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어떻게 나라를 하나로 묵고 축복을 세계화 하느냐 1998년 06월 1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51 Search Speeches

지상·천상천국 해방과 왕권을 선포해야

3만쌍을 할 때도 곽정환은 '3만쌍! 6500쌍의 5배가 되는구만. 어떻게 합니까?' 한 거예요. 6500쌍도 눈을 부릅뜨고 죽는다고 야단하며 했는데 그것도 10년 후에 하는 것이 아니예요. 3년 이내에 해치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 3만쌍 하라니까 좋아했어, 못 한다고 했어?「못 한다고 그랬습니다. (곽정환)」'초종교적으로 모슬렘이든 불교든 유교든 찾아가서 몇 쌍이라도 해야 된다!' 할 때 못 한다고 했다구요. 눈이 시멘트 눈이 됐어요. (웃음) 시멘트 눈을 알아요? 얼어붙은 눈을 시멘트 눈이라고 합니다. 못 한다고 했지만 초과 달성한 것입니다.

그것을 하고 나니까 그 다음엔 몇 쌍이라구요?「36만쌍입니다.」36만쌍! 그건 몇 배예요?「열두 배입니다.」열두 배를 하라고 할 때 곽정환의 눈이 어떻게 됐겠어요? 절대로 못 한다고 한 것입니다. '머리로 계산할 줄 모르는 선생님, 어떻게 되겠노? 아이구, 모시고 가다가 내가 밑창을 다 팔아먹고 흘러가는 물방울같이 돼 버릴 것이다.' 하는 등 별의별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그래 완성했어요, 못 했어요?「했습니다.」

또 그 다음엔 360만쌍이니 몇 배예요?「열 배입니다.」열 배인데 3만쌍에서 36만쌍 하는 것보다 천 배보다 더 힘든 것입니다. 그거 한다고 할 때 말들이 많았지만 무사통과했지요?「예.」몇만 했어요?「4천만쌍입니다.」5개월 이후에 3천6백만쌍까지 다 완료했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했겠어요? 산에서부터 분수령을 넘어온 물이 폭포수와 같이 떨어졌습니다. 이게 이렇게 올라갔으니 비례적으로 이렇게 여기서 쭉 떨어져 가지고 3억6천만쌍으로 착지를 해야 됩니다. 착지의 기준은 3억6천만쌍입니다.

그래서 금년표어가 뭐냐? 1992년부터 7년 만입니다.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년입니다. 이것이 1965년부터 1972년까지 7년노정으로 기독교가 세계적 축복을 종결해야 할 그 일을 못 했던 것을 선생님이 탕감복귀한 것입니다. 7년 동안에 세계 축복과 더불어 기독교를 축복할 수 있는 권내를 넘어선 것입니다. 그래서 1998년이 중요한 해입니다. 여기에 전부 다 걸고 지상·천상천국 해방, 왕권 실현을 위한 선포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한국의 조사국장이 엊그제 와서 이야기하는데 [세계일보]가 조금만 밀었더라면 도지사 절반 이상이 우리 표가 됐다는 거예요. 군수하고 시장하고 구청장이 230명?「230명입니다. (황선조)」그런데 거기에 몇 명이 당선됐다는 보고를 들었어?「협회에 들어온 것은 66명으로 들어와 있는데 조사국에는 91명으로 들어왔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현재 시·군·구를 중심삼고 아직까지 재판에 걸린 것도 있지만 그것이 절반 이상 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하부구조는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패들은 정신이 들었지만 그 패들은 훅 불면 쭉정이 마냥 날아간다구요. 이제 한 번만 두 번만 지나게 되면 한국은 갈 데 없이 통일교회화되는 것입니다.

가정적으로 하게 되면 야당 여당이 뭐가 필요해요? 이번에 곽정환이 내 말을 듣고 정신 바짝 차렸으면 상당한 기반 닦았을 텐데,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를 중심삼고 그런 것을 생각지도 않고 돈 팔아먹는 데 주력을 했어. 어떻게 됐어? 통일그룹 해체 명령, 국가에서 정지 명령 나온다고 해서 내가 기다리고 있는데 어떻게 되고 있어?「17일까지라고 했는데 연기됐습니다.」그러면 언제야? 오늘 며칠인가?「14일입니다.」그러면 그 동안 투자한 것 날아가는데, 아이 엠 에프(IMF) 한파를 방어하자고 돈을 몇 억을 이상 투입하지 않았어? 이번에 1억8천만 달러를 날려 버렸어. 곽정환이 받은 것이 아마 1억 넘지?「1억3천만 달러 됩니다.」

그래 가지고도 해결 안 됐으니, 한국에서 아이 엠 에프(IMF) 사태로 국가 문제가 되고 비상사태가 벌어졌는데, 국가 메시아가 한국을 돕겠다고 생각한 사람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이 선진국가는 가정당 1만 달러씩 구국기금을 모금하라고 했습니다. 다 한다고 맹세하고 갔는데 여기 책임자들이 얼마씩 한국에 납부했다는 보고 받았어, 곽정환? 받았어, 안 받았어?「실적이 저조합니다.」저조해서 책임자들이 거기에 관심 가졌어? 이놈의 자식들!

오늘부터 통계를 내라구. 선진국가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가정에서 1만 달러를 헌금하는 것입니다. 헌드레이징을 하든 땅을 팔든, 도적질은 말라구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가서 타고 앉아 가지고 돈을 내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한테 돈을 내라고 했다고 강도라고 그러겠어요? '나라가 죽고 세상이 망할 수 있는데 부모님이 돈이 있는 줄 알았으니 내십시오. 이것을 10배 갚아 주겠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공금, 축복기금이라든가 특별지시를 받아 하기로 한 헌금 등 모든 전부에 대해서 각 교회장은 통계를 내 가지고 전체 보고해. 얼마 미납이라는 것을 전부 다 받아 놓으라구. 곽정환, 알겠어?「예.」 이것을 7월 한 달에 해결해야 새출발하는 것입니다. 빚져 가지고는 나라가 성립 안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을 고생시켜서라도 비상 부조금을 받아서라도 북한 땅을 살 수 있다면 선생님은 그걸 사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때요?「예. 좋습니다.」사는 놀음을 해서라도 나라를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안 되면 말이에요.

여러분 가정들을 중심삼고 1만 달러씩 했다고 북한 땅을 사겠어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북한하고 친구입니다. 어디 갔어? 가서 어머니한테 부모님 사진을 달라고 해. 이것도 북한에서 수놓은 것입니다. 안팎으로 수가 놓였어요. 남한에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 북한에서 만든 거예요. 이게 안팎으로 똑같은 수입니다. 저쪽 봐도 똑같아요.「수놓은 거예요?」보면서도 몰랐나?「그림인 줄 알았습니다.」그러니 무관심하다는 거지, 쌍놈의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