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참사랑을 중심한 본연의 에덴 1984년 05월 27일, 미국 Page #112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은 " 큰 것을 원해

작용하는 것은 노래하지 않는 것이 없고, 춤을 추지 않는 것이 없다구요. 전부 다 예술적입니다. 그건 곤충도 그렇습니다. 곤충도 노래하지요? 그다음에 새를 비롯한 모든 동물도 그렇고, 사람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전부 다. 이건 박자에 전부 다 화하고 화합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주체와 대상을 중심삼고.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 작은 것이 커지는 거예요. 커지는 거라구요.

자, 이렇게 볼 때에 진화론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작용하는 모든 조그마한 세포들도 큰 사랑과 화합하기 위해서 큰 것과 연결되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진화가 아니고 사랑을 중심삼은 박자치기를 위한 단계적 발전현상입니다. 그것이 진화형태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사랑의 개념은 그런 내용을 가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작은 것에서 시작해서 큰 것으로 커 가는 거예요.

사랑은 그렇다구요,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은 미래적 사랑을 중심삼고 큰 것을 더 원하기 마련이예요. 사랑이 이루어질 때에는, 사랑만은 컸다 작았다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힘만이 컸다 작았다 할 수 있지, 다른 것은 컸다 작았다 못 한다 이거예요.

자, 여자들이 뭐 어떤 것도 부럽지 않은 여자요,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여자요, 암만 높은 자리에 있는 여자라고 하더라도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가 '내 아래로 가라구' 할 때는 '예스' 한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암만 모든 것을 갖고 있고, 대단한 권력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여자라고 해도 그렇다구요. 그 외에는 절대 안 돼요. 교만한 여자보고 내려가라면 안 내려가요. 그거 그래요? 그거 맞아요? 「예」 맞다구요? 나는 모르겠다구요. (웃음)

그 말은 뭐냐 하면, 사랑만이 지극히 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재미있지…. 하나님이 거 능력 많고, 커 가지고 제일 꼭대기에서 '내 아들 딸들…!' 이렇게 커 가지고만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저 골짜기에 한번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사랑을 가지고는 가능하다는 거예요. 사랑만이….

사랑이 많으면 아무리 여자의 눈이 찢어져도 좋고 말이예요, 노랑머리라도 좋고, 다 좋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남자를 붙들고 올라가면 남자들도 히히히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그거 얼마나 좋으냐 이거예요.

자, 어린애들이 말이예요, 코딱지를 떼서…. (행동으로 표시하면서 말씀하심. 웃음) 사랑하는 사람끼리 그랬으면 말이예요, 코딱지를 떼서 그러더라도 싫지 않다는 거예요. (웃음) 사랑이 얼마나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느냐 이거예요. 알 수 없는 힘이라구요. 그게 그래서 사랑하자면 전부 다 오케이 하는 거예요. 어때요? 그거 틀렸어요, 맞았어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