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집: 자랑스런 가정 1968년 03월 03일, 한국 대전교회 Page #80 Search Speeches

430가정은 종족적인 "시아 사명을 완결해야

1968년의 표어가 무엇이냐? `전면적인 진격을 하자'라는 표어를 세우게 된 원인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요? 「예」 그러면 여러분들이 어떠한 시대에 축복을 받았느냐? 이러한 시대에 축복을 받았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이러한 시대에 축복을 받았으니 어떤 입장에 서 있느냐? 민족 앞에 자랑해야 하고, 자기 종족 앞에 있어서 종족을 수습할 수 있는 사명을 완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있어서는 종족을 수습하고,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국가와 절충해 가지고 사상적인 면에서, 이념적인 면에서 이것을 수습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위에서는 통일교회가 국가를 대해, 아래서는 여러분들이 종족을 대해 수습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런 때가 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어떠한 자리에 배치하려고 하느냐? 종족복귀 사명을 감당하고 가라 이거예요. 그러면 우리 교회는 국가복귀를 위해 이런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한 싸움을 전개할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이냐? 안팎으로, 위로부터 아래까지 수습해야 돼요.

그러면 여러분들의 자리가 지금 어떤 자리냐? 옛날에 신랑 신부를 맞기 위한 싸움에 있어서 실패해 가지고 십자가에 돌아간 예수님 자리보다 낫다는 거예요. 2천 년 동안 싸워 가지고 신랑 신부가 다시 상봉할 수 있는, 다시 말하면 6천 년 역사적인 모든 것을 탕감하여 가지고, 다시 오시는 주님의 가치를 지녀 가지고, 여러분들이 그 입장에 서서 축복을 받게 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먼저 예수가 올 때 무슨 메시아로 왔느냐? 국가적인 메시아로 안 왔다 이거예요. 무슨 메시아로 왔나요? 종족적인 메시아로 와야 된다 이거예요. 다시 말하면, 요셉가정을 중심삼고 족장을 거느려 가지고 거기에서 드러난 입장에 서 가지고, 수많은 족장들 가운데 드러나게 될 때 거기서 민족적인 대표자로 등장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예수가 와 가지고 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종족적인 메시아의 사명을 연결하려고 하던 것을 하지 못하고 돌아갔기 때문에 국가적인 메시아의 기준을 자동적으로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를 두고 볼 때 국가적인 메시아의 기준은 이미 통일교회 선생님을 중심삼고 탕감역사를 해 나오고 있는 거예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여기에 있어서는 종족적인 메시아의 사명, 종족이 많으니 종족적인 메시아 12지파를 대표로 할 수 있는 종족적인 메시아와 같은 사명을 짊어지고 이 삼천리 반도에 다 파송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게 파송하는 자리가 어떠한 자리냐 하면 장성기 완성급에 세워진 자리가 아니예요. 완성기 완성급에서 하나님의 날을 모실 수 있는 심정의 인연을 중심삼고 부부가 행차하여 사탄세계로 갔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믿음을 가지고 부부가 일심단결만 하면 시집의 시아버지 무슨 누구 누구할것없이 전부 다 벌떡벌떡 말려들어간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런 신앙을 가져야 돼요. 그러면서 아벨의 사명을 감당해야 돼요. 아벨, 가정적인 아벨의 사명을 하자 이거예요.

물론 제물도 하나님의 뜻에 맞게 드려야 하지만 아벨 자체가 가인을 굴복시킬 수 있는 작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형님 대해서…. `아버지께서 나만을 사랑하니 형님한테 미안해요'라고 한마디 했다면 어떠했을까요? `형님, 하나님께서 내 제물은 받고 형님 제물은 안 받으시니 안됐어요'라고 한마디 했다면 조건이 되는 게 아니예요? 이럴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이제 하늘의 가정적인 아벨의 기준을 중심삼고 가인적인 가정들 앞에 아벨의 권한을 자랑하기 전에 가인가정을 굴복시킬 수 있는 전략을 써야 돼요. 전법을 써야 돼요. 전법을 써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에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하나님은 우주의 아벨이요, 이 세계 인류는 하나님 앞에 가인 입장에 있지만 하나님은 종의 종의 몸을 쓰고 양자, 자녀의 몸까지 써 가지고 지금까지 복귀역사를 해왔으니, 우리는 그 전통을 받아서 자기의 종족한테 가 가지고 그런 전통을 다시 제시하여 굴복시키는 역사를 하자!' 하는 겁니다. 이것이 오래 걸리지 않는 다구요. 3년, 길어도 3년이예요. 알겠어요? 길어도 3년이예요, 길어도 3년. 그래서 10년으로 보는 거예요, 7년과 3년 해서 10년. 그래서 1970년대, 공산당도 1970년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하잖아요?

이제부터 3년만 여러분들이…. 우리가 70년대에 온갖 모든 것을 제거해 버리고 뜻 하나를 중심삼고 일심단결해 가지고 부부가 하나되어 뜻 중심삼은 개척정신에 불타서 책임을 완수하던 것과 같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이제 종족을 찾아가서 그런 사명을 하게 되면 복귀의 터전은 급변하여서 단시일 내에 마련되리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나요? 「예」

그럼 여러분들 가야 되겠나요, 안 가야 되겠나요? 「가야 됩니다」 그런데 신랑 신부만 가는 게 아니예요. 예수와 성신은 복귀역사에서 개인복귀·가정복귀·종족복귀·민족복귀, 영적 이스라엘을 복귀하기 위해서 하나는 영계, 하나는 지상에 와 가지고 사탄과 싸워 가지고 모진 핍박과 모진 시련을 겪고 상봉하는 인연을 거쳐서 이스라엘을 편성해 나왔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이거예요.

남편은 나라를 위해 나가고 아내는 종족을 위해 나가는 거예요. 이게 형(型)으로 보게 되면 하늘과 땅과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서 사랑의 힘을 중심삼고 서로 권고하고, 서로 뜻을 위해 공적인 사명에 불타 가지고, 이렇게 사는 것은 뜻 하나를 중심삼고 뜻 때문에 산다는 이런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리가 아무리 멀더라도 자기 관계를 끊을 수 없는, 어느 가정보다도 행복스런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부부의 인연을 끌고 나가 아내들이 닦은 터전과 남편들이 닦은 터전이 하나되면 종족과 민족국가는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거예요.

내가 이 남자들을 내세워서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직접 명령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예수가 하나돼 가지고 일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알겠어요? 성신은 혼자 땅에서 일하던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이예요. 알겠나요? 「예」 이러한 기반을 닦아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가 그럴 수 있는 조건은 무엇 때문에? 그 나라를 못 찾았기 때문에 그런 일을 했어요. 나라를 찾기 위한 기준에서 우리도 이 사명을 세워 가지고 탕감해야 할 시대권 내로 들어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가정에 보내 가지고 고생시키겠다는 것이 선생님이 소원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