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하나님의 날과 참부모님의 승리권 상속 1995년 01월 0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24 Search Speeches

하나님도 사'의 상대가 절대 필"하다

인간이 그렇다면, 하나님도 상대가 필요하겠나, 상대가 필요치 않겠나?「필요합니다.」영원한 존재로서 가만히 혼자서 뭘 하겠어요? 보좌에 앉아서 천년 만년 나무아미타불 하고 있으면, 그 신세가 행복할 싸, 불행할 싸? 어떤 거예요?「불행합니다.」행복할 싸!「불행할 싸!」옳다, 옳다, 옳다. '불행할 싸'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하나님도 마찬가지라 이거예요. 여러분이 사랑의 대상은 자기 여편네하고 남편네하고 아들딸인데, 자기들보다 잘나기를 바라요, 못나기를 바라요? 아줌마!「잘나기를 바랍니다.」그래, 몇천 배, 몇억만 배 가운데 어떤 거예요?「몇억만 배입니다.」그래, 듣는 귀가 보배로구만. 억만 배, 무한 억만 배 중에는 어떤 거예요?「무한 억만 배입니다.」이 도적놈아! (웃음) 가능성 없이 말만 그러면, 그 배포가, 마음 보따리가 너무 크니까 도적놈이라는 말을 듣게 돼 있지. 그걸 언제 채우겠어요? (웃음) 이런 거 저런 거 전부 다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것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되는 거예요. 뭐 그런 얘기 할 시간이 아니라구.

하나님의 날, 하나님의 날 전부 다 탕감복귀한 이런 입장에서 거꾸로 올라가는데 세계로 전부 다 올라간 게 아니에요.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이렇게 발전해 올라가 가지고 이렇게 요걸 전부 다 연결해야 된다구요. 요것이 8단계예요, 8단계.

(판서하시며) 이 시대, 28년을 중심삼고 볼 때 28회가 되어 가지고, 이 정상에 올라가 가지고 전부 다 평면적으로 이걸 꽉 누르면 요게 요렇게 돼 가지고 요렇게 돼 가지고 요렇게 되는 거예요. 꽉 누르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가르쳐 올라가던 역사가 어느 한 때 끝에 다 올라와 가지고 전부 다 평면적으로 돼 가지고, 동쪽 끝에 가도 하나님의 날을 찬양하고, 서쪽 끝에 가도 하나님의 날을 찬양하고, 북쪽 남쪽 끝, 중앙, 어디 가든지 미쳐지는 평면 도상은 전부 다 하나님의 날을 찬양할 수 있는 그런 때를 하나님은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구약시대도 그 길을 못 갔고 신약시대에도 그 길을 못 찾아갔으니까 성약시대에 이걸 찾아야 된다구요. 성약이 뭐예요? 약속을 이루었다 이거예요. 무슨 약속? 하나님이 창조이상을 완성한다 그 말이에요. 그러면 성약시대는 뭐냐 하면, 창조이상을 완성한 아들딸, 에덴에서 쫓아내 잃어버린 그 아담 해와가 세계적 무대 위에서 비로소 대표적인 왕권을 대신할 수 있는 하나님 편 아들딸로서 돌아와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환영할 수 있는 개인으로부터 환영할 수 있는 가정, 환영할 수 있는 종족, 환영할 수 있는 민족, 환영할 수 있는 국가, 환영할 수 있는 세계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거꾸로 세계 무대에서 승리한 후에는 국가 승리, 민족 승리, 종족 승리, 가정 승리, 개인 승리까지 해서 갖다 붙여야 세계에서 출발해 가지고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예요. 그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생기게 되면 하나님이 동에서도 살 수 있고, 어디서든 살 수 있는 거예요. 어떠한 제재도 받지 않는 해방적인 날, 온 지상과 천상 세계에 가름이 없는 그런 환경을 가진, 내 날이라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날이 없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비로소 역사 이래에….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2차대전 직후에 연합군이, 일·독·이를 대해서 미국을 중심하고 통일된 기독교 문화권이 신부 문화권이에요, 신부 문화권이 비로소 역사 이래에 세계를 통일했어요. 알겠어요? 통일한 그 자리 위에 재림주가 오시는 것입니다. 재림주는 완성한 아담입니다. 완성한 아담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실체예요, 하나님의 실체. 제2의 하나님이에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