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집: 참부모님과 우리의 책임 1981년 12월 27일, 미국 Page #148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인류를 골탕먹인 함정이 사'문제- 있어

우리는 공산당과 싸우지만 공산당을 품기 위해서 싸우고, 민주세계 미국과 싸우지만, 미국을 품기 위해서 싸우는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그런 것입니다. 기독교나 모든 종파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알겠어요? 민족들도 모두 하나되어야 됩니다.

왜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필요하냐? 해와가 둘을 품지 않고는 오는 메시아를 맞이할 수 없기에, 불가피적으로 우리 자체들은 부모를 만나기 위해서 실체복귀를 해야만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서는 오시는 메시아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일체가 돼야 돼요. 가정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오늘의 세계에서…. 사탄은 여기서 멸망하는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혈통이 바뀐 것을 여기서 혈통전환해야 된다구요, 혈통전환. 그게 결혼식이예요. 악한 부모, 거짓 부모의 혈통으로 받았던 것을 여기서 결혼식을 통해서 참된 혈통으로 교체하는 거예요. 그건 남자와 여자가 해당되지요? 이때니까 전세계적으로 남자 여자, 젊은 청춘 남녀들의 혼란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 틴에이저(teen-ager;lO대)인 아담 해와가 벌거벗고 타락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남자 여자 전체가 타락하는 거예요. 할머니 할아버지하고 붙는 것이 아니라 할머니가 손자하고, 아들하고 에미가, 딸하고 아버지하고 그 놀음 하고 있다는 거예요. 질서가 없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이김과 동시에, 현재를 이김과 동시에 미래를 이겨 가지고 칭찬을 받아야 돼요. 역사를 이기고 시대를 이기고 미래를 이겨야 가정은 자랑스럽게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물들어선 안 돼요.

여러분, 남자한테 물어 보자구요. 피앙세 대상자인 남자한테 물어 보자구요. 지금까지 제멋대로 바람 피우고, 제멋대로 한 자체를 전부 다 부정하고, '절대 부정한 짓을 안 해야 되겠다'고 결의하고, 내 몸과 싸워 가지고 다 내 마음의 명령대로 복종할 수 있는 입장에서 피앙세를 생각하고 축복을 받아야 할 텐데, 그렇게 돼 있어요? 아담 해와가 둘이예요? 하나밖에 없어요. 고르긴 뭘 골라요?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눈이 애꾸가 되고 남자가 절름발이가 됐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솔직이 결혼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런 목적이 있다구요. 하나님 때문에 하는 것이고, 인류를 보존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뭐는 괜찮고 뭐는 싫고…. 아니라구요. 내가, 저 사람하고 하겠다고 고를 수 있어요? 옛날에 아담이 결혼할 때 골라서 결정했어요? 하나님이 시작부터 결정해 놓고서 결혼식 했지, 자기가 고를 수 있어요? 여러분 상대는 앞으로…. 타락하지 않은 세계라면 자기 남편 아내는 부모가 결정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 집이 누구 집이냐 하면 부모의 집이지, 자기 집이 아니예요. 부모의 집을 통해서 결혼하는 거예요. 상속을 받아가지고 부모님이 한 것을 전부 다 잘 잇게 될 때 상속이 되지, 상속 되기 전에는 여러분들 집이 아니예요. 자기 집에 가면 무엇이 있어요? 거 틀렸어요? 거 원리적으로 선생님이 말한 것이 틀렸어요? 「맞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해와가 잘못하면 해와를 따 버리는 거예요. 따 버리고서 해와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겁니다.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해와는 얼마든지 지을 수 있고, 아담이 타락했더라도 해와가 남아 있으면 아담은 얼마든지 찾아 올 수 있습니다. 그건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가 잘못했으면 따 버리고 새로운 여자를 찾아 세우는 거예요. 선생님 마음대로 어머니를 택하는 것이 아니예요. 다 원리를 따라오다 보니….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게 원리예요, 내 식이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지금 여기 약혼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잘못된 여자 있으면, 원래는 쫓아내야 된다구요. 먼저 싫다고 표정한 사람이 걸리는 것입니다. 여기에 사탄이가 6천 년 동안 인류와 하나님을 골탕먹인 함정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과 인류를 골탕먹인 함정이 이 사랑문제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인류가 하나님에게 참소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까닥 잘못하면 걸려들어가요. 까딱 잘못하면 걸려들어가요.

화약고에 화약도 있고, 심지도 있고, 불도 켜 놓았다는 겁니다. 이걸 잘못 갖다 댔다간 큰일나는 것입니다. 제시간에 갖다 대야 되지요. 그 사령관이 지시한 대로, 하나님으로부터 부모로부터 명령에 의하여 불을 켜야지, 잘못했다간 옥살박살된다구요. 명령이 하나님으로부터 오고, 참부모로부터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사탄의 사람 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