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집: 통일교회의 창립과 섭리역사의 주류사상 1993년 05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7 Search Speeches

참부모님과 성약시대 출발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전부 다 부정하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는 이것을 세계적으로 거꾸로 탕감해 나오는 것입니다. 한 세계에서 와 가지고 여기까지 해 가지고 한 세계를 싸워 가지고 이 세계에서부터 전부 다 다시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정되는 것이고 이건 환영하는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두 세계가 됐어요. 이것이 가인권이고 이것은 아벨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기서 출발해 가지고 2차대전 이후에 이것이 하나될 것인데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됐던 것을 다시 가인권 아벨권을 하나 만들어서 어머니를 세우고 참부모를 세워 새로이 선포해 가지고 '참부모님과 성약시대' 가 출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싸우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찾아오려니 전부 다 반대받는 것입니다. 전부 다 반대를 받았지만 이겨야 돼요. 여기는 환영받는 것입니다. 여기는 반대라구요. 이 세계하고 이 세계는 통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반대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레버런 문이 있어 가지고 영적인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쳐 나온다는 것입니다. 반대받으며 나와서 세계까지 이겨 가지고 다시 돌아와서 여기서 새로이 출발하는 거라구요. 이 시대가 됐기 때문에 '참부모와 성약시대', 이 시대를 발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레버런 문은 어디 가든지 환영받게 되고 사탄세계는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지금까지는 타락한 세상에서 싸워 나왔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말씀보다도 사람 위주로 해 가지고 반대받아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수련회에 가라는 거예요. 40일 수련을 강의하는 사람들 몇 사람이 전부 교회를 형성해 나왔다구요. 그러나 지금의 때는 특정한 어떤 나라를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하는 그런 시대가 아니라 평등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가정에 돌아가라는 거예요. 가정이 세계를 대표하고 나라를 대표하고 종족, 민족을 대표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것을 평준화시킬 수 있는 그러한 무엇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덴에서 타락하지 않았던 본연의 그 뿌리를 찾아 와 가지고 가정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 새로운 말씀을 중심삼고 출발하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런 사람이 없다구요.

성약시대는 선생님의 말씀집, 200권 이상 되는 그 말씀집과 원리책을 중심삼고 가정이 하나되어야 되는 때라는 것입니다. 다른 건 믿지 말라는 거예요. 이걸 붙들고 참부모가 세계를 엮어서 사탄세계를 이겼기 때문에 여러분도 이걸 알면 사탄세계가 침범하지 못하고, 절대 타락권이 재침범할 수 있는 길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 보면, 하나님이 창세 이후에 모든 탕감복귀 노정을 다 걸어 왔다구요. 그때 그때의 어려움, 반대에 방비할 수 있는 내용을 전부 다 여러분이 앎으로 말미암아 자기 일생이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 선생님을 대신해서 갈 수 있다는 것을 자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 때는 개인 완성입니다. 아담 해와 개인이 자라기를 바라고 '절대 선악과를 따 먹지 말라' 고 개인이 자랄 수 있는 계명을 받았지만 우리 통일교회는 개인이 아닙니다. 가정이 자랄 수 있는 계명, 종족이 자랄 수 있는 계명, 국가가 자랄 수 있는 계명, 세계가 자랄 수 있는 계명, 하늘땅이 자랄 수 있는 계명을 다 준 거라구요. 이 지상에 왕궁을 만들 수 있는 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단계마다의 공식을 통해 모든 단계를 다 가르쳐 준 거예요.

이것이 얼마나 귀한 법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 가정에서 아담이 어떻게 타락했는지 확실히 아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확실히 안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을 알고 있는 거예요. 예수가 와 가지고 아담 가정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을 복귀하고 예수 때까지 세계를 복귀하는 것입니다. 예수 시대에 사탄세계를 복귀해야 했다구요. 이것은 아벨이고 플러스, 주체입니다. 이것은 가인이고 마이너스라구요. 마찬가지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