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집: 참사랑은 모든 이상의 꽃 1994년 01월 3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65 Search Speeches

종적인 것이 오케이 하게 되면 횡적인 것은 생겨나" 것

통일교회를 내가 만들었지만 통일교회에 내가 빚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월급 받았어요, 안 받았어요? 월급을 받기는커녕 지금 월급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돈 없다고 해서 식구보고 헌금하라고 협박, 공갈하고 그렇게 안 하는 것입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일본에서도 지금 처음으로 돌아가 가지고 전부 다 일본 교회를 믿을 수 없습니다. 세계평화여성연합, 그건 사회 사람들입니다. 양심적인 사람들로서, 통일교회 제2 상대자로서 문총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본 교회에서 못 오겠다면 1만 달러씩 헌금해 가지고 120명을 세계평화여성연합에서 뽑아 오라고 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못 한다고 했는데 '쌍 간나들, 못 할 게 뭐야? 해 보라구!' 해 가지고 시작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알래스카에 끌어다가 뭘 할 것이야?' 해서 삐딱해 가지고 왔던 사람들이 통곡을 하고 울고 들어가서는 전부 다 불을 붙이기 시작했다구요. 이래 가지고 '알래스카에 가야 된다!' 하고 선전을 한 것입니다. '잘 알았습니까?' 하는 것이 알래스카입니다. 그래서 알래스카가 생겨났다구요. '하늘의 천도를 잘 알았습니까?' 하는 답변이 '알았습니다' 해서 그것이 알래스카라는 것입니다. (웃음)

이것이 왜 코디악이 됐어요? 내가 암탉이 되어 가지고 알을 낳는 것이 '꼬꼬댁, 꼬댁, 꼬댁.' 해 가지고 코디악이 된 것입니다. 알을 낳을 수 있는 기쁨을 여기서 느끼는 것입니다. 진짜 그랬다구요. 거기서 전부 다 생데기들이 남자를 만나자마자 '꼬닥 꼬닥 꼬닥' 해서 알을 낳았다구요. 이래 가지고 4천 명을 하기로 했는데 2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그래 나머지 2천 명을 3차에 걸쳐 가지고 7백 명씩 워싱턴, 뉴욕 이렇게 하려니까 그 장소가 7백 명을 수용할 장소가 안 되는 것입니다. 또, 비행기 요금이 너무 비싸다구요. 비행기값만 해도 이것이 대단한 돈이라구요.

세상으로 보면 부자될 수 있는 금액이더라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제주도에 데려다가 시작하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 1천 명씩 시작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1천5백 명, 2천 명에서 시작해 가지고 왔다 갔던 사람이 불이 붙어 가지고 전부 다 '제주도, 제주도, 제주도!' 하는 것입니다. 제주도(濟州道)는 일본말로 하면 사이슈우도우(さいしゅうどう)입니다. 이게 제주도라구요. 일본말로 하면 사이슈우도우(さいしゅうどう;再修道)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주도'라는 말은 재차 수련해 가지고 부활하는 곳이다 이런 뜻입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부활의 딱지를 붙여 놓은 것입니다. 거기에 반대파들도 좀 오고 별의별 사람이 다 왔습니다. 나중에 이제 전부 다 이것이 소문나니까 돌아가서는 붙들고 눈물 흘리면서 안 가면 안 된다는 야단이 벌어진 것입니다. 당신들도 한번 참석하고 싶어요?「예.」1만 달러씩 헌금해요. (웃음)

어디 한국여자들 중에서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몇 명 나올 거예요? 일본도 어렵기는 다 마찬가지지만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는 할 수 있다는 불이 붙었다구요. 이래 가지고 전체 5만 명이 목표입니다. 지금 전체 식구가 3만7천 명입니다. 그런데 여자만 5만 명 교육한다고 하니 그거 미친 사람이지요? 절대 불가능이라구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문선생이 위대한 것입니다.

전부 다 믿지 않았습니다. 여자 남자나 '우―' 이랬다구요. 그러나 나 하고 하나님은 믿었습니다. 종적인 것이 오케이 하게 되면 횡적인 것은 생겨나는 것입니다. 보다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려라 그것입니다. 밤인지 낮인지 몰랐습니다. 밤을 낮과 같이 알기 때문에 철야해 가지고 얘기를 많이 했다구요.

수련생들은 2박 3일에서 3박 4일입니다. 그런데 이 선생님은 계속해서 몇 달을 한다 이거예요. 우선 거기에 기가 죽는 것입니다. 어떻게 선생님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고 가만 보니까 자지도 않습니다. 자기들과 같이 살고 그런데도 잠을 안 자고도 또 얘기하고 또 얘기 해 주고, 시간만 있으면 얘기해 주고 전부 다 이러고 있는 그게 문제가 컸지요. 그러니 점점 전부 다 어깨가 좁아지고 키가 작아지는 것입니다. 기준으로 보아도 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의 뼈를 팔든 자기 살을 에이더라도 선생님의 빚을 갚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 빚이 아닙니다. 자기 빚이라는 것입니다.

5만 명이 1만 달러씩이면 5억 달러입니다. 이것의 한 40퍼센트는 일본에서 소모됐습니다. 지금도 계속해 가지고 백 퍼센트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 돈을 보지도 못하고, 만져 보지도 못했습니다. 이건 일본 정부가 알더라도 문총재가 교육해 가지고는 일본 빚을 물어주는 것을 했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볼 때도 좋고, 은행들이 볼 때도 좋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전부 다 망할 줄 알았는데 안 망했다 이거예요.

일본 국민들에 대해서, 일본 민족에 대해서 가르쳐 준 내용을 자기들 정부에서 토의해 보니 세상에 들어보지 못한 말이고, 가정에 절대 필요하고 사회에 필요한 말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안 왔다 갔겠어요? 우익 테러단, 별의별 사람들이 다 왔다 갔지만 보고가 전부 다 한 곳으로 모이는 것입니다. 총괄적인 보고 결과를 내가 세계의 정보를 통해 가지고 듣고 있는 것입니다. '이 놈의 자식, 그러면 그렇지.'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돌아오는 사람들 5만 명이 전부 다…. 나중에 끝나게 될 때는 7천 명이 남았습니다. 거기에 서로 가겠다고 한 거예요. 이제 또 안 하느냐고 해서 안 할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아이구, 또 해 주십시오.' 해서 야단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이상 해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 3월 초하루부터 한 주일에 1만 명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선포했어요. 1만 명이 남아 있질 않아요. 전도해서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걸 돕기 위해서는 한국에서도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1만 명, 15만 명의 여자만 동원하게 된다면 장기적으로 1주일에 1만 명씩을 동원할 수 있는 자동적인 기반이 닦아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수천만 신도를 일본 천지에 만들어 놓으면 한 나라로 보는 것입니다. 일본은 해와 국가이고 한국은 아담 국가니 아담 국가는 언니입니다. 동생이 찾아와서 공부하는데 언니가 보따리 싸 가지고 가서 점심이라도 한 끼 대접해서 유대 관계를 맺으라는 것입니다. 자매 관계를 맺어라 그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일본 사람하고 자매결연을 맺으면 어디가 손해 보겠어요? 한국 부인들이 손해 보겠어요, 일본 부인들이 손해 보겠어요? 점심 한 끼 대접한 것이 재산을 옮겨 올 수 있는 루트가 된다구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 취미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여러분 통일교회 신자들이 관심이 없으면 외부의 사람을 통해서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