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이제는 일족을 중심삼은 시대 1999년 02월 16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21 Search Speeches

4억쌍 결혼식은 언론계를 동원하면 문제-어

여기 박보희, 북한에 왔다갔다하는 세 사람이 박씨라고? 세 사람이 전부 다 박가 아니야? 자기하고 박가라고 했잖아? 여기서도 지금 도와주는 사람이 박 무엇이라며?「예.」대통령한테 편지 쓴 사람이 박가라고? 무슨 지?「박지원입니다.」그런 사람들이 박씨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박보희는 박씨들을 모아야 돼, 이제.「예.」박준규로부터 박태선이 말고 박태준…. (웃음) 박태선이도 뜻 가운데 있는 거예요. 박대통령, 박태준, 박태선이 다 보희가 묶어야 돼.「예.」박씨가 말로가 좋지 않아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박보희가 가는 길을 내가 끝까지 밀어 주지 않아요. 밀어 주면 후손들이 길이 막혀요.「감사합니다.」'선생님은 왜 내 갈 길을 이렇게 요리 막고 조리 막느냐?' 하고 생각하지? 물어 보잖아?「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버님.」(웃음) 쌍거! 답변을 해야지. 성격이 그러면 곤란해. 그런 무엇을 다 모르지.

그리고 박구배도 지금 좋은 책을…. 박구배, 박상권 전부 다 박씨예요. 이 박씨들이 남미에 가서 이제…. 여기에 운전하던 사람 박동하까지 갖다 붙여 놓는 거예요. 박씨들이 전부 다 책임 못 한 것을 책임시키기 위해서 딱 붙이고 있는데, 북한도 자기가 책임지는 거야. 김정일이하고 담판해야 돼.「예.」담판해야 된다구. 가서 말씀해 줘야 돼, 이런 거 전부 다. 그냥 그대로 무엇 때문에 갔다 오지 말고 그들을 천국 데려갈 수 있는 동생들로 만들기 위한 형님 노릇을 해야 되는 거야. 그 싸움이 남아 있어.

하나님은 참….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는다구요. 내가 그것을 참 실감하고 있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한때 정성들였던 사람과 그 후손을 버리려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그래, 4억쌍 결혼식은 이 언론계를 동원하면 문제없다는 거예요. 언론계를 동원하는 거예요. 지금 유 피 아이(UPI) 통신 책임자가 아놀드잖아?「예.」아놀드 이 녀석에게 앞으로 통일교회 역사를 써 가지고 그런 책임을 지우려고 하는데, 이번에 그런 얘기를 해야 했는데 얘기 못 했어요. 주동문과 하나돼 가지고 하면…. 미국의 우리 신문 [워싱턴 타임스]가 미국 신문 가운데 최고로 올라 왔다구요. 그건 자타가 공인해요. 왕자의 자리에 올라간 거라구요. 그거 가지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에 대한 기사를 한번 써 놓으면 한국은 뿅 한다구요. 그걸 지금 정부가 모르고 있어요. 선생님이 혼자 어떻게 이 기반을 다 닦았어요? 그게 그냥 그대로 되는 게 아니예요.

(어머님과 전화 통화 내용임) 어머니야? 아침에 내가 하나님 앞에 경배했는데, 어머니가 없어서 어머니 대신 경배한다고 전부 다 그런 마음 가지고 지내요. 그러고 일본에서도 세뱃돈 주라구. 어머니가 세뱃돈 많이 줄 모양이구만. 어디로 가는 길이야?「후쿠오카로 가는 거예요. (어머님)」맨 끄트머리로 날아가는구나. 그 후쿠오카는 한국 사람들의 본고장이라고 생각하면 돼. 옛날에 구주 사람들이 새로이 혁명을 한 곳이라구.

여기에 젊은애들이 전부 다 모여 있기 때문에…. 한 220명 모여 있다구. 아침이야 먹지 말라고 해도 아침 먹는 거지.「350명 모였습니다.」350명이래. 그러면 더 줘야 되겠네. (웃음) 야, 양양! 350명 왔대. 그러니까 더 갖다 놓아요. 이제 밥 먹으러 가는데 일어선 이후에 오는 사람들은 안 되는 거예요. (웃음) 지금 4억쌍 금년 책임 완수할 수 있는 것을 얘기하고 있는 거야. 중요한 얘기 아니야?「어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박수) 오늘 후쿠오카 잘 될 거라구. 예, 만수무강하겠습니다. 만수무강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너무 많이 들어서 귀에 안 들려요. 그래요. 그러면 오늘 열심히 하늘의 축복을 받게끔 전부 다 복을 빌어 줘요. 전화해 줘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