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집: 여성연합 15만 명 대회 준비에 대해서 1991년 11월 2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79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교육하지 못했던 4대 심정권

하나님의 소원이 뭐냐? 하나님이 지금까지 교육하지 못한 것이 뭐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자기 아들딸을 교육하지 못했습니다. 알겠어요? 아들딸은 이래야 된다는 교육을 못 했다구요. 자녀를 대해 가지고 가훈을 중심삼은 공식적 기준에 의한 교육 방법을 실천하지 못했다 이거예요.

그 자녀가 크면 형제가 되지요? 형제들이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교육을 못 했습니다. 그 형제가 커 가지고 부부가 되지요? 아담 해와가 그렇잖아요? 그 부부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 걸 교육하지 못했다구요. 또, 부부가 되면 어머니 아버지가 되지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의 모델적 그 모든 단계들…. 자녀로부터 형제, 부부, 부모가 될 수 있는 이런 면에서 교육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참사랑을 모르고, 부부의 참사랑을 모르고, 형제의 참사랑을 모르고, 자녀들의 참사랑을 모르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교육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탕감해야 되느냐 하면, 전부 다 해와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해와가 3대 심정을 유린하지 않았어요? 3대 심정이 아니라 4대 심정이지요. 형제까지도 배반한 것입니다. 그렇지요? 아담과 형제 아니예요, 해와가? 형제인 동시에 오빠입니다. 그렇지요? 자녀 가운데는 형제이면서 오빠예요. 오빠를 배반하고, 그 다음에는 부부를 배반했습니다. 아담이 남편 아니예요? 그렇지요? 그 다음에 아담이 해와 아버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심정적으로 배반했습니다. 이 4대 심정권을 유린한 것이 해와입니다.

그럼, 선생님은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심정적 기준의 그것을 부활시켜야 돼요. 통일교회가 어머니를 찾아 모시기 전까지는 그 과정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여성들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하나되려고 그러는 거라구요. 80세부터 12세까지 전부 다 선생님이 자기 오빠 같고, 자기 형제와 같고, 신랑과 같이 여겨지고, 아버지와 같이 여겨지는 것입니다.

다른 생각이 없다구요. 지금까지 너저분하게 세상에서 느꼈던 사랑이고 무엇이고, 아들딸이고 부부고 어머니 아버지고 다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미쳤다고 하는 것입니다. 밥만 먹으면 보따리 들고 와야 된다구요. 그럴 때가 있었다구요. 그런 것 다 알아? 아는 사람들은 알겠구만. 이화대학 사건 같은 것도 다 그런 거라구요. 선생님만 만나 보면 다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을 못 했습니다. 교육을 해야 되는데, 여자 앞에 있어서 아담적 대표와 같은 오빠가 없었다 이거예요. 그 다음엔 형제와 같은 인연을 가질 수 있는 남자가 없었다 이거예요. `오빠' 하면 형제지요? 그 다음엔 참된 남편과 같은 남편이 안 나타났다 이거예요. 왜냐? 완성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엔 부모 될 수 있는 기준도 안 나타났습니다. 그 모든 걸 잃어버렸다구요. 그것을 다시 찾아 세우려면 여자들 앞에 그런 남편 대신자의 모델이 나와야 돼요. 그게 선생님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