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 1985년 12월 2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04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선교-사- 있어 순교의 종착점을 찍은 댄버리의 승리

이제 사흘만 되면 1985년은 지나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40년의 고개를 넘기 위해서 그렇게 고대했던 해가 지나갑니다.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것은…, '8·15를 지나면서 내가 할 책임을 다 했구나' 할 수 있는 입장에 서지 못했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8·15가 지난 후에 나왔거든. 20일날…. 모든 섭리적인 총결산을 다 지어 가지고 해방권의 기수가 되어서 새로운 천지에 제일보를 내딛는 이 발걸음이 어디로 갈 것이냐? 이 제는 누구도 막을 자가 없을 것이다! 막을 자 없을 것이다! 그럴 것 같지 ? 「예」

내가 통일교회의 교주예요. 교주로서 역사시대를 거쳐 나온 통일교회가 선교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희생하는 걸 나는 원치 않는 것입니다. 순교자를 원치 않는 것입니다. 내 일대에 있어서, 이번에 미국에서 싸워 가지고 댄버리에 승리의 깃발을 꽂음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선교 역사에 있어서 순교의 종착점이 찍어졌다는 사실, 핍박의 종착점을 찍었다는 사실…. 종주로서 천의에 의한 책임감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예수가 로마 원로원에 가 가지고 승리자로서 선포할 수 있는 기원을 가졌더라면 기독교는 피 흘리는 종교가 안 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탕감복귀. 예수의 한을 풀어 드려야 되는 거예요.

20세기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한국에서 로마와 같은 나라인 미국 천지에 가 가지고 그 원로원과 같은 상원의원을 통해 가지고 반대하는 환경을 전부 다 밀어치우고 승리의 깃발을 꽂은 거예요. 로마의 전국민과 세계의 모든 종주들이 찬양할 수 있는 기반을 갖고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조국으로 돌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가 이스라엘 나라로 돌아가야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역사적인 탕감의 행사가 이번 한국 방문으로 벌어졌기 때문에 수많은 유명한 사람들이 또 따라오는 거예요. 미국을 대표하고 각국을 대표한 모든 사람들이 따라와 가지고 세계적으로 선포하는 식을 전부 다 종결지었습니다. (박수) 내가 나온지 120일 만에, 12월 20일 전에 전부 다 청산해야 되는 거예요. 12월 20일 전에, 120일 기간 내에 청산 다 해 놓고 지금 쉬다 보니 목도 쉬었소. 그렇지만 마지막 주일이니까 이제 전부 다 총결산을 지어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