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제39회 협회창립 기념일 말씀 1992년 05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5 Search Speeches

하나님으로부터 상속받" 비법

그렇게 되면 나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본연의 사랑의 주인이시다 이거예요. 그리고 전부 다 사랑의 대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등한 가치의 자리에 나가는 것입니다. 플러스가 생기면 마이너스는 자동적으로 나타나지만 주인은 같다구요. 그게 어떤 때는 내가 하나님께 점령당하고, 또 하나님도 나에게 점령당하는 것입니다. 똑같다구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나에게 따라오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사랑의 대상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 사랑에 끌려다녀도 아무 탈이 없습니다. 왜? 참사랑의 속성이 그래요. 그게 상속받는 비법입니다. 동참권이 있으면 어디서나 같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사랑의 속성입니다. 알겠어요?

그건 하나님이 나에게 상속해 주시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누가 그 본연의 기점을 따르느냐? 절대적인 사랑과 절대적인 존재, 어느 것이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입니다.」 사랑이 먼저입니다. 절대 존재 하나님은 절대 사랑을 따르는 것입니다. 중심이 참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아니라구요. 논리로는 설명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꼼짝할 수 없는 자리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사랑은 다 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 앞에 경배하시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하나님도 아이들을 보시면 절대 사랑에 따르시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 전통을 가르치고 싶은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거 못 해 봤어요. 그러면 어떻게 그걸 다음 세대에 교육시키느냐? 그걸 못 해 봤습니다. 하나님이 맨 처음 그것을 다 교육시킨 후 모든 자녀가 `오케이! 당신이 하신 것을 다 상속받고 싶어요.' 그러면 하나님도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 굴복하시는 것입니다. 절대적 사랑의 꼭대기에서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어떻게 여러분들을 소유할까? 똑같다구요. 어떻게 모든 것을 내 소유로 만들 수 있을까? 나를 상속받고, 하나님까지도…. 모든 피조 만물을 나에게로…. 그것이 좋아요? 「예.」 정말 좋아요? 「예!」

여러분들 그런 자리 한번 서 봐요. 그게 얼마나 즐거운지 모른다구요. 그 자리에서는 웃어서 입이 찢어질 정도입니다. 알겠어요? 「예.」 모든 것이 백 퍼센트 이상, 천 퍼센트 이상입니다. 냄새 맡는 것, 보는 것, 만지는 것, 모든 행동이 춤을 추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침뱉는 것도 비가 내리는 것과 같다구요. (웃음) `봄비가 내려 대지를 적시니 식물이 싹이 터 가지고 꽃이 만발하겠구나!' 침뱉는 게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차는 건 어떨까요? (웃음) 그렇게 되었을 때 시퍼렇게 멍든 게 행복한 거예요, 불행한 거예요? 「행복합니다.」 (웃음) 죽지는 않게 목을 조르면? 그러다가 너무 사랑해서 그만 죽게 만들었어도 행복할까요? 「예.」 여러분들의 남편에게 그렇게 한번 해 보라구요. (웃음) 참사랑이 모든 것을 요리하는 것입니다. 과거나 현재나 미래까지도 고통을 기쁨으로, 지옥까지 천국으로 바꿔 버리는 것입니다. 그게 사실인지 나는 모르겠다구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