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집: 우리들의 표준점 1972년 10월 08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28 Search Speeches

원리를 배우" 것은 '준을 찾자" 것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통일교회를 잘 알아야 합니다. 통일교회를 어떻게 아느냐?통일교회가 나쁜 곳이냐, 좋은 곳이냐를 알아야 되겠어요. 서울대학교 가는 것보다 통일교회 가는 것이 못하냐 나으냐 할 때, 나을 때는 서울대학교 집어 던지고 통일교회에 가야 그것이 올바른 사람이고 통일교회가 못하다 할 때는 통일교회를 집어 던지고 서울대학교 가게 하고 가는 것이 올바른 사람입니다. 그게 그렇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알아야 되느냐?통일교회 원리를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원리를 알아 가지고는 통일교회는 판단 못 하는 것입니다. 원리를 앎으로 무엇을 판단하느냐?통일교회 문선생에 대해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대관절 어떤 사람이냐를 알 수 있습니다.

원리를 아는 것은 통일교회를 알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원리를 아는 것이 누구를 알기 위한 것이라구요?원리의 중심이 문선생이기 때문에 문선생을 아는 거예요. 물론 하나님이라고 되어 있지요.

여러분 십자거리에서 교통 순경이 싹 이렇게 하면, 차가 부릉하고 가지요?깃대잡이가 춤추는 대로 놀아나야 됩니다. 만일에 그 십자거리에서 불쾌하고 기분 나쁘다고 해서 '에이 나 싫다' 하면서 마음대로 했다가는 옥살박살되게 마련입니다. 틀려요. 안 틀려요?

자, 그렇게 되면 길잡이하는 사람은 대통령보다 높습니다. 그래요. 안그래요?대통령이라 해도 할수없이 신호하는 대로 가야 됩니다. 그러니 대통령보다 높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 자리에서는 대통령보다 높다.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하나님 앞에 신호잡이 라면, 하나님이 통일교회 문선생을 신호잡이로 내세웠으면, 하나님도 내가 신호하는 대로 가야 돼요. 맞지요? (웃음) 그럴 수 있다구요. 웃을 말이 아니라구요. 내세웠으니 그렇게 안 하면 하나님도 걸린다구요.

신호가 바뀌어 뒤에 있는 차가 빵빵할 때, 엔진만 부릉부릉하고 가만 있으면 대통령이라도 잡아 끌어내 가지고 밀어제켜야지 별수 있어요?그리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정상이예요. 비정상이예요?그게 정상입니다. 그러니 물론 하나님이 배후에 있겠지만 통일교회 문선생이 길잡이가 되어서 이렇게 가라 하면 통일교회 패들 가야 되겠어요. 안가야 되겠어요? 신호를 못 봤거들랑 앞에 빨리가는 사람에 맞춰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웃음) 신호를 언제 보겠어요?네거리에서 신호는 20미터 30미터 밖인데 색맹 같은 사람은 그걸 볼 줄 모른다구요. 그러면 앞에 가는 사람의 뒤꼭지만 따라가면 다 가는 거예요. 방법은 그거예요. 그렇다면 그럴 수 있어요. 신호를 바로 보든가 그렇지 않으면 앞서 가는 사람 행동에 보조를 맞추든가 해야 합니다. 그것이 길을 갈 수 있는 비법입니다.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원리를 알아서 뭘하느냐?통일교회를 믿기 위해서 원리를 아는 게 아닙니다. 통일교회를 알기 위해 공부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알게 되면 누구를 알게 되느냐?통일교회의 무슨 협회장을 알고, 전도한 사람 알고 그런 것이 목적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 원리를 공부하는 것은 통일교회 문선생이 대관절 어떠한 사내냐 하는 것을 알기 위한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알기 위한 것입니다.

대관절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뭘하는 사람이냐?새벽같이 바쁜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말이예요. 지금 몇 시간 됐어요?이야기를 하면 한 15분 정도 쯤 설교하면 될 텐데, 지금 벌써 몇 시간 째냐는 거예요. 그건 왜 그래요?그리고 또, 통일교회 패들은 왜 가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어요?저기 가는 사람 있구만 뭐, 기성교회 사람들이 보게 되면 모를 거예요. 어떤 때는 열두 시간까지 얘기하거든요. 아침도 안 먹고 새벽부터 얘기한 것이 낮 열두 시가 땡 칠 때 '아 점심 먹소'하는 거예요. 아침은 그만 두는 거예요. 그것 뭐 번거롭게 '아침은 뭘 먹을까' 이래요? 신나는 놀음이 벌어지게 되면 아침쯤은 빼도 괜찮다구요. 또, 하룻밤 잠 안 자도 괜찮다구요.

통일교회 원리공부는 무엇 때문에 하느냐?통일교회 믿기 위해서, 통일교회 가는 길 따라가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알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앞으로 통일교회에 있어서 박물관장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문선생에 대한 자료를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 통일교회 박물관장이 될 수 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면 앞으로 통일교회의 정수분자는 어떤 사람이냐?통일교회 원리 책을 1페이지에서부터 550페이지까지 눈감자마자 녹음기를 돌리는 듯 벼락같이 한꺼번에 왈카닥 외워 버리는 사람이 통일교회의 정수분자냐?그게 아닙니다. 팔만대장경 암만 외웠더라도 하등 관계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거기에 통일교회 문선생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그게 뭐냐?비준, 표준을 찾자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다시 말하면 기쁨이라는 것은 책이 아닙니다. 말씀이 아니라, 말씀의 목적체가 기쁜 것입니다. 그렇지요?말씀이라는 것은 일방적입니다. 거기에 방향을 갖추어 가지고 마음과 하나되어 가지고 기쁨의 상대권을 갖춘, 기쁠 수 있는 그 자리가 목적이기 때문에 나의 목적은 상대적이라든가 주체적이라든가 하는 표준적 기준점을 발견하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냐.

그러면 원리책이 표준적 기준이냐?그래요?아니라구요. 표준적 기준은 싫든 좋든…. 통일교회 문선생이 생기기는 잘 못생겼습니다. 코가 이렇게 생겼고 눈도 작긴 하지만 말이예요. 고집이 있다구요. 코가 이렇게 생겼으면 고집이 있고, 또, 눈이 이렇게 되어 있으면 뭣도 무섭지 않다구요. 눈이 세상만사에 겁이 없어요. 그런 무엇이 있지만 말이예요. 싫더라도 할수없어요. 눈이 크고 코가 멋있게 생긴 사람들, 이런 겁장이들은 못 따라올는지 모르지만 통일교회 문선생을 배워 가지고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되게 된다구요. 그 말이 맞소, 안 맞소?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진짜 기뻐하는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들 전부 다 기쁘게 사는 것이 그게 내 행복이다' 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아무리 여러분이 다 기뻐하더라도 선생님이 '익' 하면 '어어어….' 이럽니다. 거 맞소, 안 맞소? 「맞습니다」 아무리 여러분이 코를 흘리면서 침을 흘리면서 좋아하다가도 선생님이 '와라' 하면 달라져요. 안 달라져요?달라지지요? 「예」 자 이렇게 보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문제라구요. 기성교회에 나올 때는 통일교회가 문제이더니, 또 통일교회에 들어오니 통일교회 문선생이 문제라구요. 이런 문제는 있을수록 나쁜 것이 아닙니다.

학과가 점점 많아질수록 고급학교인 것입니다. 학과나 전공시험이 점점 많아질수록 고학년이라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연구분야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 사람들에게 문제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나쁜 것이 아닙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난 후에는 좋은 것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문제점이 많다는 거예요. 아 이거 원리가 좋아서 들어왔더니 점점 두고 보니까 깍쟁이 중의 왕초 깍쟁이 다 모였다는 거예요. 고집이 제일 센 것들이 여기 왔구만, 깍쟁이도 진짜 경기도 알깍쟁이만 모였다구요. 전라도 제일 하바리만 모였구만, 경상도 맨 왕목곧이가 왔구만, 평안도의 왕초들만 모였어요. 그렇다구요. 대표 아니면 여기 못오게 됩니다. 보라구요. 전시회니까, 박람회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라고 하는 거라구요.

무슨 전시회냐?통일 전시품을 전시해 놓은 것이 전시회입니다. 그렇지 않아요?잘났다는 것은 다 들어와 모인 곳입니다. 품평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전시회라구요. 딱 맞지요?세계에서 잘났다고 하는 것은 다갖다 모아 놓았기 때문에 세계 박람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러니까 다방면에서 나와 부딪치는 거예요. (웃음) 전부가 일등이라구요. 전부 다 자기가 잘났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아지려고 하면 찬바람이 획획 부는 거예요. 박물관 들어가면 훈훈한 기운이 날줄 알았는데 찬바람이 획획 분다는 거예요. 들어가 봐야 박물관 기분이라구요.

영국 박물관에 들어가 보게 되면 전시장이 이게 전부 다 미이라처럼 돼 있어요. 쓱 무덤 가운데 들어가면 무엇이 확 덮칠 것 같습니다. 아래도 있고 저기도 있고 말이예요. 전부 놀라 자빠져요. 그렇지만 가만 들여다 보면 볼수록 재미가 있어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해서 다 좋은 게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좋다고 오해하는 사람은 들어오자마자 혼비백산해 버린다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어디 있느냐?통일교회 교인들이 문제가 아닙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대관절 어떤 사람이냐, 어떤 양반이냐, 혹은 어떤 녀석이냐 하는 것을 여러분 입장에서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외각적으로 보게 되면 몹시 바쁜 사람이다. 잠을 안 자며 도깨비같이 산다' 별의별 소문이 다 났습니다.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다고 말이예요. 통일교회 믿는 사람들, 살림살이 하던 것 다 집어 던지고 통일교회 문선생만 따라다닌다고 하는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것이 왜 그런지 알아봐야 합니다. 진짜 그렇다면 좋다는 거예요. 세계 사람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 문선생한테 미쳐 가지고 문선생 따라가겠다 하게 되면 그건 망하든지 흥하든지 둘 중의 하나는 결정난다구요. 그렇잖아요?통일교회 문선생이 못나기는 못났지만 만약에 못난 문선생을 따라가겠다고 하며, 세계 사람들이 전부 미쳐 가지고 '문선생이 가는 대로 전부 다 따라가겠소' 하게 되면 망하든지 흥하든지 둘 중의 하나로 판결이 납니다. 그렇지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닐 때는 판결도 못 나고 둘 다 망하게 마련입니다. 둘 다 망하게 되는 것보다도 한쪽이 망하든가 흥하든가 이럴 수 있는 입장에 서는 것이 지혜롭지 못하다? 「지혜로와요」 지혜롭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결정을 지어야 됩니다. 끝날에는 공산세계도 망하고 민주세계도 망해요. 지금이 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목전에 전개되어 들어오는 시대입니다. 이럴 때는 어서 결정을 지어야 됩니다. 아예 망하려면 보따리 싸 가지고 여기서 한꺼번에 망하자 하는 이런 결정을 안 지으면 둘 다 망합니다. 이럴 수도 있다구요. 지금이 그럴 때라구요.

공산세계는 공산세계가 좋다고 그러고, 민주세계는 민주세계가 좋다고 하면서 서로가 담에 딱 부딪혀 가지고 빙빙 돌고 있다구요. 이제 그렇다고 해서 무얼 하나 붙들어야, 상대가 있어야 기뻐한다고 했는데 뭘 하나 붙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통일교회가 이때 나왔다구요. 종교에서는 통일하자고 나서고 말이예요. 공산당도 세계통일하자고 나오고…. 그게 상대적 관계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들어와서는 통일교회 원리공부도 필요하겠지만, 대관절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는 것을 알아봐야 돼요. 알아보는 데는 원리책 가지고는 자료가 불충분합니다. 결론이 그거라구요. 여러분이 아무리 알아봐야 한 60퍼센트밖에 모릅니다. 기분 나빠요. 좋아요? '아이구 저 욕심장이 봐라, 백 퍼센트 알게 써 놓지, 왜 60퍼센트밖에 모르게 써 왔나?이럽니다. 왜 그랬느냐?도둑놈들이 많기 때문에,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다이아몬드 광산이 확 차 있다고 하게 될 때는 도둑놈이 많으면 맨 본광산은 안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그저 '너도 먹고 물러가라' 해 가지고 요만큼 큰 것 가지고도 아이고 좋다. 아이고 좋다고할 수 있게끔 한다는 거예요. 그럴 때는 곁다리만 가르쳐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 60퍼센트밖에 안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그것이 나 때문이 아니예요. 지옥은 안 가고 천당은 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을 가르쳐 줬으니 지옥 갈 사람들이 천국갈 수 있게 되면 감사해야지요.

앞으로 제일 본광(本鑛)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백 퍼센트 가르쳐 주기 위해서…. 백 가운데에도 몇 플러스한 백이 있고 마이너스한 백이 있어요. 그렇지요?선생님도 시험점수를 주더라도 110점 줄 것을 100점 주는 수도 있다구요. 그렇지요?마찬가지라구요.

'자 이거 대관절 어디로 가려고 그래요?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는 올바른 판단을 하고 가야 되겠어요. 그걸 판단짓기 전에는 선생님이 가자고 할 때 '응?뭐, 또 가자고 하는구만, 그만큼 왔으면 된 줄 알았더니, 또 가?아이구 신발도 없고 겨울이 되었는데 잠바도 없고…. 눈이 이렇게 왔는데 눈사태 났는데도 가자구?아이구 저 선생님 돌았구만' 자 '돌았구만' 하는 사람이 돌았어요. '가자' 하는 사람이 돌았어요?둘 중에서 하나는 돌았다구요. '가자' 하는 사람에게 눈사태 나는 것이 봄절기의 진달래꽃이 핀 것같이 보이겠소, 눈이 눈대로 보이겠소?어때요?눈사태 난 벼랑산을 보고 가자고 하느냐, '아이구, 저것 봐라, 꽃이 피는 봄동산이다' 이러면서 가자고 하느냐?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똑똑히 보고 얘기하는 거라구요. 어려움을 무릅쓰고 이 산을 넘어가야 되는 것이다 할 때는, 판단을…. (녹음이 중단되어 약간의 분량을 정리하지 못했음)

내가 뭐 아쉬운 게 있어서…. 내가 뭐 밥이 걱정이예요. 아들딸이 걱정이예요?뭐가 걱정이예요?아들딸 걱정하고 밥을 걱정하는 때가 있기도 하지만 세계를 위해서 그러는 것이지, 자신을 위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구요. 통일교회는 지금 통일교회를 위해서 일하자는 게 아니라구요. 통일 교회는 죽더라도 나라를 살려야 된다는 거예요. 또, 대한민국은 망하더라도 세계인류는 살아 남아야 돼요. 또, 세계인류는 망하더라도 하나님의 뜻, 하나님은 사라질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이 왜 그러냐?하나님 가운데는 세계인류가 들어가 있고 세계인류 가운데는 대한민국이 들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망하더라도 세계를 살려 주게 되면, 대한민국이 망할 수 있는 운명을 달게 받았으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민족이 되는 것입니다. 그건 역사적 귀추가 그렇게 되어 있고 오늘날 현실적인 모든 선악의 분립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을 우리가 확실히 아는 사실이 아니냐.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확실히 알고, 판단해 가지고는 가만히 있으면 되는 것이다. 그래요?알고 판단하는 것은 뭘하기 위해서?후퇴하기 위해서죠?「전진하기 위해서…」전진하기 위해서입니다. 전진은 왜?전진해서는 뭘하느냐 말이예요?밥이 나와요. 떡이 나와요. 집이 나와요?뭣 때문에 전진하느냐 말이예요. 집이 나오기 전에 목적달성이 목전에 다가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남이 좋기 때문에, 내가 좋기 때문에?내가 좋기 때문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남 좋게 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 문선생 좋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좋게 되기 위해서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통해 여러분이 다 좋을 수 있는 복귀를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