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집: 나는 누구였던가 1994년 02월 1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9 Search Speeches

인간이 가야 할 진리의 길을 찾으면 모" 문제가 해결돼

그러면 사람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사람이 고장나 있다, 잘못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악한 세상이 되었다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있다고 한다면 하나님은 악한 세상을 만들 수 없는데 왜 이렇게 악한 세상이 됐느냐? 그것은 고장났기 때문에, 잘못되었기 때문이라는 논법을 세우지 않고는 해석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원래 이런 사람을 만들었다면 그 하나님이 암만 구원 역사를 하더라도 올바른 사람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잘못된 사람은 하나님과 같이 완성한 그 자리에 있지 못해요. 하나님과 같이 있을 수 없다구요. 하나님을 잃어버렸다는, 하나님을 떠났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떨어져 있으니까 하나님 반대인 악마가 있다면 악마의 제물밖에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상으로서 만들기 위해 데려가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을 사탄이 하나님의 원수의 입장이라면 이 사람들을 어디로 데려갈 것이냐? 멸망하고 전부 파괴될 수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갈 것이 틀림없습니다. 미국은 지금 프리 섹스니 호모니 레즈비언이니 마약이니 하는 것의 천국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악마가 이룬, 팽창시켜 놓은 지옥이 됐다 할 때는 여기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어떻게 가야 되느냐 이겁니다. 180도 반대로 가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을 사탄은 제일 싫어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 하면, 프리 섹스가 없고, 호모가 없고, 레즈비언이 없고, 마약이 없는 사회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래요?「예.」간단한 결론입니다. 지금의 반대 방향으로 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 그러한 종교단체, 그러한 것을 가르치는 종교단체, 그러한 운동이 세계에 없습니다. 오직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그럼 통일교회는? 하나예요, 두 개예요, 세 개예요?「하나입니다.」절대적으로 세 개입니다.「하나입니다!」나보다 잘 아는구만. 어쩔 수 없습니다.

우리는 에이즈하고 관계 있어요?「없습니다.」프리 섹스하고 관계 있어요?「없습니다.」그 다음에는 호모하고 관계 있어요?「없습니다.」푸웃! 그건 곤충세계에도, 동물세계에도 없는 놀음입니다. 악마가 사람을 이렇게 짓밟아 버렸다는 걸 알아야 돼요. 오직 인류한테만 있습니다. 알고 보면 간단한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가 얼마나 악하냐?. 말할 수 없이 악해요. 이 세계가 복잡하고 악하게 된 모든 것을 대표한 그것이 뭐냐 하면, 남자 여자라는 두 사람의 집합체입니다. 오직 한 남자와 한 여자입니다. 그래서 이 한 남자와 한 여자를 풀 수 있는, 절대적으로 풀 수 있는 길을 찾게 되면 이 세계는 평화의 세계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복잡다단한 모든 문제를 정리하면 남자 여자가 하나 못 됐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자기 스스로 서야 할 자리를 모르기 때문에, 가야 할 진리의 길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입니다. 찾게 될 때는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그러면 한 여자가 생각할 때, '내가 한 남자를 완전히 소화하고 완전히 하나되어서 지도할 수 있는 세계가 되면 틀림없이 내 행복한 가정은 찾을 것이다!' 이렇게 하면 됩니다. 무엇으로? 이걸 무엇 가지고? 돈 가지고? 지식 가지고? 무엇을 가지고?「사랑입니다.」사랑이면 무슨 사랑이에요? 네가 하나 주었으면 하나 받고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무한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하나님적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