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집: 여성의 중요성 1990년 02월 26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26 Search Speeches

남북통일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 모" '을 점령하라

보라구요. 지금 왜 그들이 그러냐 하면 4월 9일부터 모스크바대회가 벌어집니다. 세계대회가 벌어지는 데 이 준비입니다. 소련 국민이 대환영해 가지고, 문총재를 중심삼지 않고는 살아날 길이 없다는 결정적 관을 가지고 정부가 FBI 정치국을 넘어서 고르바초프를 중심삼고 나를 초청하는 거예요. (박수)

그래서 선생님이 이제 중국 수뇌부와 소련 수뇌부를 데리고 어떻게 김일성한테 가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고르바초프를 데리고 부시 대통령과 강택민을 데리고 가면 이 세 사람들이 김일성에게 '요 녀석아, 이 분은 우리들이 존경하는 문선생님인데 두익사상을 제창하고, 하나님주의를 제창해서 오늘날 망해 가는 혼란된 세계를 통일하여 20세기 이후의 세계를 창건할 수 있는 대왕마마이시다' 이렇게 하게 된다구요. (박수)

내가 만나자고 하면 부시도 만나야 되고 등소평이도 만나야 됩니다. 강택민이는 요전에 내가 보낸 사람들 다 만났어요. 고르바초프도 만나야 됩니다. 내 말 잘 듣게 되면 살게 될 것을 지금 다 알고 있는 데요. '야! 너 비행기 전세 내 한번 출장 가자 해서 평양 가는 거예요. 고르바초프 데리고 평양 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동경에 도착하면 내가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가용 비행기 많은 일본사람, 수상 해먹던 사람들에게 '야! 비행기 준비해' 하면 준비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걸 타고 '날아. 어디로 갈지는 몰라. 날아' 해서 공중에 올라가서 '평양행' 할 때는 모스크바에서 소련 대사관에 연락하는 거예요. '고르바초프 평양행, 너는 김일성에게 통고해서 만반의 환영할 준비를 하게 할싸' 하면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김일성이 불이 나 가지고 비행장에 나오겠어요, 안 나오겠어요? 「나옵니다」 그렇게 해서 정문을 열어라 해서 쓱 열면 나는 인사도 안 할 거예요. (박수) 고르바초프에'안내 해' 해서 안방에 들어가서 척 앉은 다음에 고르바초프가 김일성 데리고 우리 인사하자 하면 다 끝나는 것 아니예요. 통일이 간단하지요? (박수) 통일이 어려워요, 간단해요? 「간단합니다」 노대통령이 그 일 할 수 있으면 다 통일하는 거예요. 문총재가 그 일 할 수 있으면 마찬가지로 통일하는 거예요, 가능성이 누가 많아요? 노대통령이 내가 중공 소련 미국에 닦아 놓은 기반 만큼 갖고 있어요? 「없습니다」 어림도 없어요. 대사관들 다 허재비예요.

이번에 중공 가서도 중국 닐 대사를 전부 종새끼처럼 부려 먹었어요. 정보 달라고 따라다니고 이러더라구요. 대사관을 통해서 부시한테 연락하지 않았어요. 내가 보낸 사절단 대표가 밀령을 받아 가지고 부시 대통령을 비밀리에 통과한 거예요. 내가 먼저 알았겠어요, 부시 대통령이 먼저 알았겠어요? (박수) 내가 그러고 삽니다.

기성교회에서는 이단이고 무엇이고 하지만, 미친 자식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나중에는 한 펀치에 지옥에 뻥하고 떨어져 나가는데 그것을 모르고 있는 거예요. 세상을 모르고 있어요. 문총재를 욕하면 그렇게 다 없어질 줄 알았지요. 천만에, 그럴 수 있는 사나이 같으면 시작도 안 했어요, 알겠어요? 교회를 통일하는 것이 쉬워요? 여자 하나도 통일 못 하는 데 천 명이 지금 통일 됐어요, 안 됐어요? 천 몇 명이예요? 「천 명 이 넘습니다」

그래, 천 명이 넘는데 천 명 넘는 이 바람잡이들이 선생님 말을 듣고 그런 결심 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노대통령이 이런 놀음 할 수있어요? 「못 합니다」 여자들 이렇게 모아 놓고 욕을 하더라도 '히히히-' 좋아 하고, 치마를 벗기고 궁둥이를 내놓고 떡매로 들이 치더라도 서로 쳐 달라고 궁둥이를 다 내밀게 만들어 놨는데요. 통일 됐어요, 안 됐어요? 「됐습니다」 거기 가담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습니다」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창피해. 누구 망신 주려고 손들어? (웃음)

자, 이만큼 훈련됐고 이만큼 준비됐으면 한판 해야지요? 「예」 북한삼팔선 넘으라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들의 고향에 가서 사돈의 팔촌집집을 점령해라 이거예요. 쉬워요, 어려워요? 「아멘」 그럴 때는 아멘하는 것이 아니예요. '쉬워요' 해야지요. 쉬워요, 어려워요? 「쉽습니다」 어러워요, 쉬워요? 「쉽습니다」 틀림없이 하겠다는 사람 눈감고 손들어 봐요. 나는 눈 떴다, 쌍것들아. 양손이예요, 양손. 왜 한손만 들어요? 양손 서로 닿게끔 이렇게 해 보라구요. 야! 아름답다. (박수) 됐어요.

이런 일을 할 수 있으므로 말미암아 여성의 책임과 사명이 중대하다하느니라. 「아멘」 (박수)

내가 바빠서 이제는 갈 길을 가야 되겠어요. 언제 한번 또다시 만나가지고 드높은 결의를 하고, 남북이 통일된 이후에 평양 대회를 끝내고 세계에 선포할 수 있는 그때에 또 한번 함성을 올리고 세계 통일을 선언하기를 바라면서, 선생님 말씀을 끝내겠나이다! 「아멘」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