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집: 통일가정의 책임권 1992년 03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 Search Speeches

영원히 살아 남으려면 " 큰 것을 위해 살아야

그래, 여러분의 가정은 어때요? `아이고, 나 축복받았으니 나만 살겠다!' 하면 선생님은 그거 인정하지 않는다구요. `여러분의 가정을 투입해서 민족과 나라와 세계와 하나님을 위해 살아라!' 한다구요. 더 큰 것을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그게 영원히 살아 남는 것입니다. 영원히 역사가 보호해 가지고 번창할 수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책임자 레버런 문도 통일교회보다도 딴 교파에 대해 관심을 더 갖고, 딴 종파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갖는다구요. 그들이 망할 것 같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고생시켜서라도 딴 교파를 살려 주고 딴 나라를 살려 주려고 그런다구요. 그거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것입니다.」 이제까지 그런 종교가 없었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세계적인 기준에 올라와 보니 모슬렘이 다 레버런 문을 따라오려고 하고, 불교가 따라오려고 하고, 유교가 따라오려고 하고 그렇잖아요? 전부 다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교파들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면 한 교파를 중심삼고, 자기를 중심삼고 꽉차 있습니다. 이렇게 자기를 중심삼고 꽉차 있기 때문에 들어갈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은 이런 자기 중심한 것은 전부 다 죽여 버리고 새롭게 만들어라 이거예요.

미국이 레버런 문을 반대했지만, 레버런 문은 미국을 위해 가지고 있는 전부를 투자했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제 레버런 문은 아무것도 안 남았습니다. 레버런 문은 저기압이 되고 미국은 고기압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어떻게 되는 거예요? 저기압이 고기압으로 가는 거예요, 고기압이 저기압으로 가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번에 레버런 문을 때려잡겠다고 피 비 에스(PBS)방송국에서‘와, 레버런 문….' 해 가지고 그랬지만, 어떻게 되었어요? 결국 미국 국민은 `나는 레버런 문을 지지한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박수)

한꺼번에 고기압이 저기압에 와 가지고 꽉차면 어디로 가겠어요? 딴 차원으로 가는 것입니다. 발전해 가지고 딴 차원으로 이동해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통일교회는 하나님까지 해방하자고 말하고 있으니 놀랍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무서운 사상이에요? 이 세상을 몽땅 주머니에 집어넣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의 개념이 얼마나 귀하고 이상적인 개념인지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이 가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역사를 다 정리해야 된다구요.

그래, 자신을 위해 살겠어요, 가정을 위해 살겠어요?「가정을 위해 살겠습니다.」왜? 내가 포함되어 있는 가정이 나를 보호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를 중심삼고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렇다면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살 거예요, 종족을 중심삼고 살 거예요?「종족을 중심삼고 살겠습니다.」왜? 종족은 많은 가정을 가지고 있는데, 그 모든 가정이 우리 가정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안전하냐 이거예요. 마찬가지 개념입니다. 우리 종족, 일족이 망하더라도 나라를 구하겠다고 하면 나라가 보호하고, 우리 나라가 망하더라도 세계를 구하겠다고 하면 세계가 우리 나라를 보호하고, 세계가 희생되더라도 하늘땅을 구하겠다고 하면 하늘땅이 세계를 보호하고, 우리 통일교회가 전부 다 희생되더라도 하나님을 해방하겠다고 하면 그 하나님이 우리를 해방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눈을 볼 때, 이 눈이 누구를 위해 살아요? 눈을 위해 살아요, 머리를 위해 살아요, 나를 위해 살아요?「나를 위해 삽니다.」더 큰 `나'라는 전체를 대표해서 산다는 것입니다. 이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 알겠어요?「예.」`아이구, 고단해 죽겠는데 낮잠 자고 싶다!' 할 때 낮잠을 잘 거예요, 고단해 죽겠지만 빗자루를 들고 동네에 가서 소지(掃地)해 줄 거예요? 어떤 거예요?「남을 돕겠습니다.」정말? 「예.」미국엔 그런 관념이 없잖아? 그게 문제라구. `나 중심삼고 나를 위해라!' 그건 사탄을 중심한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할 때, 여러분들은 사탄 편이에요, 하나님 편이에요?「하나님 편입니다.」특별히, 미국 여자들은 어때요?「하나님 편입니다!」여러분들이 잘 알지, 난 모르겠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