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집: 세계통일국개천일 말씀 1988년 10월 03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327 Search Speeches

"아홉째, 부흥회와 대회"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타이틀이 달라요. 이거 많구만. 그다음에는 `부흥회와 대회'입니다. 돌아가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이제는 여러분 고향 중심삼고….

부흥회와 대회인데, 첫째는 `향토 전체 연합부흥회 진입'입니다. 이제부터는 뭐냐 하면, 여러분 고향에 돌아가서, 고향을 단위로 해 가지고 그 향리의 아는 모든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 연합부흥대회를 하는 겁니다. 모든 향리에 돌아가 그런 기반을 중심삼고 거기에 본부가 있거든 영향 미칠 수 있는 강사들을 모셔다가 지방 가정을 순방하면서 가정연합부흥회를 할 때가 왔다 이겁니다. 그거 왜 그러느냐?

그거 하면 그 동네에 봄이 오는 것을 알아요, 봄, 봄. 알겠어요? 분위기가 봄 절기예요. 봄 절기가 되면 죽던 생명의 씨가, 아직까지 죽지 않은 본성의 마음이 싹이 터 갖고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는 겁니다. 그건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하는 거예요. 향토 전체의 연합부흥회라는 것은 학생들만 오는 게 아닙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애기들까지, 말을 들을 줄 아는 애기들까지 전부 데려다가 대부흥회를 하는 겁니다. 자기 일족이 전부 다 대부흥회를 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첫째가 그래요.

그다음에는 `사회 전체 연합부흥회 진입'입니다. 사회 하게 된다면 자기가 회사 다니면 회사 중심삼고 하든가, 혹은 사회 단체면 단체를 움직여 가지고 전체,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대거 집합해 가지고 부흥회를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국가 전체 연합부흥회 진입'입니다. 국가를 움직여 가지고…. 이제 선생님으로 말하면 세계를 움직이는 대축전은 부흥대회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대회를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세계 전체 연합부흥대회 진입'입니다. 세계 전체 연합부흥대회와 같은 것이 문화축제와 같은 것으로 넘어가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영계 육계의 합덕 생활화'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높고 낮은 것, 개인 단체, 그 다음에는 자기 개인과 가정, 국가 전체를 화합해 가지고 내가 어떻다는 것을 주를 달아 가지고, 가만 보면 전부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를 연결시키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영계도 육계에 대응될 수 있는 세계가 되기 때문에 세상에서 이룸으로 말미암아, `땅에서 이룬 것같이 하늘에서도 이루어 지리라'고 한 말씀과 같이 육계에서 실천한 이 모든 내용이 영계에 연합시킬 수 있는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러한 생활 방도를 체득화시켜라 그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영계와 육계의 합덕 생활화! 하나돼 가지고 합덕! 덕이라는 것은 정신적 분야라든가 도덕적인 분야가 다 들어가는 겁니다. 그것을 생활화시켜라! 여러분이 살아야지, 귀한 것이 아무리 있다 하더라도 그것의 생활화 기반이 형성되지 않으면 그 귀한 모든 것은 여러분의 귀한 것과 더불어 일치가 되지 않는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다음엔 뭐냐 하면 `천국 황족권 복귀를 위한 성자 생활화'입니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 천국 황족이 있어야 되겠나요, 없어야 되겠나요? 「있어야 됩니다」 천국 황족이 지금까지 없었다구요. 천국에도 없다구요. 그러므로 지상에서 일이 벌어져야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라든가 어머니를 영원히 놔 놓고는 못 살아요. 자기 자식을 영원히 데리고 가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통일교회에서 일하던 모든 사람들은 밤이나 낮이나 안 보면 안 되게끔 그저 불러 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그 자리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나 영육이 합덕 생활화된 사람은 자연히 그런 자리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천국 황족권 복귀를 위한 성자 생활화! 성자 생활은 뭐냐? 하늘나라의 법을 지키는 동시에 그 성자는 하늘나라의 왕권을 부여받을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국법(國法)까지 지키는 겁니다. 알겠어요? 일반 사람의 생활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내적 생활도 차원 높은 하늘나라의 왕궁법, 왕궁에서 지키는 법까지도 체휼할 수 있게끔 살아 나가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야 하늘나라에서….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지상에 있어서 부모님이라든가 통일교회의 모든 식구들이 그 사람이 없으면 안 된다 해 가지고 찾아다닐 수 있는 중심 존재로 설 수 있는 생활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예」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특별 집회'입니다. 특별 집회라구요, 특별 집회. 이젠 집회예요. 부흥회 집회해 가지고 나라를 만들고 세계를 이루어야 하는 시대에 들어오기 때문에 특별 집회를 해야 돼요. 이건 한국에 한한 것입니다. 역사 이래에 특별 집회에 한번 가담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 여기 모인 사람들, 특별 집회에 가담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 「싶습니다」 여러분들만 가담할래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 일족을 가담시킬래요? 「일족을…」 일족을 가담시키는 놀음을 한번 해보자구요, 얼마나 모이겠는가.

이건 선생님이 이제 하려고 그래요, 선생님이. 이제 국가 대회를 할 텐데, 예비 대회로서 몇 차례를 하여, 서울로부터 지방을 쭉 순회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돌면서 통일교회 승공연합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조직을 중심삼고 교수들로부터 전부 관민일체화되어 가지고 얼마나 일시에 동원할 수 있느냐를 통계내 가지고 앞으로 북한의 연합전선을 중심삼고 총선거에 대처할 수 있는 측정 기반을 예측해 놓아야 된다는 겁니다. `이거 몇 퍼센트 승리하겠다' 하는 대중 동원의 실적 기반 통계에 의해 북한을 능가할 수 있는 확실한 데이터를 가져야 하겠기 때문에 이러한 행사가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데모하는 민민투 자민투 학생들, 대학교 학생들보다도 통일교회 대회하는 일이 국가에 주는 영향이 더 커야 된다 이겁니다. 이런 놀음을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대회를 해야 돼요. 그래서 특별 집회예요!

요전에 손대오가 서울대학교에서 한 5천 명을 중심삼고 한 대회의 영향이 크다구요. 정부도 인연이 됐고, 전부 다 조직이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들을 확정해 가지고, 올림픽 대회도 끝났으니…. 원래는 올림픽 때 우리 통일교회가 전국에서 깃발을 들고 남북통일운동을 해서 `여당 야당 하나돼라!' 하는 데모를 해야 되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가 총재 집에 가 가지고 데모하고 그래야 할 때가 온다 이겁니다. 구체적인 얘기는 안 할 거예요. 하여튼 그럴 때가 온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응? 「예」 그럴 때를 대비하는 훈련으로 전국 대회를 많이 해야 되겠습니다.

거기에 첫번으로서 교학통련과 우리 통일교회와 승공연합과 국민연합이 연합해 가지고 11월 6일날 교회, 그다음에 승공연합, 그다음에 국민연합이 국가와 연합해서 북한 공산주의 해방대회를 준비 결성하는 것입니다. 이런 대회를 통해 이젠 북한을 상대로 한, 북한해방의 기반을 닦기 위한, 즉 말하자면 전국 동원운동 조직을 체제화시키기 위해서 일을 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이래서 전남한을 우리의 조직권 내로 몰아넣어야 되는 겁니다.

이걸 위해서 지금 선생님이 여러 가지를 지시하여 지금 추진하고 있다구요. 「10월 6일이요?」 11월 6일. 저 손대오! 「예」 이거 한번 해야 되겠다구. 알겠어? 「예」 협회장! 「예」 그다음에는 국민연합! 「예」 교학통련도 다 해. 대회!

이럼으로 말미암아 결론이 뭐냐 하면 남북통일 전진화와 세계 동서남북 통일화를 달성하는 겁니다. 이것이 가야 할 목적이예요. 남북통일화는 물론이고, 그다음에 그것을 전진화시켜서 동서의 문화의 격차, 그다음에 남북의 빈부의 격차를 전부 다 통일권에 조화시켜서 하나의 세계로 해방권을 이루어야 되겠습니다.

몇 시예요? 열두 시 넘었나요? 「두 시입니다」 기도를 열두 시에 하려고 했는데 두 시가 됐구만. 「4일이예요, 4일(어머님 말씀)」 아, 나는 3일서부터 일을 시작했다구. 4일이 아니지. 나는 3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