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집: 교육 전통 실천 1997년 01월 02일, 미국 뉴요커 호텔 상파울루 교회 Page #176 Search Speeches

가정문제와 청소년문제를 해결하"데 ''해야

아르헨티나에는 그런 건물이 하나 필요해. [워싱턴 타임스]가 싸워서 밀어 제낄 수 있잖아?「여기 정부가 백업이 되는데, 다른 기구도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그 옆에는 카톨릭도 아닙니다. 모두가 상당히 찝찝합니다.」왜? 그 종교장관하고 메넴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의논하면 되잖아?「그런데 일종의 테러 같은 것 있지 않습니까? 작년에 이스라엘 대사관에 사고가 났습니다. 반유태인…. 그런 케이스입니다.」

내 신문사는 그렇지 않아. 함부로 못 해.「그런데 그렇습니다. 페루도 하나의 케이스지만, 지금 저희들이 신문사 한다니까 사방에서 어드바이스를 해 주는데 잡혀가고 그런 것은 없답니다. 그런데 새벽에 와서 데려가면 없어진답니다. 다른 사람들은 권력으로 제압하려고 그러는데 언론인만은 재판은 안 한답니다. 그냥 데리고 가면 없어진답니다. 그래 작년에 콜롬비아대학에서 나온 전세계 언론인들의 시큘리티 보고서가 있습니다. 보니까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칠레에서 없어진 게 세 명입니다.」

우리는 그걸 중심삼고…. 선생님이 처음에 얘기하지 않았어요? 미국에서 기거하던 레버런 문은 미국의 스파이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신문사가 들이 긁어 놓으면 하루저녁에 녹아나는 거예요. 둘째 번은 뭐냐 하면, 정치에 야욕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루과이도 잡아먹는다고 보지만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셋째는 뭐냐 하면, 마약과 폭력배가 문제시 안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보다도 더 시급한 것이 뭐냐 하면, 가정 파탄과 청소년 윤락을 구제하는 것입니다. 표제를 정했어요. 티엠포스 델 몬드는 가정 파탄과 청소년이 목표라는 것입니다. 논제를 그렇게 써 나가는 거예요.「예.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건 마피아도 필요로 하고, 폭력배도 필요로 하고, 정치하는 사람도 필요로 하고, 스파이라고 모략하는 사람도 다 필요합니다. 그러니 걸 데가 없어요. 걸 데가 없다는 거예요. 이걸 어떻게 피하느냐는 것을 지금까지 선생님이 가 가지고 이 판도를 확장하는 데 제일 주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확실히 글자를 크게 박았어요. 그걸 재차 강조했어요. 가정 파탄과 청소년을 교육할 수 있는 데는 우리밖에 없기 때문에 이 일을 해 가지고 선도하기 위해서,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서 이 신문사를 만드는 것이다 이겁니다.

자기부터 그렇게 쓰라고 그랬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잖아?「아닙니다. 그대로 나갔습니다.」그대로 나갔으니까 자기들이 손댈 수 없다구. 손대면 그건 폭행입니다. 남이 쓰게 되면 따라 쓰는 거예요. 기사 따라 쓰는 거예요. 가정문제에 대해서는 말이에요, 그 국가의 누구 어떤 가정 있으면 그 가정을 무자비하게 해부해라 이거예요. 문제를 일으킨 청소년이 있으면 어느 장관의 아들이 이렇다 하는 것을 감추지 말라 이거예요. 노골적으로 써라 이거예요. 그건 다 좋아하는 거예요. 마피아도 그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가정문제를 책임지고 말이에요, 청소년을 교육해라 이겁니다. '가정을 우리에게 맡기고 청소년을 맡겨서 교육시켜 보소.' 그렇게 모집하는 거예요, 홍보해 가지고.

보라구. 주동문, 이제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는 우루과이면 우루과이에 있어서 가정 파탄과 청소년 문제를 지금까지 교육하는 세계적인 공인을 받는 단체가 세계평화가정연합이기 때문에, 세계평화가정연합을 통해서 가정 문제와 청소년 문제에 대한 것은 일주일씩 수련만 받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신문에 내는 거예요. 그것이 신문사가 가는 길입니다. 통일교회 확장이 아닙니다. 가정문제를 시정하고 청소년문제를 해결하는 데 온 포인트를 집중시켰다구요. 이건 세계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문제는 무자비하게 써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대한 문제와 청소년문제에 대한 것은 우리 신문을 보면 된다 이거예요. 그런 신문은 없어요. 그런 신문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야 신문을 받아 보는 사람뿐 아니라 부수 많다고 자랑하는 신문사도 우리 신문을 봐야 된다는 말이에요.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 때 그렇게 만들라고 내가 강조했는데,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따라가다가 망쳐 가지고 전부 다 손해본 거예요. 특종목표가 확실하다 이거예요. 그것을 지시하라구!

회장님이 가게 된다면 어떻게 안내하고, 인사를 남미 풍조를 따라서 안 하니까 어떻게 한다는 것 다 가르쳐 줬어?「예.」왜 웃어요?「그건 기본방침이고요, 이건 새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수련도 안 왔습니다. (주동문 씨)」여기 사람들은 말이야, 몬테비디오의 운전수는 아침에 봐도 '굿모닝!'도 못 해. 점심때 만나도 인사도 안 하고 떡 버티고 있으면서 눈만 껍벅껌벅하고, 이웃 동네 마을 사람이 왔는지 주인이 왔는지, 그러고 있더라구. 세상에! 그런 사람을 선생님 차 운전수를 시키더라구.

신치성!「예.」죽지 않고 어디 박혀 있다가 왔어?「모처럼 온 김에 여기 호텔 좀 돌고 왔습니다.」회의하러 왔지 호텔을 돌아보러 왔어? 그 동안 한 것 전부 다 물어 보면 답변할 수 있어? 몇 번 불렀어? 잘했어, 못했어?「잘못했습니다.」잘못했으면 공개적으로 사과하라구.「반성하겠습니다.」비위도 좋아.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