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집: 역사적 섭리와 오늘 1977년 02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55 Search Speeches

생명권을 유린하" 공산당을 물리칠 수 있" 강력한 조직을 만"자

이번에 인권 문제를 가지고 어떻게 다룰 것이냐 이거예요. 이북에서 김일성이가 3백만을 학살했다구요. 모택동이는 1억 5천만을 학살했다구요. 또, 소련 혁명 당시에는 7천만을 학살했다구요. 여러분, 뉴욕 타임에 나왔지만 월남에서 60만을 학살했다는 것을 보도를 통해서 보았을 거예요. 인권이 문제가 아니예요. 생명권을 유린하는 공산당을 내놓고 뭐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생명권이란 말은 레버런 문이 만든 새로운 말이예요. 생명권을 유린하는 이 공산당을 내놓고 인권이 어떻고 어떻고? 그것을 내놓고…. 한국이 그렇다구요. 박대통령을 대해 가지고 독재 박정권! 박정권이 두 사람밖에 안 죽였다구요. 이북에서 밀봉교육을 받아 가지고 최고 기관을 파괴시키려고 간첩으로 왔던 이수근하고 그다음에 이정재라는 사람입니다. 이정재는 암흑가의 괴수입니다. 그 두사람을 죽였다구요.

무슨 국회 로비 활동한다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지만 한국만 하나요? 유대나 일본이나 소련 공산당은 안 하는 것 같아요? 또, KCIA앞잡이라고 하지만 간부들은 열 몇 명밖에 안 남았다구요. 여러분, 여기에 KGB가 얼마나 와 있는 줄 알아요? 일천 명 정도 미국에 와 있어요. 그리고 그 이름을 빙자해 가지고 학생 단체, 사회 단체가 한 달에 수천 명씩 이자리에 들어와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의 인권이 문제가 아니라 미국의 생명권을 노리고 있는 이 공산당을 내놓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한국이 무슨 뭐 독재정치를 하고 인권을 유린한다고…. 시시한 말 그만두라는 거예요. (박수) 생명권이 더 중하느냐, 인권이 더 중하냐? 이런 논리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은 생명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역사적으로 처음으로 나타나서 공산당과 싸우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미국이 반대하고 있는 공산당하고 전부 다 한패가 되어 가지고 레버런 문을 반대한다는 거예요. 공산당과 교회가 하나되고, 미국정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반대하고 있다구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KCIA의 앞잡이예요? 말도 말라는 거예요. 내가 한국정부의 앞잡이나 하는 그런 졸장부냐 이거예요. 미국을 요리하고 세계를 살리겠다고 이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미국의 대통령이 나타나 가지고 '야 미국 국민아, 너희들 병이 들었으니 나에게 오라, 내가 의사다! 이 미국이 불이 붙었으니 소방대인 나한테 맡겨라! 젊은 청년들이 전부 다 죽게 됐으니 나한테 오라' 그런 대통령이 있었어요? (박수) 위정자들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것은 좋지만, 역사적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세상에 없는, 미국에 있어서 가장 귀빈이예요, 귀빈. 귀빈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

여러분들이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의 골수에 들어가 있는 사상을 누가 빼낼 사람이 없다구요. 미국의 원자력, 군사력, 미국의 무슨 힘을 가지고도 빼낼 수 없다구요. 미국정부가 귀로 듣기 싫어하고, 카터 정부가 듣기 싫어해도 나는 할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박수) 이런 이야기 해야 나에게 손해나는 것 다 알고 있다구요. 그렇지만 브레이크를 걸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강력한 조직을 만들어야 될 것입니다. 금후에 하나님의 세계적 섭리를 방어하기 위해서 우리만이 희생해야 되고, 우리만이 감수해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은 생명을 내놓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한국과 미국이 떨어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미국이 놓는 날에는 미국에 벼락이 떨어진다 이거예요. 그런데 가만히 하는 수작을 보니까 전부 떨어지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수없이 하늘이 레버런 문을 미국에 보내 가지고 미국을 붙들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을 붙들어야 됩니다. 아시아와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축복해 준 것을, 2차 대전 후 축복해 준 것을 전부 다 다시 찾아야 됩니다. 그 이상의 것, 공산주의를 해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모스크바까지 전진하겠다는 거예요. 괜히 내가 얘기를 하는 것으로 알아요? 공산당이 이 얘기를 들으면 웃을 거예요. 그러나 '이 자식아 웃어봐라, 이 자식아!' 내가 한 이십 년 전에 조그마한 방에서 '내가 민주세계를 움직일 것이다'라는 말을 했을 때, 전부 다 코웃음을 쳤어요. 여러분들 뭐 요거 가지고 세계를 요리하겠다고 하고 공산당을 뭐 하겠다고 하면…. 소련 공산당의 아들딸들은 우리편이라는 거예요. 내가 그걸 안다구요. 영계에서 전부 다 계시를 내려 가지고 아버지가 가짜라고 반대하게 해 가지고 가정에서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하나님은 이미 시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미국 국가면 국가, 미국 국회면 국회에서도 이미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역사적으로 놀랄 만한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런 놀음을 하면서 선생님은 개인적으로….

지금 몇 시야? 얼마나 됐나? 몇 분이나 됐나? 너무 얘기를 길게 하면 나도 힘이 들어요. 생일날은 쉬고, 잘먹고 해야 되는데, 여지껏 나는 아침도 안 먹었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