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집: 참만물의 소망은 참사랑 1994년 06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22 Search Speeches

기독교가 재림주를 맞아"이지 못한 결과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오시는 재림주를 부모 중의 부모요, 어떤 민족 어떤 국가의 왕 중의 왕으로 맞아들여야 할 텐데 반대했습니다. 이분은 참부모로 오시는 분입니다. 이 참부모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뒤집어졌어요. 꼭대기에 있어야 할 것이 완전히 뒤집어진 것입니다.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지금까지 창세 이후 수천만 년 수고해 세운 모든 통일적 기반이 완전히 사탄에게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아담 가정을 잃을 때의 비통한 것에 비할 수 없습니다. 수많은 역사시대를 거쳐서 수많은 탕감의 피를 흘려 가지고 이루어진 기반이 오시는 재림주 한 사람을 받아들이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준비해 놓은 모든 전부는 사탄에게 넘어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가 공산주의의 발판이 돼 가지고 공산주의를 지원하는 것도 이것을 사탄한테 넘겨줌으로 말미암아 불가피한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재림주는 광야로 쫓겨난 것입니다. 재림주가 광야에 쫓겨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쫓겨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하늘이 섭리의 대상으로 세워 놓은 기독교라는 신부 문화권이 완전히 사탄 신부, 타락한 천사장의 세계적 판도로 떨어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얼마나 비참한 사실이에요? 이게 통곡이 아닙니다. 역사에 이 이상 비참한 사실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대한민국이 해방되어 동네방네 도시마다 야단이 벌어져 가지고 만세를 해도 만세를 불러 보지 못했습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오시는 재림주님이 해야 할 일이 뭐냐 이거예요. 지금까지 천상세계 지상세계, 영육의 판도를 갖춘 승리적 패권이 완전히 무너졌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다시 창건해야 됩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의 4천년 역사를 복귀하던 역사를 영계에서부터 다시 정리해 나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수많은 영계의 영인들을 중심삼고 싸우는 거예요. 영계가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이단이다!' 하고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사탄 편이 되었으니까 반대하는 거라구요. 탕감복귀는 불가피한 것입니다. 그것을 개인으로부터 수습하고…. 진리, 이론 투쟁하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은 주먹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론 투쟁이라구요. 이론투쟁과 참사랑을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그래, 영계에 들어가서 정리를 하는데, 43일 동안 영계에 대혼란이 벌어진 거예요. 도주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 지도자들이 책임 못 한 것이라든가, 복귀적 과정에서는 심정을 중심삼고 혈통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이것을 전부 다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선생님이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영계도 알게 되고, 이런 과정에서 전부 다 자기들이 이론 투쟁에서 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까지 반대하는 거예요, 하나님까지. 아담이 하나님을 반대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탕감복귀의 법칙이라는 것은 참 냉혹한 거예요. 용서가 없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쳤기 때문에 끝날에 재림주로서 등장하기 위해서는 사탄권 내로 넘겨준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쳐 버리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서 하나님이 반대하지만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는 이러한 투쟁을 하는데, 그냥 그대로 영계가 혼란이 벌어지면 안 되겠으니 43일 이내에 하늘은 판결을 해야 됩니다. 누가 승리했다는 결정적인 선언을 해야 돼요. 그 선언과 동시에 승리했다는 어인(御印)을 받고 나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뿌리가 하나님입니다. 그러니 모든 전체의 승리적 패권을 가진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어인을 받아 지상에 내려오는 거예요. 4천년 동안 분쟁해 나온 영계의 모든 분쟁을 수습했으니까, 영적 기반의 상대적 자리가 지상입니다. 영육이 분립된 것과 마찬가지로 지상은 반대한다구요. 그러니까 사탄이 지상의 전세계를 총동원해 가지고 레버런 문 타도운동을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