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신체제 형성과 가정 맹세 1994년 05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50 Search Speeches

160가정을 축복가정으로 만"어라

야곱 가정에서 12수를 중심삼고 포섭하려고 했는데, 이게 안 되었습니다. 열두 아들딸이 하나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세시대에서는 72수가 하나 안 되었습니다. 민족이 하나 안 되었어요.

예수시대에 있어서는 120수가 국가에서 안 되었습니다. 재림시대에는 160수 완성해서 세계를 하나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이것을 전부 다 미완성했기 때문에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야곱의 기반은 가정 기반이고, 모세의 기반은 민족, 예수의 기반은 국가, 재림주는 세계 기반입니다. 이런 4단계의 과정을 거쳐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12수를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통일교회는 12수의 3배를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소생 장성 완성,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의 3배입니다. 그 다음엔 모세의 72장로, 예수님의 120문도, 그 다음엔 요것이 통일교회에 있어서 180수입니다. 160수는 180수도 된다구요. 6수의 3배,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3배가 180수입니다. 이건 4수의 이상수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180가정을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보면 유엔 가입국이 182개국입니다. 183개권 내에 들어왔습니다. 요것이 180수에 해당하는 것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180가정보다도, 180개 선교본부보다도 160이 수가 적으니까, 그걸 다 원하고 있기 때문에 160수를 갖다 붙인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1800가정 중심삼고 6000가정을 전부 다 연결시킨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사탄수 완결입니다. 6000수라는 건 가정에서는 사탄과 관계없다는 수입니다. 가정이 사탄세계의 수를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해방권에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3만쌍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야곱 가정을 수습하고, 모세 가정을 수습하고, 예수 가정을 수습하고, 재림주 가정을 국가적 차원에서 전부 다 수습해서 넘어선 것입니다. 6천년 역사, 구약역사 신약역사 총결산이 이 가정을 중심하고 수습되는 것입니다. 야곱을 중심삼은 12가정, 모세를 중심한 72장로에서 하나의 뜻 중심삼아 가지고 민족 편성을 못 했습니다. 예수 중심삼고는 120문도를 중심삼고 국가 편성을 못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가야 할 총평적인 노정을 가정을 중심삼은 여기서 연결시켜 가지고 수리적인 이 결론을 내놓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선생님이 160국가를 만든 거와 마찬가지로 결정체와 마찬가지로 160가정을 전부 다 맞춰야 된다 이겁니다. 선생님은 핍박받으며 나라를 세웠는데, 여러분 핍박이 없다구요. 환영받으면서 할 수 있는 거예요. 이건 문제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도 이거 다 해야 됩니다. 이거 다 해야 된다구요. 야곱의 12가정, 모세의 72가정, 예수님의 120가정, 요걸 전부 총탕감해 가지고 선생님이 명령한 160가정만 축복가정을 만들면 다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요것이 종족적 교회 형태를 거치고 나가는 것입니다. 종족의 가정을 연결하면 종족적 교회와 마찬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이제 이 세계는 우리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자신을 갖고 있어요? 이 세계가 누구 세계예요?「우리의 세계입니다.」참부모의 세계입니다. 여러분 축복가정이 참부모가 되어야 된다 그 말입니다. 그래, 메시아라는 말은 참부모를 말하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구세주인데, 구세주는 참부모를 말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는 가정을 말하는 거예요. 가정을 잃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