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집: 책임분담과 주체세계 1992년 01월 0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9 Search Speeches

부모님이 사'하" 아""

엊그제 하나님의 슬픔을 해방하기 위한 교육 교본을 얘기했지요? 다 들었어요? 「예.」 첫째는 뭐라구? 「자녀!」 그 다음에 뭐예요? 「형제!」 형제! 그 다음에 뭐예요? 「부부!」 그 다음에 뭐예요? 「부모!」 부모입니다. 자녀의 시기입니다. 요것을 못 이루게 되면 형제 관계도, 부부 관계도 다 깨져 나가요.

어머니 아버지가 아담 해와 아니예요? 아담 해와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자녀의 시기에 사랑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형제의 시기를 거쳐서 부부가 된 것 아니예요? 첫 번이 어디예요? 어머니 아버지는 자랄 때의 자기 모습들을 못 봤어요. 그렇지요? 그걸 보여 주기 위한 것이 나입니다. 아들딸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자라 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형제끼리 싸우게 되면 `아이고, 우리가 저렇게 싸웠나!' 하고 얼마나 후회해! 서로 사랑하고 서로가 위하고…. 오늘날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그 이상 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부부가 사랑하는 그 이상 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가 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아들딸이 그렇게 자라게 될 때에 효자입니다. 부모님이 사랑하는 아들딸입니다. 이렇게 자라 나가면서 형제끼리 서로서로가 생각하기를 부모가 위하는 것보다도 자기 오빠를 더 사랑하고 자기 동생을 더 사랑한다고 할 때 그 어머니 아버지가 좋아하겠나, 나빠하겠나? 「좋아합니다.」 최고로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의 사랑을 1이라고 하게 된다면 형제의 사랑은 2입니다. 그래, 부부의 사랑은 3이고 부모의 사랑은 4입니다. 요걸 전부 다 합해 가지고 계산하게 되면 10수다 이것입니다.그래서 완전하게 되면 10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10수를 중심삼고 세는 것도 전부 달리 되지요? 수의 단위가 돼요. 안 그래요? 10수를 중심삼고 단위가 달라져요.

자, 그래서 10수를 채워 가는 것입니다. `아하! 형제끼리 더 사랑하기를 바라고, 부처끼리 더 사랑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사랑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요것이 좌우로 터져서 상하 전후를 품고 사랑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될 때에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게 동서남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기 때문에 여기서 비로소 하나님이 창조해서…. 위에서 무형의 하나님이 창조하던 걸 아래로 실체적으로 창조하는 것이 자녀들이라는 거예요.

실체가 여기 있고, 요것은 무형입니다. 하나님이 이 사람을 창조해서 이렇게 오니까, 여기 올라가 가지고 같이 올라가지요?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전부 다 알고 하나님 같이 사랑하게 될 때는 어떻게 되느냐? 이것이 축소됨에 따라서 축소되고, 축소되어 한 점에 모이기 위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두 개의 점 중에 종점인 점이 된다구요. 그렇지요? 이 하나의 점을 남자 여자가 여기 와서 이래 가지고 손을 붙들고 잡아당기는 거예요. 요 점은 치울 수 없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돌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창조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