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집: 축복의 의의와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1992년 08월 27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34 Search Speeches

2차 세계대전의 결과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이제부터 우리 일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을 가르쳐 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이제부터 여러분이 나가서 이 원칙을 통해서 무엇이든 설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적으로 청산할 것이 뭐냐? 연합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 문화권이 사탄 문화권을 통일한 것입니다. 역사 이래에 비로소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한 세계를 얻는 것입니다. 언제 이런 일이 벌어졌느냐? 제2차 세계대전 직후에 벌어진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은 무엇이냐? 신부 문화권의 승리입니다. 신부가 타락할 때 가인 아벨을 품고 지옥으로 갔던 것을 대신하여 신부 문화권이 가인 아벨 문화권을 품은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늘편 가인, 하늘편 아벨, 사탄편 가인 아벨을 전부 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하나로 통일해야 될 것 아니예요?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아마겟돈 전쟁입니다. 마지막 전쟁입니다.

이런 것이 세계적으로 발전해 가지고 하늘편과 사탄편, 오른쪽과 왼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사탄을 중심삼고 해와와 가인 아벨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해와와 가인 아벨이 있습니다. 개인으로 그렇게 뿌렸기 때문에 둘로 갈라야 됩니다. 갈라서 전부 청산함으로써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런 이치에서 보게 될 때, 이것을 세계적으로 전개한 것이 2차대전의 결과입니다. 여기서 하늘편은 연합국이고 사탄편은 추축국입니다. 이것이 이것과 똑같아요. 섬나라 일본은 사탄편의 해와국입니다. 아벨국은 독일입니다. 이태리는 천사장 국가입니다. 가인이라구요. 하늘편도 해와가 섬나라 영국입니다. 아벨이 미국, 불란서가 천사장 국가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은 영국이 낳았지요? 제일 극악한 것이 일본하고 독일입니다. 그리고 천사장은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극악하지 않아요. 불란서도 극악하지는 않다구요. 그래서 언제나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이태리도 왔다갔다하고, 다 그래요. 딱 그와 같은 것입니다.

섬나라는 해와를 상징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독일은 사탄세계의 아벨 국가니만큼 기독교 말살주의입니다. 기독교와 유대교를 없애려고 한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히틀러가 6백만 유대인을 학살했습니다. 또, 구라파에서는 나치스와 무솔리니가 기독교인들을 얼마나 많이 학살했어요?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8·15 해방이 안 되고 4일만 더 있었으면 20만 기독교인들을 학살했을 것입니다.

한국 땅에서 해와 나라 일본이 피를 뿌려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그것을 하기 전에 망하게 한 것입니다. 일본도 여자 나라지요? 그래서 일본의 문화는 영국과 독일에 가서 전부 배워 온 것입니다.

딱 이것처럼 되어 가지고 싸워서 어디가 이겼어요? 「연합국이 이겼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사탄편 것을 통째로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벨권 가인권을 하나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사탄을 추방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공산주의와 무신론을 허락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통일했으면 그때 공산주의가 있을 게 뭐예요? 그러면 이 세계적 통일권이 누구한테 가야 되느냐? 이것이 기독교의 완성입니다. 그렇지요?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갈라 놓지 않고 완전히 품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이렇게 잃었던 것을 여기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모든 것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되어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느냐? 신랑으로 오신 참부모님의 자리에 나가야 됩니다. 신랑과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해 가지고 참부모의 자리에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