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2집: 한국이여, 하늘의 은사에 보답하소서 1988년 01월 2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75 Search Speeches

레버런 문은 참사'을 가르치" 데-서 원조(元祖)

'통일교회가 뭐야? 통일교회 문총재 큰소리하고 잘났다고 하는데, 그래 똑똑한 문총재! 어떻게 통일할 거야?' 하는데 보라구요. 아주 예쁘고 맛있고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가 나면 먹게 마련이예요, 안 먹게 마련이예요? 「먹게 마련입니다」 내가 태평양 바다에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무서운 것을 모르는 튜나를 말이예요, 맵시 좋고 냄새 고소하고 입맛 좋은 미끼를 연구해서 주면, 그 큰 튜나도 와서 먹지 말라 해도 먹게 마련이더라. 아멘. 「아멘」 마찬가지입니다.

문총재가 갖고 있는 게 뭐예요? 「참사랑」 참사랑이 어떻게 오느냐? 참사랑의 철학을 가르쳐 주는 데는 내가 원조가 됐어요. 원조가 뭔지 알아요? 가난해서 보조받는 원조가 아닙니다. (웃음) 으뜸 원(元) 자하고 조상 조(祖) 자입니다. 알겠어요? 국민학교 나온 사람들은 몰라도 괜찮다구요. 원조라는 말 알지요? 조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맛을 한번 보게 되면, 감칠맛이 좋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걷더라도 좋다는 것입니다. (웃음)

통일교인들, 미치지 않았어요? 이 늙은이들이, 저기 박정민만 해도 남편 버리고 뛰쳐나오고 말이예요. 아, 남편이 죽었지? (웃음) 이거 결혼시켜 줬는데 남편 버리고 선생님만 따라다니려고 야단이야, 어머니가 있는데! 우리 어머니가 앵앵거리고 바가지를 긁는 어머니 같으면 눈앞에 나타나지도 못할 거라구요. 이 할머니들이 버릇이 없어요. 그래서 나 욕먹히지 않았어요? 잘난 남자를 못난 남자로 만들었어요, 이 간나들이.

그런다구요.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하늘의 봄바람이 불어요. 그거 요사스러운 요술이지요. 늙은이 젊은이 할 것 없이 선생님 만나게 되면…. 그때는 이젠 다 지나갔어요. 어머니를 택해야 할 때는 누구나 다 신부의 특허를 줄 때이기 때문에 봄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저는 70이 넘은 노인이고 나는 30대 미남 청년 문선생인데 '선생님은 내 남편이 돼야 됩니다' 이래요. (웃음) 그때 내가 '이 쌍놈의 늙은이' 이러면 안 돼요. '그럴지도 모르지요' 이렇게 대답해야 됩니다. 그거 아니라고 하면 천법에 어긋나는 거예요. 그래야 여자 해방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여자로서 여자 박람회에 전시될 수 있는 특권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80난 노인부터 철을 안 10살 넘은 여자들은 전부 전시회에 공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요사스런 소문이 많이 났다구요. 내가 못나서 그랬어요, 여자들이 못나서 그랬어요? 누가 욕을 먹었어요? 이 쌍간나들이 먹지 않고, 난 뭔가, 쌍남자예요? (웃음) 쌍문선생이 욕을 먹었다구요. 그러다 보니까 제일 나쁜 간나들이 한 것으로 인해 제일 나쁜남자처럼 돼 버린 사람이 문선생 아녜요?

왜 그랬을까요? 그것은 통일교회 믿어 보지 않은 사람에게 아무리 설명해도 모릅니다. 그거 몰라요. 세계의 담이 누구도 뚫지 못하게 돼 있어요. 그런데 통일교회 문선생이 던져 준 낚시밥을 물게 되면, 맛을 알고 꽉 물고 들이채도 안 놓는다구요. 낚싯대는 부러져도 줄은 안 끊어진다구요. 한 대 채이는 바람에 들이 맞고 죽었다 할 때 넘어서는 것입니다. 그것을 왈 탕감복귀라 하느니라. 「아멘」 이렇게 말하면 실감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