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집: 절대 가치의 꽃 1990년 04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1 Search Speeches

절대 가치의 꽃은 참사'

오늘 말씀의 제목이 '절대 가치의 꽃'입니다. 하나님도 꼭대기에 올려 놓고 다니고…. 여러분들도 자랑스러운 것이 있으면 손 안 대고 올려 놓고 다니고 싶은 것이 있지요, 이렇게? (웃음) 이렇게 손에 들고 자랑하는 것보다 손을 들지 않고 자연히 자랑하고 싶은 거라구요. 가는 데마다 자랑하고 싶어요. 영계에 가면 그래요. 영계에 가서 사람을 척 만나면 여기에 표시가 붙어 있어요. 이 다음에 가 보라구요. 척, 만나면 벌써 빛깔을 가지고 알아요. 대번에 안다구요. 척, 만나면 '내'가 높은 사람인지 아닌지를 대번에 알아요, 이게 붙어 있으니까. 그러니까 이렇게 쓱 해 가지고 경례하고 인사해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의 파트너가 누구겠어요? 우리 사람이예요, 우리 사람. (누군가를 툭 치심). (웃음) 이럴 때는 때려도 괜찮아요, 좋아해요. 한번 더 때려 주면 좋겠다! (웃음) 하나님 앞에 제일 진짜가 뭐냐? 참사람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진짜가 뭐냐 하면 참사람입니다. 하나님에게 제일의 진리가 뭐냐 하면 참사람이고 하나님에게 제일 좋은 것도 뭐냐 하면 참사람입니다. 알겠어요? 남자에게 제일 최고의 진리, 최고의 참이 여자고 여자에게 최고의 참이 남자고 사람에게 최고의 참이 하나님입니다. 그거예요. 그것은 무엇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느냐 하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원인과 결과요, 시작과 끝이요, 모든 것입니다. 피조세계에 있어서 절대 가치가 사람이고 또 창조주가 절대 가치인데 이 둘 자체가 원하는 절대 가치는 무엇이냐? 그건 사람도 아니고 하나님도 아닌 절대 사랑입니다. 그것이 절대 가치의 센터라는 거예요. 절대 가치의 센터는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되는 곳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이 '절대 가치의 꽃' 인데, 무슨 꽃? 꽃, 최고의 꽃이예요. 거기서 향기를 풍기는 것입니다. 최고의 희망적인 꽃이예요. 이 말은 금방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참사랑, 하나님과 인간을 중심한 참사랑이라는 말이예요. 그것이 절대 가치의 꽃입니다. 하나님이 왜 태어났느냐, 왜 사느냐 하면 참사랑 때문에 태어나 참사랑 때문에 사는 것입니다. 사람도 왜 태어났고 왜 사느냐 하면 참사랑 때문에 태어났고 참사랑 때문에 산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하나님도 불평이 없고 사람도 불평 없이 우주의 꽃과 같이 피어서 향기가 진동한다는 그런 말이예요. 참사랑을 센터로 해서 양쪽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오른쪽도 왼쪽도 '만세!, 양손을 다 들고 '만세!', 참사람도 '만세!', 영계도 내려다보고 '만세!', 이쪽도 저 위쪽도 '만세!' 하는 거예요. (웃음) 모두 하나되어 가지고 향기 풍기는데 취해 가지고….

봄날에 지저귀는 새들도, 도처에서 우는 짐승들도 왜 그렇게 울어요? 짝을 찾기 위해서 그렇게 우는 것입니다. 모든 것들이 위해서 존재하는 거예요. 여기서 참사랑을 중심삼은 이상경이 벌어지는 거예요. 확실하게 알겠어요? 「예」

오늘 제목이 뭐라구요? 무슨 꽃? 「절대 가치의 꽃」 그 내용을 알겠지요? 절대 가치의 꽃은 참사랑입니다, 참사랑. 다 같이 해봐요, 참사랑! 「참사랑!」 그 안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모든 이상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끝나는 거예요. 레버런 문도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욕을 먹고도 참는 것입니다. 욕을 먹는 데는 나를 위해 살다가 욕먹는 게 아니예요. 미국 사람들을 위해서 살다가 욕도 먹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의 가르침의 핵심을 알았으니 나도 그렇게 한번 살아 보겠다, 말만이 아니고 4월이 되면 꽃도 피는 때이니까 그렇게 진짜 한번 살아 보겠다는 사람 손 들고 맹세하자구요. 음, 아름답구만!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