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집: 뜻길 1982년 05월 30일, 미국 Page #180 Search Speeches

물권·인권·신권을 이어받아 한꺼번- 애권시대로 넘어가야

그러니 이스라엘 나라와 같이 국가적 시대에 세계적인 유대교와 같은 그런 교회가 있어야 됩니다. 그것은 국가적인 레벨입니다. 유대교의 종교적 위치는 국가적 레벨입니다. 그때는 전체가 유대교를 믿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나라가 하나 안 됐다구요. 나라가 안 되어 있다구요.

자, 여기서는 이 로마와 연결된다구요. 이스라엘 나라와 로마가 연결 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여기서 유대인들이 완전히 하나되었더라면 이 판도가 전부 다 이걸 중심삼고 완전히 예수님과 하나돼 가지고, 국가와 교회가 하나되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와 로마 백성들을 전부 소화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닦았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그때 당시의 국가기준에 있는 유대교와 같은 것, 현재에 있어서 세계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에 이와 같은 입장에 있는 것이 무슨 교회인가요?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는 세계적이예요. 모든 민족을 초월했어요. 이래 가지고 자유세계가 연결됩니다. 이스라엘 나라와 자유세계가 연결됩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에서 미국하고 싸우고 있는 거예요.

로마와 마찬가지의 입장에 서 있는 것이 뭐냐 하면 공산주의입니다. 이 공산주의와 대결하고 있다구요. 부딪치고 있는 거예요. 지금 법정투쟁이 미국만이 아니예요. 이거 전부 다, 유대교도 들어가고 로마도 들어가고 민주세계도 다 들어간다구요. 공산당도 들어간다구요. 여기서 전부 다 압력을 넣는 거예요. 레버런 문부터 압력을 넣는 겁니다. 우리 무대를 확장하자 이거예요, 확장하자! 그렇기 때문에 법정투쟁을 하면서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고 칸느 영화제에도 찾아가고 뭐 축복을 하고….

자, 요전에도 얘기했지만, 53일 동안 싸워라! (박수) 53일 동안 싸워서, 우리도 3배 확장하자 이거예요. 알겠지요? 여기에 또 이제 축복한다고 했다면, 어떤 것을 먼저 해야 돼요? 어떤 것을 먼저 해야 돼요? 축복을 먼저 받을 거예요, 전도를 먼저 할 거예요? 전도를 가겠다면 당장에 보내 줄께요. (웃음)

자, 유대교라든지, 빌리 그래함도 뭐 어떻고, 소련도 뭐 어떻고, 미국도 혼돈되어 있고, 영국도 혼돈되어 있고, 아르헨티나도 혼란되어 있고, 세계가 완전히 다 혼돈되어 있다구요. 통일교회 자체도 혼돈돼 있다 이거예요. (웃음. 박수) 미국 법이 혼란되어 있다구요. 레버런 문하고 종교 재판에서 야단이라구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바쁘지요? (웃음)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축복, 결혼이 중요해요, 뜻이 중요해요? 「하나님의 뜻이요」 뜻이 중요해요? 「하나님의 뜻이요」 뜻보다 축복이 중요하지요? 「아니요」 이걸 분명히 해야 된다구요. (웃음)

그럼 결혼 준비를 어떻게 할 거예요? 아, 이거 간단하지요. 내가 세 사람 전도해 가지고 이 사람들이…. 세 사람 딱 전도하면 말이예요, 한 주간에 다 하면 얼마나 간단해요.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세 사람 전도했으면 말이예요, 나 혼자 석 달 할 것을 넷이서 하게 되면 한 주일 이내에 하게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런 생각 해봤어요? (웃음) 그런 생각 안 해봤지요? 편지 쓰라고 다 하고, 있는 정성 다해 밤을 새워 가면서 하라는 것 다 잊어버렸지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 내 말 듣고 일주일 수련받는 사람은 내가 결혼축복 해줄 때 티켓을 줄거예요. (박수)

이것을 축소한 이게 문제예요, 축소한 이게. 이 세계사적인 물권, 인권, 신권을 한꺼번에 이어받아 가지고 애권시대로 넘어갈 수 있는 기지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걸 하나씩 갈라 가지고 넘어갈 거예요, 한꺼번에 해서 넘어갈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어느 게 좋아요? 「한꺼번에요」 한꺼번에 하는 게 좋다면 한꺼번에 할 수 있게끔 누가 해줘요? 여러분들 뭐 원 타임(one time;한번에), 뭐 올 오브 뎀(all of them;모든 것들)이라 해도 그 올 오브 뎀이 원 타임에 될 수 있어요? 「아니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필요한 거예요, 레버런 문이. 이런 모든 고난을 전부 다 승리해 가지고, 전부 다 이걸 연결시켜 가지고 이렇게 넘어 오더라도 사탄이 반대하지 못하게끔 해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럼 여러분이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생각해야 할 것은 '세상에 저렇게 악독한 사람이 있을 수 있나' 할 때도 '아, 선생님이 저런 사람한테 저런 악독한 것, 화살을 맞으면서도 원수와 같이 대하지 않고 사랑하고 가셨구나. 그런 사람이 선생님이었고, 하나님이로구나…'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악독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 악독한 사람 중의 악독한 사람이 핍박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 만나게 될 때에 '저와 같은 사람들한테 직접 핍박을 받고 원수 취급을 받으면서 가는 길이 하나님과 선생님의 길이었구나' 하는 것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것이 개인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한국을 중심삼고, 국가기준을 넘어 세계를 중심삼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개인적 원수, 가정적 원수, 종족적 원수, 국가적 원수, 세계적 원수를 넘어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선생님 가정을 파탄시키기 위해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