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집: 개체완성과 하나님의 뜻 1977년 02월 2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8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축복과 사'을 인계받" 데" 나 자신이 원수

결론을 짓자구요. 개체완성을 위해서는 이 비참한 것을 제거하고, 비참한 자리에서 '나는 승리한 하나님 아들딸이다'라고 자신 있게 부르짖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 수 있을 때 개성완성의 터전이 이어질 것입니다. 꽁무니를 빼려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더 큰 세계에 남겨진 환란이나 시련이나 비참을 나에게 맡기소서! 당신의…. 그러한 일을 해 나가겠다는 사람은 세계의 그 누구가 받지 못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의 창고문을 열 수 있는 아들이 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게 레버런 문의 사상이예요.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사상이예요. 사탄세계에서 멋지게 이기고 오라는 거예요, 멋지게. 사탄이 들끓는 세계에서 멋지게 한꺼번에 승리하고 오라는 거예요. 그래 생명을 내놓고 가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완성하려면 그 고개를 넘어서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인계받을 수 있는….

자, 여기 오래된 사람들, 통일교회 오래된 사람 '아, 내가 통일교회 먼저 들어왔으니 이제 나는 일 안 해도 되지. 다른 사람 시켜 먹지' 이런 사람들 나는 싫어합니다. '내가 저 자리에 있다면 나는 이렇게 할 텐데, 저 녀석은 저렇게 하는구만' 하고 언제나 비판하는 거예요. 보는 관이 다르다구요. 부모의 심정을 가졌으면 자기 자녀들을 전부 다 좋은 자리에 앉히고, 좋은 것 먹이고, 다 이래 놓고 뒤에 서서 보면서 좋아하는 거예요. 이래야 마음이 편하다구요. 그런 선생님인 걸 알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 이제는 여러분이 알 거라구요. 타락한 인간이 어떻게 완성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을 거라구요. 누가 원수라구요?「나」라바이 데이비스가 원수가 아니고, 뉴욕 타임즈나 워싱턴 포스트가 원수가 아니예요. 내가 원수예요. 그런 사람들이 반대하는 것은, 그럴 수 있는 소성을 내게서 빼버리기 위해서 사탄이 참소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여러분만 완전하면 참소한 것을 손해배상 청구할 수 있어요. 여러분은 절대 망하지 않아요. 절대 망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여러분, 환드레이징하는 사람이 손 내밀 때 '이게 하나님의 손이야, 내 손이야, 사탄의 손이야?' 하고 생각해 봤어요? 그 사람을 세계적인 하나의 대표자로 믿어 주라는 거예요. '나는 세계적인 일을 위해서 당신을 찾아 왔소. 당신도 세계적인 일에 동참할 수 있는 혜택을 받기 위해서 이 환드레이징을 후원했소' 그런 생각을 해야지 '아, 돈, 돈!'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할 때, 열 사람한테 배척을 받고 나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 때가 있다구요. 그것은 하늘이 우는 거예요. 그런 것을 느낄 수 있다구요. 내가 우는 게 아니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기쁠 때, 무엇이 먼저 기뻐하느냐? 사람들이 자기를 위해서 동정해 주면 속에서 우선 안다구요. 속에서부터 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느낀다구요. 아무리 열두 시가 넘고 두 시가 넘었다 하더라도 돌아올 때는 발이 훨훨 난다구요. 공중에 떠오르는 그런 생각이 든다구요. 레버런 문도 그런 세계를 알지 않았으면 벌써 다 흘러갔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