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9집: 이상적 가정교회 1986년 12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3 Search Speeches

홈 처치를 통하지 않고" 천국- 못 가

그래, 홈 처치는 뭐라고 그랬나요? 천국의 기지라고 했지요? 홈 처치는 해방의 기틀이라고 했지요? 흠 처치를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간다고 가르쳤습니다. 들었지요? 이것이 하나님과 사탄과 선생님과의 조약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홈 처치를 백 퍼센트 하는 사람에게 사탄이 패스라는 글자를 써야 되고, 그리고 그 사탄의 공인하에 참부모가 써야 되고, 그래야 하나님 앞에 오케이되는 거예요.

그다음엔 뭐냐? 360집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함으로 말미암아 반대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지만, 360집 문을 동서남북으로 다 열고 아무리 나쁘게 한 사람이라도 '당신만은 용서하고 왕같이 환영하오' 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될 때, 사탄은 '이 사람은 탕감조건에서 해방!' 이라고 하는 거예요. 360집의 사람들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여러분들을 더 사랑하고, 자기 남편보다도 여러분들을 더 사랑하고, 자기아들딸보다도 여러분들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정도까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홈 처치를 선생님이 어디서부터 먼저 시작했느냐? 그건 미국입니다. 내가 미국에 와서 홈 처치를 가르쳐 준 거예요. 세상에서 제일 홈 처치를 하기 쉬운 곳이 미국입니다. 왜? 여기는 전부 갈라져 있어요. 사랑이 없어요. 부모가 없어요. 형제가 없어요. 남편도 없어요. 아내도 없어요. 무법천지예요. 그러니까 빨리 공인받을 수 있는 그와 같은 남자가 있고 그와 같은 여자가 우리 나라에도 있으려니 하면서 국가적 차원을 넘어가는 거예요.

레버런 문과 무니들이 지금까지 핍박받았기 때문에 홈 처치도 어려웠지만, 이제는 레버런 문이 환영받고 1천만 기반이 우리에게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얼만가요? 360에 20만이면 얼만가요? 8천만세대니까 30만이면 되는구만. 천만이 넘지요? 삼육 십팔(3×6=18), 삼삼은 구 (3×3=9). 천만 세대가 되니까 한 30만 명만 결의하면 미국은 완전히 우리 점령권에 들어온다 그 말이라구요, 홈 처치 조직이 말이예요.

그래 천만 명 가운데에서 30만이면 몇 퍼센트예요? 20만 명이면 4퍼센트인가요? 6퍼센트인가요? 얼마예요? 삼삼은 구(3×3=9) 해서, 30만이니까 3퍼센트, 3퍼센트만 '끽' 할 때는 미국은….

그래서 내가 옥중에 있을 때 35만 명에 해당하는 목자들에게 원리책을 100트럭 보낸 거예요. 그렇게 보낸 것은 교역자들을 중심삼고 홈 처치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들에게 복을 나누어 주기 위해서 전부 다 그런 놀음을 했는데, 이 사람들이 듣지 않고 이러다가는 전부 다 빼앗겨 버린다구요.

미국이 홈 처치 조직권 내에 들어가게 되면 세계가 어떻게 되겠나요? 그러니까 홈 처치를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 선생님의 명령이 아니라 민주주의식으로 하자구요. 민주주의적으로 결정하자구요. 자, 이거 왜 해야 됩니까? 그게 그렇잖아요? 이거 왜 해야 돼? 복잡하게 왜 해? 다 그만두면 좋겠는데 왜 해요, 왜? (웃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