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집: 통일교회의 자랑 1986년 10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23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사람을 아" 데 ""언이 돼야

자, 그런 저런…. 시간도 많이 갔어요. 통일교회에 자랑할 것이 많아요. 하나님이 통일교회 문선생을 자랑한다면 '문선생은 내 이름 가지고 역사 이래에 모든 국가가 단기간에 통합해 가지고 반대하는데 있어서는 기록을 가진 챔피언이다' 하실 거예요.

그래, 나 이상 종교 이름을 가지고 핍박받은 사람 있어요? 예수님이 핍박받았어요? 예수님이 2천 년 동안 핍박받아 가지고 이만큼 됐지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기까지, 갈릴리 해변가로부터 저 예루살렘 무슨 성전이니 하는 곳이 네 시간이면 일주할 수 있는 곳이예요. 이게 경상남북도 만한 거예요. 그런 나라에서 야단을 치고 이렇게 한 것이 세계적인 사건이예요?

통일교회는 반대를 받는 데 있어서 크레믈린 궁전, 공산당으로부터, 유대교로부터, 기독교로부터, 미국으로부터, 불교로부터, 유교까지 반대하지 않은 패가 없었다구요. 세계의 종교 지도자로서 그렇게 역사를 대표해 핍박을 받은 자가 어디 있었어요? 선생님 이상 핍박받은 사람 어디 있어요? 누구 이름을 가지고? 레버런 문의 이름을 가지고? 아니예요.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그러기에 문선생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야, 이놈들아! 자고로 조상 되고 앞으로 올 모든 인류들에게 문선생을 내가 제일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할 때 '아니오!' 할 수 있어요? 석가모니가 그럴 수 있어요? 예수가 그럴 수 있어요? 마호메트가 할 수 있어요? '예' 하게 돼 있지요. 그런 면에 있어서 챔피언이예요.

또, 하나님을 아는 데 있어서 그렇게 하나님의 심정권을 파헤쳐 가지고 가르쳐 준 종교 지도자가 역사 이래에 없었어요. 하나님을 아는 데 있어서 제일 챔피언이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데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확실히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사람을 아는 데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사람이 뭐야?' 하는 데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잘 알아요. 사람이 왜 태어났소? 남자가 왜 태어났소? 여자가 왜 태어났소?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나고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는 왜 태어났소?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왜 인간을 만들었소?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인간을 만들었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내적 심정에 감추어진 비밀의 사랑세계를 파헤치고 인간세계가 우주와 화동할 수 있는 기원의 도리를, 사랑의 도리를 인간세계에 파헤쳐 가지고 이것을 연합시켜 놓았어요. 통일시켜 놓았어요. 그것을 뗄래야 뗄 수 없게끔 논리적 결론을 지어 놓은 그런 대표자라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는 운세가 훤하지요? 다 재판관 해먹을 수 있다구요. '저 간나 나쁜 간나로구만' 하고, 말하는 거 보면 벌써 척 안다구요. 빠르다구요.

그러면 우리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이런 도리를 중심삼고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하면 악한 세계를 소화해 가는 거예요. 악한 세계의 제일 나쁜 것부터 소화해 나가면 악한 세계에서 좋다는 것은 전부 다 그냥 그대로 넘어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냥 그대로 넘어오는 거예요.

이러한 작전법을 통해 가지고 오늘날 세계와 모든 지역에 평화의 기지를 확대시켜 가는 운동이 통일교회의 운동이더라 할 때, 하나님이 '아―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멘' 하면 나도 '아멘 합니다' 할 수 있는 내용을 가져야지요. 그래야 천국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