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집: 세계의 조국을 찾아서 1989년 06월 19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75 Search Speeches

왜 미국을 복귀해야 되느냐

그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가정…. 국가를 초월한 가정이지요? 430가정을 한국 내에 있어서…. 4300년의 역사였지요, 그때 한국은? 4300년의 역사를 탕감하기 위해서 가정적으로 430가정을 중심삼고 탕감해서 그다음에 777가정을 소집해서 결혼시킴으로써 세계적으로 가정을 묶어 간 것입니다.

사탄은 타락할 때 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관권에 가정을 묶어서 초국가적인 운동을 전개해 나가는 거예요. 777가정, 그다음에 1800가정, 6000가정…. 1800가정까지가 마지막이예요. 사탄 수인 6수의 3배, 소생·장성·완성해서 18수예요. 사탄세계에 있어서 1800가정을 선생님이 가졌다고 하는 것은 종족권을 넘어서는 것이 돼요. 그 국가 기준에 연결된 승리 기준은 세계에 연결되는 길의 시작이예요. 그 1800가정은 사탄의 주관권이 되는 600수의 3배예요. 그것을 기준으로 가정을 세워서 사탄권의 가정을 탕감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 1800가정 이예요.

그래서 6000가정은 전세계의 종적인 기독교인과 일반 사람이, 종적인 기독교인과 횡적인 가인세계가 같이…. 6000가정을 선생님이 연결하게끔 되었다고 하는 것은 사탄세계가 가정적으로 공격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는 거예요. 그렇게 전개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나아가는 노정이 시작되는 거예요. 영적인 장성 기준을 국가 기준에 있어서 이루었어요. 세계적인 기준에 있어서는 영적인 기독교가 세계적인 기반이 되기 때문에 세계적 실체 기준을 기독교문화권에 연결하기 위해서 미국에 가서 전국적으로 부흥활동을 했는데 가는 모든 곳마다 환영받았어요. 그렇게 해서 국가 기준을 대표해서 한국에 연결했어요. 그렇게 승리해서 돌아왔어요.

그런 기준을 연결했기 때문에 선생님과 한국정부가 하나가 돼요. 하나되는 것에 의해서 세계적인 기준을 모두 전수받아 안고 가는 데는 국가 기준에 있어서 실체적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게 하는데 있어서 정부와 하나된 기독교가 반대를 해요. 완전히 기독교가 반대권을 형성해요. 실체 기준에 있어서 영적인 승리 기준에 일치하는 한국에서의 승리권을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1975년에 있어서 말이예요….

그것이 1975년 5월달이었지요? 국제기동대, 세계적인 국제기동대가 한국 땅에 와서 한국정부와 기독교의 외적인 반대 세력과 정면에서 싸웠어요. 그것은 바로 예수 시대에 있어서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유대교가 하나된 거와 같아요. 그 배후에는 미국이 연결되어 있어요. 그렇게 하나된 유대교가 예수님을 반대한 것이 기독교가 선생님을 반대한 것과 완전히 똑같은 환경이었어요. 정부와 하나되어 가지고, 기독교가 선두에 서서 '통일교회 기동대 섬멸운동!' 이래 가지고 부산이 제1의 싸움터가 되고, 대구가 제2의 싸움터가 되고, 대전이 제3의 싸움터가 되고, 제4의 싸움터는 서울이 되어서 큰일이 벌어졌지만 실체적으로 싸워서 기독교를 이기고 여의도에서 120만 명 이상이 모인 집회를 함으로써 완전히 정부도 어쩔 수 없는 실체적 승리를 거둔 거예요. 미국의 영적 기준에는 세계적인 기준의 실체가 없어요. 그 실체권을 견고히 하기 위해서 국가적 실체, 영육 실체 기준을 세워야 돼요. 영적으로 세계적 승리 기준을 세웠는데 그것을 실체적 기준에 있어서 미국과 연결시켜야 했어요.

그때 카터 정부와 격전이 벌어졌지요. 닉슨을 중심삼고 그다음에는 레이건…. 그렇게 4대에 걸친 싸움에서 결국 실체적 승리를 거둔 자리가 선생님의 자리예요.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예」 1976년에 모택동이 지하에 들어갈 그때에 선생님은 비행기를 타고 실체적인 싸움을 해서 세계적인 천사장국가를 쳐부수기 위한 출발을 한 거예요. 이렇게 해서 미국에 가서…. 어째서 미국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느냐? 누가 복귀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할 수 없어요. 그다음의 자리에 서 있는 선생님의 권한을 가지고 사명을 완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한국이 둘로 갈라져 있어요. 공산당이 반을 점령하고 있어요. 그래서 남쪽이 미국의 도움으로 기반을 남긴 그 기준에서 다시 선생님을 중심삼고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 돼요.

미국이 아벨의 입장인데, 아벨의 모든 권한을 가지고 승리의 기반을 한국 땅에 닦은 선생님을 모셨더라면 하나님편의 통일세계가 생겨날 수 있었을 것인데, 그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모든 것을 다시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 결정권은 하나님이 갖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할 수 없이 미국이 잃어버린 것을 미국을 통해서 다시 되찾지 않으면 안 돼요. 만일 미국이 아벨권을 잃어버리고 완전히 포기해 버렸다면 전통적인 유대교와 기독교가 역사적으로 그것을 맡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지 않으면 제3이스라엘은 생겨날 수 없어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사탄편에 빼앗긴 것을 선생님이 다시 찾아오지 않으면 안 돼요. 이것은 선생님이 아니면 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그래서 당연히 버려져야 할 미국을 선생님의 결정에 의해서 아벨국가로 세운 거예요. 해와는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지요? 해와국가 영국을 대신해서 일본을 세우고 미국은 아벨권에….

그 외에 천사장으로 독일을 세웠어요. 그렇게 선택한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가 따를 수 있는 기대를 닦아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는데는 미국에 의해서 잃어버린 모든 것을 복귀해야 돼요. 미국에 가서 모든 것을 복귀해야 돼요. 미국에 가서 모든 것을 찾아야 돼요. 미국에 갈 때는 한국이 가세해요, 한국이. 그래서 미국과 일본, 영국과 일본, 그다음에 독일, 선생님을 중심삼고 4대국 대표가 미국에 가서 세계적인 싸움을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예」

그런데 선생님이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세계가 반대했어요. 공산당은 물론 불교, 기독교등 모든 종교에도 사탄이 들어갔어요. 왜냐하면 세계를 하나로 만든 그 전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불교도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사탄의 주관을 받는 종교권이 완전히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간 자리에 있는데, 선생님에 의해서 하나님의 복귀노정이 전개됨에 따라서 사탄세계의 종교권을 포함하여 국가 등 모든 것은 내려가게 됩니다. 그 반면에 선생님이 선택한 나라, 미국까지 내려가게 되면 큰일나요. 선생님은 14년간의 역사를 중심삼고 다시 복귀하기 위해서 한국을 버려 두고 미국에 가서 그 나라의 대통령을 중심삼고 선생님에게 머리를 숙이게 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는 거예요. 43년 전에 선생님에게 미국과 한국이 머리를 숙이고 하나되어야 했던 그 기준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기성교회 목사 4만 명을 교육해서 한국에 연결하는 거예요. 7천 명의 목사들을 연결시키는 운동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