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집: 탕감길을 누가 가야 되느냐 1984년 01월 2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34 Search Speeches

공산주의까지 해방해야 할 통일교인

여기 일본 여자들 손들어 봐요. 일어서 봐요. 여기서 결혼하지 않은 여자들은 앉아요. 자, 여러분들이 일본을 떠날 때에 미국 와 가지고 미국 사회에서 행복하기 위해서 왔어요, 미국 와 가지고 희생하기 위해서 왔어요? 어느 것이예요? 「두번째요」 여러분들 내가 잡아다가 기합을 주려고 그런다고요.

여러분들이 여기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화되어야 되겠어요, 일본화되어야 되겠어요? 어느 거예요? 「두번째입니다」 뭐 하는 데 있어서? 희생하는 데 있어서. 뭐 밥 먹는 데 있어서, 옷 입는 데 있어서 일본화한다는 것이 아니라 희생하는 데 있어서 일본화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쁜 점이예요? (웃음) (잠시 일본어로 말씀하셨으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여러분들은 먹는 것, 자는 것, 사랑하는 것, 그런 일 자체가….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틀렸다고 하는 미국 사람이 있으면 손들어 봐요? 틀렸어요? 「맞습니다」 틀렸지요? 「맞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돼요? 사실이니까 어떻게 해야 돼요? 이것은 절대적이라구요. 절대적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그런 일본 사람, 그러한 아시아인들을 반대했다가는 미국은 망하기 마련이다 이거예요. 미국은 틀림없이 망한다 이겁니다. 틀림없이 망합니다. 그것은 철칙입니다. 그것이 역사의 철칙이라구요.

그래서 선생님도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원수의 전통에 있어서 미국이 원수요 소련이 원수이지만, 미국을 구하고 소련을 구하기 위해서 내 모든 가정, 우리 교회, 나라를 전부 다 희생시키고 나왔다구요. 암만 미국의 반대가 있더라도 미국이 망하면 망했지 미국 내에서 레버런 문이 망하지 않고, 소련이 암만 통일교회를 반대해도 세계에 있어서 소련이 망하면 망했지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는다구요. 하나님의 원칙을 가지고 천주를 치리해 나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원칙에 위배되는 것은 하나님이 대번에 망하게 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레버런 문만 해도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저놈의 자식, 다 망했구만' 했다구요. 우리 동네에서도 `다 망했구만' 하고, 한국도 `레버런 문이 저거 나라 망치는구만' 하고, 세계도 `레버런 문 세상 망치는구만' 하고, 다 못살게 세상 망친다고 했다구요. 그렇지만 세상 망치는 게 아니예요. 지금에 와서는 유명해졌다구요.

미국 사람들은 레버런 문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없어지면 좋겠다고 얼마나 그랬느냐구요. 내게 안 붙은 이름이 없다구요. 뭐 엠(M) 마피아니 무슨 아메리칸 호메이니니 말이예요, 이런 거. 별의별 말을 다 갖다가 붙여 놓았어요. 여러분들에게는 전부 다 무니, 무니, 무니 그런다구요. 아시아 사람이 와 가지고 한 5년 만 있으면 다 미국화하는데 이 무니는 10년이 지나도 무니화하니 이건 틀렸다고 FBI, CIA가 야단이예요. (박수) 이렇게 앉아 있는 것이 무니식이예요, 미국식이예요? 그것이 미국식이야? 「아니요, 무니식입니다」 무니식하고 미국식 중에서 뭐예요? 「무니식입니다」 하나님은 물론 하나님식이지요.

요즈음에 선생님의 이름이 점점점 부활되지요? 선생님의 이름이 부활되게 되면 자유세계가 부활한다고 그랬지요? 「예」 부활은 뭐예요, 부활? 그러면 그렇게 되어 가고 있어요? 「예」 선생님이 이렇게 부활해 가면 미국은 어떻게 돼요? 부활의 반대가 뭐예요? 「죽음입니다」 이러한 원칙에 의하면 대담하다는 거예요.

혼자서 사탄세계와 싸운다고요. 미국 정부를 다 무서워하는데 레버런 문은 무서워하지 않아요. 소련 공산당도 무서워 안 해요. 그런데 이 미국에 1970년대 1980년대에 들어와 가지고 별 이상한 사람이 들어와 가지고…. 이제 알았다구요. 그러니까 이러한 전통이 틀림없다구요. 선생님이 일생을 그렇게 살아 나왔는데 내가 성공했다고 봐요, 실패했다고 봐요? 「성공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이제 내가 미국 사람들 잡아다가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에게 걸려들었다구요. 솔직이 얘기해 보자구요.「맞습니다」

그러면 내가 미국 사람들을 동원해 가지고 소련과 세계를 위해서 죽음 길을 가라고 때려 몰겠다! 여러분 어때요? 「좋습니다」 그래 여러분들 죽고 싶어요? 「예」 왜? 어째서? 하늘땅을 해방하기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서. 역사상에 이와 같은 전쟁을, 이와 같은 일을 하겠다는 무리는 오직 레버런 문 일파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다면 이 레버런 문을 좋아하겠어요, 반대하겠어요? 「좋아합니다」 미국의 제일 미인이 저 아프리카 오지, 제일 오지에 가서 죽었다고 했을 때 `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류를 위해 사랑하고 간다'고 그 미인의 무덤의 묘비에 새긴다면 그 이상 놀라운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미인이 영원히 쉬는 이 자리는 하늘이 같이할지어다, 아멘.

레버런 문의 생각이 틀렸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는 레버런 문이 미국 젊은이들을 다 쫓아 버리려고 한다고요. 어때요? 레버런 문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미국 사람들은 그걸 싫어한다구요. 그렇지요? 「아니요」 어때요? 그러면 미국의 장래는 밝다구요. 그러면 레버런 문이 하라는 대로 하면 불행한 위치에 있으나 거기에는 희망이 있다구요. 어느 것을 선택하겠어요? 지식이예요, 희망이 있는 미래예요? 「두번째입니다」 그게 말은 쉬워요. `나 외에 하는 말이란 나를 빼놓고 하는 말이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구요. 아니예요! 나를 중심삼고 한다는 말이라야 되는 것입니다.

엊그제 내가 보고를 들었다구요. 소련을 위시한 위성국가 10여 개 국의 사람들에게 선생님 명에 의하여 어떠한 비밀 장소에서 교육을 하고 있다고 말이예요. 그들의 소원이 뭐냐? 부모님을 만나는 것과 한국을 한 번 가 보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죽기 전에.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때요? 선생님을 매일같이 만나지요? 선생님이 일요일에 안 보이면 `어디 갔어, 어디 갔어?' 이런다구요. 여러분들은 뭐 일주일만 환드레이징하게 되면 한국 아니라 어디든지 갈 수 있지요? 그래, 여러분들 행복해요, 불행해요? 「행복합니다」 이놈의 자식들! 그러니 여러분들이 저들을 빨리 해방해 줘야 돼요. 빨리 해방해 줘야 된다구요.

미국이 해방해 주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이 미국이 잘해야 됩니다. 미국이 소련을 해방해 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공산국가 해방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미국이 이해하도록 확실히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공산주의와 우리가 하나돼야 된다'는 구호를 만들어 데모를 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해방하기 전에는 죽을 수 없습니다.

공부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선생이 없어 이 나라가 망하는 것이 아니예요. 학교가 없어 이 나라가 망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정부가 없어서, 권력이 없어서 학력이 없어서 망하는 게 아닙니다. 이와 같은 사상과 이와 같은 사람이 없어서 망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알았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