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집: 사명을 자각하라 1993년 12월 29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75 Search Speeches

일본의 재건은 일본인이 책임져야

지금 일본을 중심삼고 보면 긴급 상황에 있어서 '이것도 겨우겨우 하고 있는데 이 이상은 도저히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새로운 봄이 와서 비료를 주고 제3자로부터 그런 커질 수 있는 원동력을 보충해야 하는데 그것을 싫다고 하면 일본이 망한다구요. 그 나무를 뽑아 버리는 거예요. 나무 자체가 그런 일은 못 합니다.

아담이 타락하지 않은 경우에는 해와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원리를 가르쳤지요? 축복받은 자가 타락한 경우에는 전부 잘라 버리고 그 상대는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선생님이 축복해 주는 거예요. 같은 이치인 거예요. 일본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활동기반을 축소하는 그런 일은 할 수 없다구요. 분명히 기억해 두라구요. 알겠어요?「예.」만일 지금부터 새로운 결의를 한다면 이 이상, 몇 배를 하라고 명령을 할 거라구요. 어떻게 하겠어요? 어떻게 해?「합니다.」싫으면 싫다고 말하라구. 지금까지 싫다고 생각해 온 거 아니야?

선생님은 한 사람밖에 없습니다, 통일교회에는. 선생님을 거부하고 선생님을 부인하는 태도가 뭐냐고 말이에요. 선생님의 전반적인 가르침을 부인하는 사람은 악마보다도 나쁜 거예요. 악마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알겠어요?「예.」그런 태도는 악마보다 나쁘다구요! 원리가 어떠한 가치를 갖고 있는가 하는 것을 악마는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알고 있어요. 통일교회 식구인 너는 알고 있어? 너한테 묻는 거야.「일본어를 모릅니다.」그것 빨리 배우지 않으면 안 돼. 한국 사람은 외국어를 배우는 데 천재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어요. 알았어요?「예.」

악마보다 나쁘게 되면 큰일이라구요. 악마도 알고 있다구요. 문선생의 가치고 어떻고 이 원리가 어떤 가치가 있는지 잘 알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사탄보다 앞에 서요, 뒤에 서요? 그래서 사탄이 선생님을 치려고 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의 반대의 태도를 취하지 않으면 승리하지 못한다구요. 원리를 중심으로 하지 않으면 일본의 재건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지옥 그 자체로 흘러 간다구요. 그것이 원리의 관입니다. 선생님의 관이 아니예요. 확실히 하고 있다구요.

가미무라 어때?「사탄보다 앞에 서겠습니다.」서 있는 거야, 서고 싶다고 생각해? 어느 쪽이야?「서고 싶다고 생각합니다.」언제 그렇게 돼? 지금까지 모두 '서고 싶다, 서고 싶다.' 하고 다 죽어 갔다구, 모두 지옥행이야!「서겠습니다.」언제?「지금 서겠습니다.」그렇게 하면 사탄이 가미무라는 훌륭하다고 볼 것 같아? 테스트가 남아 있다구, 테스트가. 테스트가 남아 있다구요. 테스트에 불합격하면 어떻게 해? 어차피 영계에 가서 그런 질문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영계를 중심으로 싸워서 승리한 후에 지상의 일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승리했으니까 말이에요. 그런데 도둑놈 같은 녀석들이, 문선생은 세례 요한이니 뭐니 하면서…. (잠시 녹음이 중단됨)

선생님이 아직까지 그런 걸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있어요. 그놈들 나쁜 것은 말로 다 할 수 없다구요. 선생님 앞에 왔다가는 '이 자식!' 하고 들이 칠 거라구요. 선생님 보면 도망가는 사람들이 일본으로 가서 모두 다 도둑질을 하려고 하는 거라구요. 돈을 받고 '문선생이 이렇다' 하고 거짓말만 쓰는 거라구요. 그거 하늘에는 통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이미 1955년에 법정에서 전부 취급한 내용입니다. 무죄 판결이 나왔던 거라구요. 그것을 일본 땅에 가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