인합덕 1990년 10월 2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8 Search Speeches

레버런 문이 한 말"의 가치를 제대로 아느냐

그러면 태평양문명권시대가 오는데, 태평양문명권시대에서 우주문명권시대로 넘어가는 데 있어서 누가 다리를 놓을 것이냐? 우주문명권은 무엇이 되느냐? 그것이 통일주의이고, 두익사상이고, 하나님주의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레버런 문이 문제이고, 통일주의가 문제예요. 점점 더 유명해지는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이런 말을 레버런 문이 했다는 것을 누구도 모릅니다. 여러분들은 이것에 대해 고마운 줄 모르지요? '뭐, 벨베디아 매일같이 가는 것이니 또 가자. 아이고, 선생님께서 매일같이 말씀하시는데 같은 말씀, 같은 것 얘기하는데 뭐…' 이러고 있다구요. 「아닙니다, 아버님」

그래, 여러분들이 하늘이 보는 것만큼, 영계에서 보는 것만큼 귀하게 여겨요? 여러분들 옛날에 대학교에서 공부하던 것이나 기성교회 다니면서 배우던 그것하고 선생님 말씀이 얼마나 차이가 있어요? 그건 평면적이지만 이건 수직입니다. 이걸 몰랐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다음에 내가 얘기할 때는 여기에 천 불씩 입장료를 내고도 못 들어오는 때가 올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 그러니 '3백 불씩 쳐서라도 내가 일년에 얼마만큼 참석했나' 하고 계산해 가지고 자랑으로 생각하고 참석할 줄 알아야 됩니다. (웃음) 여기서도 이 설교 세 시간, 네 시간 끝난 다음에 3백 불 내라 하면 도망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도망가겠어요? 졸겠어요? (웃음) 웃을 일이 아니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역사 이래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습니다. 역사 이래 선생님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분들 뭐 천인합덕, 우주를 통일하고 하나님을 해방해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위대한 걸 배웠는데도 그것에 대한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벌써 한 시간이 되어 가네. 오늘은 이렇게 하고 그만두지, 다음에 하고? 「더 해주십시오」 (웃음) 이거 상식적으로 얘기하다 보니 큰일났다구요. 시간이 많이 가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