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총동원의 섭리적 의의 1985년 08월 2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74 Search Speeches

미국 목사를 '심삼고 국민"-게 하나님의 뜻을 교육해야

자, 내가 댄버리 감옥에 들어갈 때는 통일교회 지도자로 들어갔지만 나올 때는 세계적인 영웅이 되어 나오는 것을 몰랐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포스트 사탄 신문이 증거하는데, 히어로우(hero;영웅) 뭐 어쩌고 하면서 야단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사탄이 증거하는 거예요, 사탄이. 워싱턴 포스트가 사탄 신문이예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도 밀고 나가면 되는 거예요. 내 말대로 되는 거예요. 안 되면 안 됩니다. 천운이 우리에게 따라옵니다. 자, 그러니 한번 해볼 거예요? 「예」 내가 쓱 돌아다니면서 구경할 텐데, '야, 이거 신난다. 굶고 다녀도 신나고 자지 않고 다녀도 신난다' 그렇게 한번 해보자구요. 그렇게 한번 가 만나면 좋겠지요? 「예」 비참한 자리에서 만나 가지고 어떤 식당에 가서 맛있는 스테이크 한 그릇 먹었다면 이다음에 거기에 큰 궁전이 생겨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비석이 생긴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선생님이 다니게 되면 왕벌 같아 가지고 영계가 따라다니고 그럴 텐데, 무슨 일이 안 벌어지겠어요? 이젠 가만 안 있다는 겁니다.

자, 그러니 레버런 문 만나고 싶은 사람은 빨리빨리 등록하라는 거예요. 간단합니다. 가면 '레버런 문 한번 만나 보고 싶은 목사는 빨리 등록하소'라고 통고하는 거예요. 그게 빠른 방법이다 이겁니다. '레버런 문을 만나 보고 싶으면 여기에 사인하소' 해 가지고 30만 명 사인을 빨리 받으라구요. 좋은 책을 하나 만들라구요. 전부 다 만들라구요. 지금 7천 명 교육받은 사람들은 전부 다 사인 받았다구요. 이번에 레버런 문을 만나 본 사람 이름을 쓰고, 또 만나 보기 위해 준비한 사람이 7천 명인데 7천 명 대해서 '당신들도 여기 이름 쓰고 만나 보소' 그렇게 만들라구요. 알겠어요? 그 대신 이 사람들에게 '레버런 문을 만나려면 레버런 문 사상을 들어야 하는데, 이틀이고 사흘이고 시간을 내 가지고 교육을 받으소'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언제 나타날지 모르니까 관심을 가지고 나한테 틈틈이 전화하소' 그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친해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원리 말씀을 하는 거예요.

감옥에서도 선생님을 만나겠다는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 '레버런 문 한번 만나고 싶었느냐'고 물으니, 전부가 만나고 싶었다는 거예요. 목사들이 전국적으로 소문을 내고 그러니 만나고 싶지 않겠어요? 워싱턴 포스트가 그러고, 뉴욕 타임즈가 그러고, 신문사가 전부 떠들어 가지고 전국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소문이 났는데 안 만나고 싶겠어요? 그러면 결국 누가 전도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전도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전도하는 거예요? (웃으심) 다 되게끔 해 가지고 왔는데, 이것도 못 하겠어요? 그건 죽어야 돼요, 죽어야 돼.

자, 그러니까 목사들에게 '레버런 문이 언제 올지 모르니 백 명씩 똘똘 뭉치시오' 하는 거예요. 7백 곳에 백 명씩이면 7만 명이 되는 거라구요. 간단하지요? 250명이면 250교회입니다. 250교회를 중심삼고 '카우사 수련회 하는 교회에는 반드시 레버런 문이 들를 것이요. 당신네 교회에 레버런 문이 들르게 하려면 카우사 수련회를 하시오' 이렇게 조건을 딱 거는 거예요. 이번 뱅퀴트에서도 헤드 테이블에서 내려올 때 목사들과 악수하고 그랬지만, 뭐 눈들을 보니까 전부 다 몰려들어서 악수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간절한 모습들이더라구요. 그런 걸 볼 때 자기 집에 가겠다 하면 문 안 열어 줄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이 그런 것을 못 한다면 여러분은 전부 다 외식쟁이요, 벌받을 패라고 생각해야 돼요. 그래서 7백 교회는 당장에 될 것이라고 봤습니다, 당장에. 7백 교회는 당장에 교육할 수 있는 것입니다. 힘들 것 없어요. 자연스러운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요? 사실이지요?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쉬워요, 어려워요? 「쉽습니다」 자연스러워요, 부자연스러워요? 「자연스럽습니다」 오케이지요? 「예」 식사시간이 지났네. 말을 많이 했다구요. 그렇다구요.

자, 됐지요? 더 얘기할 게 있어요? 이거 지구장들에게 자세히 알려 줬다구요. 맹세해야 될 거예요. '하겠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문제없습니다'라고요. 너무 쉽다고 해야지요. 전세계에 닦아 놓은 하이웨이를 누가 닦아 놓았나요? 선생님이라구요. 문제없지요? 쉬운 거예요.

지금 목사들은 모를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늘이 벌써 역사했고, 선생님이 벌써 이렇게 했기 때문에 영계의 조상들이 시켜 가지고 이번에 워싱턴 환영회에 참석했던 목사들은 이미 '아이구, 지구장한테 원리 들을 수 있는 날이 언제일까, 빨리 돌아오지 않나, 무얼 해주려고 올까, 무슨 말을 하나?' 하고 궁금증이 날 겁니다. 이제 가서 문만 두드리면 재까닥재까닥 수련할 수 있는 장소는 다 해결되었다고 나는 봅니다. 내가 다 해결했다고 본다구요. 간단하다 이거예요. 네 교회가 하나님의 복을 받기 원하거든 네 교회에서 카우사 교육을 하라 이거예요.

교육을 하는 데 빠른 방법은, 사흘씩 하려고 하지 말고 하루에 한 시간도 좋으니까 한 곳에 가서 그저 전부 다 카우사 교육을 하라구요. 하루에 한 번씩 해도 된다구요. 하루에 한 번씩 빨리빨리 해서 많은 교회를 만들라구요. 왜? 카우사 수련을 한 교회 목사들 앞에 본부로부터 경고장이 나오기 전에 전부 다 해 버려야 된다구요. 매일 아침 점심 저녁 딴 교회에 가서 카우사 모임을 해라 이겁니다. 그래야 꼭대기에서 '아 늦었구나, 늦었구나' 하는 거예요. 자, 그래서 이제 4개월 동안에 후다닥 해야겠습니다.

지금 750개 교회를 만드는데, 교육은 7천 5백 명을 했기 때문에 750교회를 잡더라도 이미 열 사람씩 전위대를 배치했다 그 말입니다. 그건 이미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한 목사가 10명씩만 끌어다가 카우사 교육 시키면, 현재 7,500개 교회가 있으면 교회를 중심삼고 목사 10명씩만 데려오는데 목사만 데려 오지 말고, 그 교회 장로라든가 집사라든가, 앞으로 카우사 강의할 수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는 실력자, 대학 나온 사람을 세 사람 네 사람, 얼마든지 괜찮으니까 데리고 와서 참석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이 미국에 국민운동을 해서, 미국 국민에게 앞으로 기독교사상과 하나님의 뜻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7만 개 교회를 중심삼고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전국을 소화할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7만 개가 되게 되면 그걸로써 다섯 명씩만 연결하면, 그다음엔 뭐 친구들 다섯 명…. 이렇게 되면 전국의 목사는 자연히 엮어진다 이겁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앞으로 세속적 휴머니즘과 크리스찬 가인이 나타나지 않게끔 빨리 조직화해야 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번 4개월 동안은 통일교회의 모든 기관의 일을 정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일하던 모든 것은 일단 특별한 것 외에는 전부 다 중지하고 4개월 동안 전체 동원입니다. 한 주에 교회가 열 다섯 개씩 되는데, 이 열 다섯 교회가 전부 전도를 나가 가지고 이번 기간에 한 달에 한 사람씩 해서 네 달 동안 네 사람은 어떻게 하든지 전도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한 달에 한 사람씩 해서 네 달 동안 네 사람을 전도하는데, 열 다섯 교회에서는 어떻게 하느냐? 전도를 해 가지고는 모빌 하우스 있는 곳에 가서 비디오 테이프를 가지고 교육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전도도 하면서 교육할 수 있게끔 시스템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네 사람을 전도하게 되면 돌아 들어올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중요한 책임자는 돌아 들어와도 됩니다.

이번에 동원되면 어디로 가느냐? 자기 고향 주를 찾아가라 이겁니다. 알겠어요? 저 곽정환이 알겠어? 「예」 나가는 사람은 될 수 있는 대로 5백 명 선출하고, 선생님이 특별활동 할 수 있도록 한 요원 외에는 전부 다 자기 주 소속권 내에, 혹은 그 가까운 도시에 배치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으로 열 다섯 곳, 고향 주에 열 다섯 개의 우리 센터, 홈 처치 활동 기지가 있는데, 5백 명이 거기 가까운 거리에 가서 전부 협조하는 것입니다, 5백 명이 있기 때문에. 한 곳에 평균 다섯 명씩 배치할 것입니다. 그럼 오오는 이십오(5×5=25), 얼마예요? 2,500명, 2,500명이 동원될 것입니다. 그렇게 짜라구요. 배치는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리고 기성교회 목사들과 연락하는 데에는 신학교 나온 사람이 아니면 안 됩니다. 신학교를 나와야 됩니다. 신학교 나온 사람을 일괄적으로 동원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동원 안 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땅에서 모세를 따라 나가지 않은 거와 마찬가지의 역사적인 조건이 남아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편네는 남편 따라가는 것이 아니예요. 이번에는 갈라져서 전부 자기 고향 찾아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러한 결단을 내려야 되는 것이 사실이냐, 그냥 어영부영 그만둬야 되는 것이 사실이냐? 얘기해 보라구요.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7만 교회 기지를 어떻게 해서든지 4개월 동안에 연결 안 지으면 하늘의 뜻이 문제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세계의 운명이 좌우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7천 명, 여러분이 고생하더라도 7천 명 목사를 움직일 수 없어요. 그래서 내가 감옥에서 나오기 전에 이걸 만들어 가지고 7,500명을 교육해 놨으므로 이걸 기지삼을 수 있는 거예요. 이러한 선위대가 있다는 사실, 이 목사들이 들고 일어서 가지고 여러분과 같이 움직이는 날에는 지금 현재 35만 교회와 목사들을 감동시키고 남을 수 있는 여력이 있다는 것을 난 알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