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집: 기성축복과 혈통복귀 1978년 11월 0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86 Search Speeches

기성가정은 처녀 총각으로서 축복받은 가정보다 " 나아야

여러분 기성가정은 말이예요, 젊은 사람으로서 축복받은 가정 이상이 되지 못해 가지고는 축복받은 기성가정의 면목을 하나도 세우지 못한다구요. 어디 하나님의 뜻 가운데에, 에덴동산에 기성가정 축복이 어디 있어요? 똥구더기 같은 이걸 살려주기 위해서 선생님이 누더기를, 간판을 전부 다 꿰맬 수 있는 문을 열어 놓은 겁니다. 그것이 36가정에서 기성가정을 축복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랬기에 여러분이 살아갈 수 있다는 겁니다.

결혼해서 살던 별의별 똥구더기 같은 것들을 전부 다 얽어서 매고 그런 거예요. 또 지금까지 처녀 총각들, 전부 다 바람 피우고 그러던 남자 여자들이 하늘나라에 설 수 있어요? 선생님이 꿰맬 수 있는 모든걸 전부 다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축복을 받는 거예요. 그게 어떻게 되었는지도 모르고, 이게 전부 통일교회의 정식법도인 줄 알고 있다구요. 이거 통일교회의 이름만 들어 가지고 뭐 3년노정…. 아니라구요.

여러분 매달 십일조를 해야 돼요. 십일조 했어요?「예」3년 이상 매달 십일조을 해야 되고, 탕감기금을 내야 됩니다. 이 사람들이 탕감기금을 알아요? 탕감기금 냈어요?「예」예수님의 피값을 전부 다 탕감해야 됩니다. 복잡하다구요. 그런 것들이 전부 다 걸려 있기 때문에 다 풀어 놓아야 된다는 겁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한 일은 이 우주, 인류 전체가 풀어 줘야 해요. 그것은 부모에게 불효를 했기 때문이예요. 선생님에 대해서도 뭐든 잘못한 것은 앞으로 후대 인류가 전부 다 걸리는 거예요.

내 하나 물어 보자구요. 축복이 얼마나 귀하냐 말이예요? 여러분은 걸레 짜박지보다 귀해요? 그게 자기 생명보다도 귀해요, 덜 귀해요? 「귀합니다」생명보다 더 귀해요?「예」얼마나 귀해요, 얼마나? 여러분들 천 명을 모아 한꺼번에 불살라 죽어도 축복을 받을 길이 없다구요. 선생님이 나왔으니까 이러지, 지금 종교단체에서 이런 놀음을 하는 데가 어디 있어요? 그렇게 복잡한 조건을 걸고, 왜 이래야 되느냐 이거 예요? 세상에서는 그냥 만나서 부처끼리 살면 되지, 7개월이 무슨 7개월이예요? 성별을 해야 하고 뭐가 어떻고 어떻고…. 우리는 왜 이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런 엄청난 역사적 사연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