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집: 통일교회의 자랑 1986년 10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80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세계- 소란을 "우" 건 세계를 소"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세계에 요사스러운 소란을 피우고 전부 다 했지만 그건 그 사회를 소화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일본 국회에 지금 요란을 피우고 있지만 일본 국회를 소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요전에 선생님이 야당 여당 패들에게 '너희들 잘났다는 사람 한번 와서 말씀 들어 보지' 했더니 누구 말 듣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들어 앉아 가지고 전부 다 필기를 하고…. 그때는 들어야지요. 듣지 않으면 망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망하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가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 무슨 뭐 야당이 마음대로 하고 여당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런 통일교회 만들려고 했으면 내가 핍박을 안 받고 지금까지 이 놀음 안 하는 거예요. 적당히 쓱 해 가지고 이중작용을 하지. 떡 해 가지고는 말이예요, 공산당 식으로 속 다르고 겉 다른 그런 놀음 안 했다 이거예요. 당당하다 이겁니다. 나를 때리고 쳐잡아 봐라 이거예요, 누가 망하나. 기성교회 반대해 봐라! 반대하는 기성교회가 망하느냐, 내가 망하느냐 두고 봐라 이거예요. 40년도 못 가서 세계 기독교가 다 무너질 거예요. 공산당하고도 지금 그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요즘에 크레믈린 궁에는 말이예요, 통일교회 조사국이 생겼다는 것을 내가 보고받고 있습니다, 위성국가에 있는 우리의 정보조직을 통해서. 벌써 레버런 문에 대해 다 지령을 내리고 있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그런 게 무서워서 내가 그들 박자 맞추게 생겼어요? 이 자식들 해봐라 이거예요. 끝끝내 해봐라. 하면 할수록 그들은 끝날이 가까워 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때려치우기 전에 네 당에서 네 배때기 먼저, 네 모가지를 잘라 버릴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영계가 데려간다 이거예요. 근년에 와서는 뭐 닐니리동동 전부 다 죽어 나가자빠지지요? 「예」 자꾸 교체하는 거예요.

요즘 그 소련의 대표자가 누구? 「고르바초프」 고르바초프인지 굴러다니는 자식인지 모르지만, 이놈의 자식, 그 자식도 갈아치우면 또 다른 녀석이 나오고, 자꾸 갈아치우면 갈아치울수록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웃으심) 공산당이 반대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 문선생을 갈아치울 수 있어요? 「없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갈아치울 수 있어도, 문선생은 갈아치울 수 없어요. 왜? 누가 허락지 않아요? 하나님이 허락지 않아요. 악마가 허락지 않는 것이 아나라 하나님이 허락지 않아요. 왜, 왜? 어째서? 절대적 사랑을 필요로 하는 하나님이니. 절대적 사랑이 왔다갔다할 수 없어요. 선생님 자리를 해먹고 싶으면 나 이상 해야지요.

앞으로 통일교회가 가는 데 있어서는 말이예요…. 통일교회가 어디로 갈 것이냐? 갈 곳이 뚜렷해요. 통일교회는 교파가 안 생겨나요. 가인 아벨 법도를 알기 때문에. 보다 희생하는 사람이, 두 사람이 싸우거들랑 두 놈 중 어느 놈이 진짜냐 하면, 보다 공적으로 희생하는 사람이 진짜니 너는 그 사람을 따라가라 하고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마음이 아는 거예요, 마음이.

세상에 있어서 욕을 먹고 다니지만, 대한민국에서 욕먹고 내가 지내왔지만…. 그 욕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두 종류가 있어요. 하나는 선한 사람이 있고 하나는 악한 사람이 있다 이거예요. 문선생 좋은 줄을 알면서도 할 수 없이 그런 체하는 이런 못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거예요. 잘난 사람은 없는 거예요, 나같이. 옳으면 옳다 하고 그르면 그르다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