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구원섭리의 완성은 가정에서부터 1994년 05월 1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47 Search Speeches

참부모 사상은 완성세계를 만"기 위한 사상

여자 남자가 같이 필요로 하고 남기고 싶은 것이 뭐예요? 여자 다르고 남자 다르면 갈라지는 겁니다. 그러면 세상이 생겨나지 않아요. 그러면 남자 여자가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변치 않는 것을 찾아오는 그것이 도대체 무엇이냐 할 때, 뭐예요, 그게? 사랑은 사랑인데, 지금 사랑은 똥개 사랑이에요, 똥개 사랑. 프리 섹스? 퉤!퉤!퉤! 구더기, 똥구더기보다 더 더러운 거라구요. 그게 아니라구요.

영원히, 여자의 일생이 십년 백년이라도 둘이 합해 가지고 서로 좋아해야 돼요. 플러스 될 수 있는 사랑이 필요한데, 그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뭐냐? 하나님이 인간을 지을 때에, 인간과 하나님이 영원히 변하지 않고 좋아할 수 있는 본질적인 것입니다. 인간은 상대적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인간들이 그 본질적인 변치 않는 것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인격적인 신이기 때문에 본질적인 면에 있어서 변치 않는 그것을 찾는 것은 인간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 변치 않는 참사랑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주체인 하나님은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그게 사고라구요.

원인과 결과가 상치되는 논리라는 것이 생겨났다는 것을 보게 될 때, 이것만 보게 될 때는 하나님이 없다는 논리가 벌어집니다. 마르크스 같은 사람이 변증법 논리를 찾은 것은, 인간이 모든 우주의 근본이라는 것을 두고 볼 때, 반대에 있어서 마음이 싸우니까 정반합(正反合)의 논리도 생각할 수 있었다는 거지요.

본래는 정반합이 아니고 정분합(正分合)이라는 것입니다. 정(正)에서 반(反)의 의식구조, 반의 이런 논리가 생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공산당이 나 때문에 몰살돼 버린 거라구요. 레버런 문의 사상이 무서운 사상입니다. 그 레버런 문의 사상이 무슨 사상이에요? 하나님 사상이고 참부모의 사상이지요?

참부모 사상은 하나님같이, 참부모같이 완성 세계를 만들기 위한 사상입니다. 무엇이?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무엇이 만드는 거예요? 돈이 만드는 거예요? 힘이 만들어요?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어떤 것이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의 대상이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어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