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집: 탕감조건을 세우자 1975년 10월 23일, 미국 시카고 Page #225 Search Speeches

"젊은 청춘시대- 세계를 위해 희생의 길, 사'의 길을 가라"

지금 때는 죽은 자가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산 자가 죽겠다고 하면서 부활해 나가는 때다 이거예요. 죽은 자가 부활하는 것이 아니고, 이 살아있는 몸뚱이가 죽겠다고 하면서 실체 부활을 하는 때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예수님이 하신 말씀과 같이 죽겠다고 하는 사람은 살고 살겠다고 하면 죽는 거예요. 자기 목숨을 내걸고…. 이런 공식을 알고 성경을 보면 성경은 대번에 풀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죽을 자리에 내모는 것은 사랑이예요, 저주예요?「사랑이예요」 공적인 하나님의 아들을 만들자니 더 무거운 짐을 지우는 거예요.

이 육신세계는 짧은 기간이라구요. 길지 않다구요. 그것을 알게 되면 잠 자는 시간이 아깝다구요, 밥 먹는 시간이 아깝다구요. 밥 먹는 것도 가면서 먹는 거예요. 자는 것도 가면서 자고, 노는 것도 가면서 놀고…. 거 얼마나 비참해요? 그럴수록 세계의 그 누구도 받지 못하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전부 다 상속받을 수 있는….

자, 이것은 역사적인 내용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 나라에서 이렇게 하면 그 나라에 이름이 남아진다구요. 레버런 문이 지금 미국 사회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내가 만약에 죽더라도 이 사상은 미국 국민이라도 이어받는다 이거예요. 안 이어받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요?「예」(박수)

그렇기 때문에 싸우면 이기는 것이고 가면 승리하는 거예요. 그것이 사실 같아요, 거짓말 같아요?「사실 같습니다」 성경 역사를 다시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성경 역사는 관두고 동양사니 서양사니 하는 것을 다시 보라구요. 여러분들도 여러분을 위해서 희생한 그 사람은 언제든지 기억하지요? 세계를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살면 세계 사람들이 기억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움직이는 통일교회라면 세계 사람이 통일교회를 기억하고 통일교회의 가는 길을…. 그건 정한 이치예요.

지식층, 머리 있는 사람들이 이 공식을 부정하겠어요, 긍정하겠어요? 「긍정합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진리예요. 이 진리를 요렇게 구체적으로 몰랐다는 거라구요. 왜 그런가, 아무리 발견하려 해도…. 그러니 여러분들 이 길을 갈래요. 안 갈래요?「가겠습니다」'아이구, 나 시집가고 싶은데 죽을 길 나는 못 가, 못 가. 아이고, 나 장가가고 싶은데 죽을 길 못가' 이거 안 돼요.

어떤 것을 취할래요? 아가씨나 남자를 취할래요, 공적인 길을 취할래요?「공적인 길을 취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이걸 똑똑히 알았기 때문에, 이 관념을 빼어 버리고는 어디 가든지…. 여기에 어긋나게 되면, 걸리는 입장에 서면 그 이상 고통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발견할 거라구요. 그때 가서는 이미 때가 늦었다는 거예요. 얼마든지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만약에 이 땅의 짧은 기간에 못 하면 영원을 두고 가야 돼요, 영원을 두고 자기를 중심삼고 그런 관념을 중심삼고, 가다가는 저나라에 가서 벗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탕감조건을 이 땅에 먼저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죽고 나서 땅 위의 사람을 통해서 하는 것이 얼마나,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구요. '천만 번 죽더라도, 죽어도 갔어야 했는데…' 하며 얼마나 후회하나 두고 보라구요.

그러니 청춘시대에…. 선생님은 청춘시대 다 잃어버렸다….(이하 녹음이 끊겨 수록하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