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7집: 이상으로 가는 길 1986년 09월 0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7 Search Speeches

미국을 하나님 나라로 만"어야

선생님은 어떻게 하면 공산세계를 구원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어떻게 그 세계에 복음을 전하느냐? 그거 생각해 봐요. 그런 거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이 공산세계를 구원하느냐? 어떻게 사랑의 길을 열어 줄 수 있겠는가? 지금 영적으로 그 길을 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다음 세대의 젊은이들이 그 혜택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혁명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미 거기에 가 있는 식구들이 여러 번 보고를 해왔어요. 우리 식구들이 그렇게 활동하고 있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이것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전부 다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나왔다구요. 그것은 이상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 지옥으로 가는 길이예요, 지옥.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올라가면 더 좋기를 바라지요? 우리는 나라가 없습니다.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있어요? 「아니요」 우리는 나라가 없다구요. 그건 하나님이 권위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래서 미국을 하늘나라로 만들려는 거예요. 미국을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소원을 풀기 위해서는 미국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미국은 세계의 대표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기에 와서 모든 것을 투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 미국이 지금 죽게 돼 있나요, 망하게 돼 있나요, 흥하게 돼 있나요? 「망해 가고 있습니다」 망하고 있다구요. 그게 사실이예요. 그러면 미국의 어려운 문제를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가 해결할 수 있어요? 마약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남녀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흑백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민족문제, 교파문제, 사상적인 모든 혼란을 다 극복할 수 있나요? 그래 통일교회가 그걸 해결할 수 있어요? 「예」 정말 그래요?

그걸 무엇으로 증명해요? 여러분들 봐서. 여러분들이 그런 사람들이었어요. 여러분들이 그런 사람들이었다구요. 망하는 길을 가고 있었다구요. 뜻길을 알고 나서 여러분들이 180도로 돌아선 거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전부 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되면 미국은 망하지 않아요. 미국은 지금 교육제도나 모든 사회제도가 개인주의에 근거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이것이 얼마나 하늘나라와 반대되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서 선생님이 말한 '전체를 위해서 나가는 운동'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힘이 들지만 그 일을 계속하지 않을 수 없는 운명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운명에 처해 있다구요. 우리는 어렵다고 하지만 다 알고 가는 것입니다. 다 알고 가는 거라구요. 세상에는 어려운 길도 모르고 가니 얼마나 불쌍해요?

아무리 고생이 심하더라도 다음에는 우리들이 필요하게 되어 있지 망하게 안 돼 있다구요. 그러나 세상에서는 아무리 행복하더라도 내일을 보장받을 수 있어요? 다르다구요. 레버런 문은 아무리 미국 정부가 반대하더라도 그걸 넘어가려고 했지, 그걸 피해 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예」

축복가정들, 전부 다 부처끼리 활동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 「해야 됩니다」 거기에 서 있기만 하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우주와 연결될 길이 없어요. 선생님이 여러분들만 못해서 이렇게 가정을 버리고, 미국에 와 가지고 핍박받는 이 길을 찾아왔겠어요? 여러분들,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무니라고 반대받고, 레버런 문 아들딸이라고 반대받고, 동양 사람이라고 반대받고 고통받아서 눈물을 흘리는 그 사실을 내가 안 봤을 것 같아요?

거기서 아이들도 느끼지 못한 비참한 곤욕을 느끼고 비통한 사실을 느꼈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모를 거라구요. 그렇지만 그때 레버런 문은 '내가 세계의 핍박을 받고 있는데 너는 나의 아들이 되었으니 그 학교의 핍박은 감수하고 극복해야 된다'고 교육했습니다. 그들은 모르면서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갈 길을 알고 받고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그들이 받는 것은 범위는 작지만 선생님 이상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걸 여러분들은 모른다구요.

그러한 역경의 환경을 안고서 이 미국 사회를 뚫고 세계까지 가려고 선생님이 싸워 나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환경이 반대하지 않고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그런 곤경에 처해 있지 않는 환경에서 '아이고, 선생님은 선생님대로 가고, 선생님이 다 뚫은 다음에 우리가 가지' 이럴 수 있어요? 그런 돼먹지 않은 사상이 있을 수 있느냐 말이예요. 명심해야 된다구요.

이제 여러분의 나라를 중심삼고 최후의 결정을 짓는 데 있어서, 여러분의 나라를 구하기 위해 죽느냐 사느냐 최후의 결정을 짓는 이 마당에서, 여러분들이 이상으로 간다고 하게 되면 이 나라를 누구보다 더, 선생님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그래야 앞으로 하늘의 복을 세계적인 입장에서 받을 수 있는 민족적인 권위를 가질 수 있지, 선생님을 비판하고 안 따라가겠다고 해서 되겠느냐 말이예요. 그런 사람은 벌을 받아야 돼요. 벌을 받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