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집: 뜻이 가는 길 1992년 11월 0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30 Search Speeches

탕감복귀의 정착지" 가정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이 뭐냐? 여성연합을 개인적 여성으로 생각하면, 여자들 개인이 중심이에요. 그다음엔 가정적 여성이 되고, 종족적 여성이 되고, 민족적 여성과 국가적 여성과 세계적 여성과 천주적 여성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 돌아가서 완성한 해와를 성취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선생님이 한 것까지…. 개인 탕감복귀, 가정 탕감복귀, 종족 탕감복귀, 민족 탕감복귀, 국가 탕감복귀, 세계 탕감복귀, 천주 탕감복귀, 하나님까지 가서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까지 다 해 가지고 돌아오는 거예요. 어디로 돌아오느냐? 나라가 아닙니다. 돌아오는 곳은 가정이에요. 가정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보면 부모님을 중심삼은 모든 가정들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반대할 수 있는 고개를 다 넘었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으로부터 천주, 천주로부터 세계, 세계로부터 국가, 국가로부터 민족, 민족으로부터 종족, 종족으로부터 가정,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가 탕감한 승리의 모든 전부를 어디에 갖다 붙이느냐? 남자를 대표해서는 내가 승리했지만, 여자를 대표해 가지고는 아직까지 승리권이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승리권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승리권을 어디서부터 만들어야 되느냐? 한국에서부터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종적인 면에서 한국 민족은 국가적 기준에서 세계적인 모든 탕감을 받아 줄 수 있는 기준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의 기준까지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머니를 시켜서 해야 되는 것이 뭐냐 하면 도 대회, 군 대회, 면 대회, 리 대회, 가정 대회까지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지시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10월까지 어머니를 대표해서 여자들을 한 가정에 세워야 되고, 한 종족에 세워야 되고, 한 민족에 세워야 되고, 한 국가에 세워야 되고, 세계까지 세워야 됩니다. 지금이 복귀시대이고, 한국이 조상이니 국가 기준에 있어서 위로부터 아래까지 종적인 면에서 전부 탕감해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위로부터 나라 여성, 그다음엔 도 여성으로부터, 군 여성으로부터, 면 여성으로부터, 리 여성으로부터 탕감해 가지고 어디에 가서 정착하느냐? 가정입니다, 가정.

한국이 본국이지만 이것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준비를 안 하면 세계 앞에 내세울 수 있는 아무런 여건이 없게 됩니다. 미완성품이 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우리 자체 내에도 가인 아벨의 관계로 되어 있지만, 국가도 야당 여당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부가 가인 아벨의 싸움이에요. 지금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두 나라가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 선생님이 보는 나라와 대한민국, 두 나라입니다.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라구요. 이것이 자리를 잡아야 돼요. 모든 남자 여자들이 탕감조건을 세운 데에서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그것을 선생님이 하기 위해서 지금 돌아온 거라구요.

지금 세계 160개 국가에 연합회가 다 조직되어 있습니다. 국내적인 입장에서 가정에 들어간 주부들이 해야 될 것은 해와의 사명을 가지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남편을 수습하는 거예요. 남편을 잘라 버릴 수 없어요. 하늘의 전통적인 사상을 가지고 탕감적인 조건을 다 세워서 남편을 살려 주어야겠다는 사상을 가정 주부들에게 심어 줘야 됩니다. 이것이 안 되면 가정 기반이 확정되지 않아요. 그러면 종족 기반도 확정이 안 되고, 민족 기반도 확정이 안 되고, 국가 기반도 확정이 안 되고, 남북통일도 불가능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여성들이 어머니를 중심삼은 해와적 가정 주부로서 완전히 하늘의 뜻을 받아 가지고 책임해서 돌아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여기서는 나라도 돌아서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가정을 따라서 종족도 돌아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