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집: 재창조역사의 길 1995년 10월 28일, 한국 전남 나주체육관 Page #41 Search Speeches

지금은 세계적인 탕감의 때

이렇게 보게 된다면 어머니를 중심삼고 전세계의 여자들은 어머니의 분신이고, 이 남자들은 지금까지 천사장이었어요. 사탄 편이요 천사장 편이라는 거예요. 오시는 주님인 참아버지는 남편 편이라구요. 이것이 딱 그래요. 아담 해와하고 찬사장이 타락하던 그 기준을 세계적인 결실을 중심삼고 탕감해야 됩니다. 세계적으로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는 여자들이 남자를 부정할 때라는 거예요. 왜? 천사장이기 때문입니다. 해와는 무엇이냐 하면,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어머니 자리예요. 하나님의 부인 자리입니다. 하늘나라 황후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절대적으로 여자들을 섬겨야 할 때가 오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 같은 나라는 전부 다 여자가 여왕이고, 남자는 종이에요. 그러고 살아요.

복귀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하면, 남자들이 해와를 천사장에게서 빼앗아 갔던 것을 남자들이 전부 다 여자들을 해방시켜서 본향 땅으로 돌아가게끔 밀어 줘야 하는 때가 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을 승낙하는 것입니다. 타락할 때에 해와가 두 남자를 대했습니다. 끝날에는 모든 여자들이 두 남편을 대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 거라구요. 자기 남편은 오직 오시는 재림주다 이거예요. 여자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남자들도 그렇다구요, 남자들도. 남자들도 하나는 본처 같은 남편하고 첩 같은 남편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잘사는 아줌마들은 전부 다 바람피우고 다 그래요. 바람 피우는데 한국 사람하고만 피우지 않아요. 세계적이에요. 부잣집 마누라가 흑인들이랑 같이 있더라도 그런 상관 관계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그런 일이 많이 벌어져 나오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반드시 하나 하나의 상대가 아닙니다. 알겠어요? 여자도 두 상대를 취하는 거라구요. 남자는 무수한 거지요, 남자는.

타락하게 될 때 음란으로 타락하였기 때문에 음란의 조상이 되어서 이놈의 홍두깨를 함부로 쓴다는 거예요. 남자들이 그래서 도둑놈이라는 겁니다. 자기가 갖고 있는 그것이 자기 것이 아닌데 말이에요. 자기 것이 아니라구요. 그 홍두깨가 자기 것이 아니예요. 자기가 사랑하는 처의 것인데 자기 것과 같이 막 써먹으니까 도둑놈이지요. 남의 것을 갖다가 자기 것같이 써먹는 게 도둑놈이지요. 그러니까 남자는 도둑놈이라는 말이 맞다는 겁니다. 알겠어요?「예.」

그래서 지금 때는 하나돼 가지고 돌아갈 때라는 것입니다. 완전히 부모의 자리,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하늘땅을 통일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아담 가정에서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가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가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영계는 천사장에 해당하고 땅은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사세계가 전부 다 창조할 때 아담 해와를 협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온 땅 위의 지금 2세들, 자라고 있는 축복가정들을 전부 다 보호해야 할 책임의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대한민국이 보호해야 할 책임이 뭐냐 하면,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전세계를 대표해서 이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다리를 놓아야 될 것이 이 한국입니다, 국가적 기준과 같이.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국가가 엉망진창이 된 거예요, 엉망진창! 대통령 해먹던 놈들은 전부 다 도둑놈들이라구요. 앞으로 정치하던 녀석들은 전부 다 도둑놈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도둑놈이 되어서는 안 돼요. 아벨적인,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들이 돼 가지고 나라의 중심이 되어 장자권을 복귀해야 되고, 부모권 복귀를 해야 됩니다.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는 이미 다 했다구요. 그래서 부모권 복귀를 했기 때문에 축복을 세계 무대에서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세계가 축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왕권은 자동적으로 이양해 넘어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알겠습니다.」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구만. (웃음)「차렷, 참부모님께 경배! '만수무강하십시오, 아버님.'」 (만세 삼창.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