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참부모와 중생 1994년 03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29 Search Speeches

세계를 돌리" '조와 같은 것이 통일교회

통일사상을 연구해 보면, 천하에 무서운 것이 없어요. 그 사상은 세상의 도서관에는 없는 거예요. 통일교회 이외에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사람들이 알기 이전에 천하를 수습하면 여러분이 주도하는 권한 하에 전부 다 따라오게 될 것인데, 그런 것을 생각하면 잠이 와요? 잠잘 수 있어요? 쉴 수 있어요? 잠잘 수 있으면 자 보라구요. 쉴 수 있으면 쉬어 보라구요. 먹고 싶은 것이 탐나면 그렇게 해보라구요. 그런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패배자가 될 것입니다.

쇼우샤(勝者;승자)가 되고 싶어요, 하이보쿠샤(敗北者;패배자)가 되고 싶어요?「쇼우샤가 되고 싶습니다.」장사하는 쇼우샤(商社)가 아니라구요. (웃음) 승리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쇼우샤를 말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참부모를 찾아가는 길에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냥 둘 수 없는 것입니다. 나라도, 세계도…. 선생님이 그렇다구요. 참부모로 서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용서할 수 없기 때문에 싸워 나온 거라구요. 그래서 전부 다 자동굴복을 해서 말이에요, '전세계를 마음대로 하셔도 좋습니다.' 하게 된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발표를 한 거라구요. 지금 그런 입장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참부모의 기반을 닦기 위한 부모님의 그런 용기에 지지 않을 수 있어야 됩니다. 지금은 패잔병이 되어 있다구요, 세상은. 알겠어요?

통일교회를 더 이상 반대하면 데모가 일어납니다. 아무도 안 듣는다구요. 어제 얘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미국 의회에서 참부모의 선포에 대해서 전부 다 반대하지 않느냐고 정보부에 물어 보면,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분이 아니면 세계를 구할 수 없습니다.' 하는 거예요. 모두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런 대답을 듣고 전부 다 사인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일본은 그런 것 모르지요? 알고 있더라도 관료주의가 되어 가지고, 그 관료들이 종교고 뭐고 모른다구요. 관료제도에 의해서 경제적인 부흥은 빨리 했지만, 관료제도에 의해서 일본을 넘어서 세계의 대조류를 탈 수가 없는 거라구요.

태평양에 흑조가 있어요, 흑조. 알아요, 흑조? 흑조가 있는 거예요. 그것은 4천5백 마일 태평양을 움직이는 힘으로 돌기 때문에 5대양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일본의 관료가 그 흑조의 기준이 될 수 없다구요. 그 흑조와 같이 움직이는 것은 문선생밖에 없습니다. 일본은 뻬창코가 되는 거예요, 뻬창코. 관료 때문에 전부 다 무너질 거라구요. 그것을 누가 바로 세워 줄 거예요? 거기에는 우익과 야쿠자(やくざ;깡패)들이 전부 다 붙어 있습니다.

지금 뭐예요? 무슨 대신의 와이로(賄賂) 문제로 시끄럽지요? 뭐예요? 여러분이 잘 알고 있지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관직에 있는 사람들이 관직을 그만둘 때를 대비하여 미리 외적인 기반을 닦기 위해서 국가 재산을 중심삼고 나쁜 짓에 손을 대고 있습니다. 문선생을 우익과 야쿠자들의 목을 자르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구요. 그렇게 무섭게 보여요? (웃음) 그렇게 보이지 않지요?

여자들은 안 무서워한다구요. 어지간한 것을 가지고는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전부 다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헤헤헤…!' 하면서 따라간다구요. (웃음) 그 여자의 웃음은 알 수 없는 웃음입니다. 역사적인 간판이 붙어 있는 거예요. 헤헤헤…! (웃음) 밑으로 내려가기 싫으니까 그렇게 웃는 거라구요. 그것을 동정해야 되느냐, 안 해야 되느냐? 동정을 해주면 겁도 없이 타고 앉으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일본 여자들도 그런 면에 있어서는 챔피언이나 다름없지요?

일본 여자는 국제결혼을 하면 죽기 전에 전부 다 보따리를 싸 가지고 돌아온다는 전통적인 역사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국제결혼을 해서 가 가지고 거기서 죽는 일본 여자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교회에서 결혼을 한 여자가 돌아오면 선생님이…. 돌아오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것이 다른 것입니다. 일본 여자는 한때는 어떨지 모르지만, 아들딸을 낳고 외국 사람들이 사는 것처럼 그 집에서 끝까지 살지 않는다고 하는 사실이 외국인들에게는 전부 다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선생님을 찾아와요, 일본으로 돌아가요? (웃음) 어떻게 해요? 내일 돌아가지요? 내일 돌아가고 싶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봐요.「예.」뭐 안 돌아가도 좋다구요. (웃음과 박수) 돌아가지 않으면 집이 없어요? 아, 여기 슬리핑백이 전부 다 있다구요. 2천 명이 그렇게 하면 이 다음에 오는 2천 명하고 4천 명이 되는데, 함께 한 번 더 하면 좋잖아요? (박수)

딸이 돌아와서 영영 안 돌아가고 남아 있으면, 그것도 부모는 큰 골치라구요. (웃음) 어디서 또 다시 상대자를 찾아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어차피 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깊은 인연이 있는 아들딸과 남편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서든지 좋은 방향으로 달래서 돌려보내고 싶다 하는 거라구요. (웃음)

그 방법밖에 없다구요. 선생님이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그 방법이 제일 좋은 거예요. 그게 제일 좋은 해결 방법이라구요. 그러니 교육을 시켜서 훌륭한 부인으로 만들어서 돌려보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