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집: 우주완성의 본거지 1979년 12월 1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0 Search Speeches

우주완성의 본거지" 참사'을 '심한 남자와 -자

그러면 세상에서 나에게 제일 가까운 사람이 누구냐? 제일 가깝고 제일 높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그게 문제라구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게 뭐예요?「파더(Father;아버지)」파더는 뭐 맨 처음부터 파더예요? 아담 해와가 먼저 있고 그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있어 가지고 파더가 되지. (웃음) 아담 해와에게 제일 가까운 게 누구냐?「헤븐리 파더(heavenly father;하늘 아버지)」그것도 맞다구요. 그다음에, 그다음에는 누구예요?「미(Me;나)」미, 미, 미, 자기예요, 자기. (웃음) 첫째는 미(me), 둘째는 와이프(wife;아내) G.M.T.가 아니고 G. M. W(하나님, 나, 부인) 라구요. (웃음. 박수) 그런 관념을….

내게 있어서 제일 가까운 것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하고 나하고 거리가 있느냐, 없느냐?「없습니다」 그럼 얼마나 높은가? 이렇게 생각할 때 하나님이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 하나님은 우주의 모든 것과는 다른 거예요. 전부가 다른 거예요. 우주가 여기에 있고, 나는 이 가운데만 서 있어도 내가 제일 높고, 내가 제일 크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나보다 높은 것을 싫어하고, 나보다 더 깊은 것을 싫어한다 이거예요. 여러분 그래요, 안 그래요? 그 관념을 어디서? 이 자리에서, 이 자리에서만이…. 하나님하고 나하고 하나됩니다. 그다음에는 누가 가까우냐 이거예요. 여기에서 상대 세계가 벌어지게 됩니다, 상대 세계.

그다음에 무엇으로 넓게 하느냐? 하나님하고 나하고 종으로 되어 있지만, 무엇으로 넓게 하느냐? 상대의 사랑으로 넓게 하는 것입니다. 남자는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여자 찾아가는 거예요. 여자도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남자를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21세까지는, 삼칠은 이십 일(3×7=21), 21세까지는 기다려라 이겁니다. 그렇게 된 다음에 갖다 붙여야 금이 안 가고 완전히 백 퍼센트 하나된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 안 된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어떻게 되느냐? 그다음에 특권이 어떻게 되느냐? 중심이 굵어져요. 중심이 굵어진다구요. 거기서부터 활동 범위가, 운동 범위가 넓어진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아들딸과 하나되는 거예요. 아들딸하고 하나되었으니, 아들딸과 하나되어 사위기대가 넓어지니까 넓어진 만큼 이것이 넓어지는 거예요.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니까 내 활동 무대는 이렇게 넓어지는 것입니다.

그럼 가정만, 이만큼만 클래요, 더 클래요? 어떻게 될래요? 얼마만큼 클래요, 얼마만큼? (칠판을 가리키시며) 여기서 가정복귀하게 되면 종족복귀다, 이렇게 돼요. 그래서 이렇게 넓어지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민족, 민족복귀다 이거예요. 이렇게 점점 넓어지는 거예요. 그다음에 여기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국가복귀, 세계복귀다, 그다음에는 천주복귀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무엇이 모티브(motive;동기)냐? 무엇이 모티브예요? 나와 아내입니다. 이것을 몰랐다구요. 남자도 우주의 절반을 완성시키는 것이요, 여자도 우주의 절반을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절반이예요. 하나님의 절반 성품을 가졌어요.

여기에 하나님이 있고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도 이성성상이고 사람도 이성성상인데 이것이 서로가 합해 가지고는 무엇으로 끌고 가느냐? 무엇으로 당기느냐? 지남철입니다. 지남철이 뭐냐? 사랑의 힘, 참사랑의 힘입니다.

자, 그래서 어디에 왔느냐? 여기 '야, 너도 이만큼 와라, 나도 그만큼 갈께' 해 가지고 여기까지 왔어요. 여기서 번개처럼 스파크가 되어 우주가…. 사랑의 불빛이 저 구름에 번개치는 불빛보다 더 강하겠어요, 약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사랑의 불빛이 강합니다」 번개치는 것보다 더 밝을 것이고, 우뢰치는 것보다 더 클 것이다 하고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들?「예」

여러분들의 사랑은 똥개 같은 사랑이예요, 똥개 같은 사랑.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사랑하는 그 날은 하나님의 오관이 완전히 열리는 날이요, 우주가 완전히 놀라 떨어지는 날입니다. 사건 중에 제일 큰 사건입니다. 소리 중에 제일 크고, 밝은 것 중에 제일 밝고, 좋은 것 중에 제일 좋고, 무엇이든 제일이라구요. 무슨 춤을 춘다면 그 이상의 춤이 없다구요.

여러분, 비둘기들도 사랑할 때 '구구구구' 하지요? 비둘기를 왜 평화의 사자라고 하는지 알아요? 동물 중에 서로 사랑하면서 제일 큰 소리를 내는 것이 이 비둘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 거 같아요?「예」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눈물을 많이 흘려도 좋고, 목이 터지도록 노래해도 좋고, 있는 기운을 다 써도 좋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지극히 거룩한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의 남자 여자들이 사랑하는 그게 거룩한 거예요, 그게? 제일 나쁜 거예요. 여러분들은 이제 거룩한 사랑을 해야 됩니다. 최고의 거룩이 둘인가요, 하나인가요?「하나」 이 여자, 저 남자, 이 남자, 저 여자 그 사랑할 수 있나요?「없습니다」 사랑은 절대적입니다. 한번 정했으면…. 여러분들 이번에 약혼축복 받았지요?「예」 그 거룩한 사랑을 두고 내게 맞고 안 맞고, 딴 생각 하면 안 돼요, 거룩하니까. 일단 제물로 택해서 바칠 때는 그 제물은 거룩한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