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집: 천승일 1978년 10월 0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자'

그래 통일교회의 자랑이 뭐냐? 통일교회의 자랑이 뭐요?「……」통일교회 자랑이 뭐예요? 통일교회 자랑이 뭐야? 이거 뭐 처음 온 사람은 섭섭해하겠지만 섭섭해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그까짓 사람들 뭐 섭섭한 것 내가 알 게 뭐예요? 내가 섭섭하게 느끼는 말을 하자는 게 아니라 사실 얘기를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자랑이 뭐예요? 「핍박당하는 것입니다」 뭐뭐? 핍박받는 거? 통일교회 자랑은 문선생이예요, 문선생. (웃음. 박수) 그거 왜 자랑이냐? 왜 자랑이냐 이거예요? 챔피언인데 무슨 챔피언이냐? 영계의 챔피언입니다. 알겠어요? (웃음) 사탄 마귀를 골탕먹이는 데 역사상에 없는 놀음을 했고, 그의 모든 비밀 무기를 폭파시키는 데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게 자랑입니다. 알겠어요 ?「예」

사탄 마귀가 오늘날 이 지구성을 전부 다 유린해 나왔는데 어떻게 했느냐 하는 것을 전부 다 속속들이 파헤쳤다고요. 이놈의 사탄아 ! 가는 곳곳마다 속속들이 붙어 가지고 뿔개질하는 그러한 대표적 챔피언이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뭐예요?「자랑입니다」 자랑이다 이거예요. 또 그뿐만이 아니고, 사탄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영계가 전부 다 혼란상이 돼 가지고 이게 야단이라구요. 그런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그걸 전부 다 엮었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이게 강물이 흐르면 말이예요, 저 산곡에서 흐르게 되면 전부 다 대양으로 가 가지고 하나의 더 큰 대해를 이루어야 할 텐데, 전부 다 댐을 막았어요, 댐. 알겠어요? 골짝 골짝 물을 전부 다 막아 댐을 막아 놨다구요, 댐. 댐을 알지요?「예」 뭐 엿땜이 아닙니다. 제방을 막아 놨다구요. 그러니 이 물이 대해로, 하나로 모일 수 없는 이런 세계가 됐습니다. 그러니 이걸 전부 다 폭파해서 터뜨려야 돼요. 그러면 물이 어디로 가요? 대홍수가 나고 난리가 벌어져 가지고 대이동이 벌어지고 대혼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60년도 이후에서부터 지상에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 이래 가지고 영적 세계에서 소위 도주라는 그런 양반들을 영적으로 만나 가지고 원리적인 투쟁을 해서 전부 다 굴복시켰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예수님의 비밀을 내가 알고…. '당신이 땅에 왔다가 이러이러한 일을 못 이루고 가지 않았소?', '그거 어떻게 아우?', '어떻게 알다니, 알지. 당신이 이래 이래 해서 죽지 않을 걸 죽었구만', '예 ! 그렇습니다' 이런 싸움을 했다구요. 이런 말을 한다고 기성 교회 목사가 왔으면 눈이 뒤집어질 거라구요. 그놈의 눈 뒤집어져 가지고 튀어 나와라 ! (웃음) 미욱하고 무지한 녀석은 그저 뒷통수를 맞아야 된다 이거예요. 누가 거짓말하고 누가 참 말하는지 죽어 보라구요, 당장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런 일에 대해서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뭐라구요?「챔피언입니다」 챔피언인데 뭐라구요?「자랑입니다」 무슨 자랑?「통일교회의 자랑」 통일교회 자랑.

통일교회라는 게 뭐야 하면 통일의 '통'자가 무슨 '통'자요? 「거느릴 통(統)자입니다」 거느릴 통 자라는 것이 지도를 받는다는 말이요, 지도를 한다는 말이요. 「지도한다는 말이요」 지도해 가지고 뭘한다는 거예요? 둘 만드는 거예요, 하나 만드는 거예요?「하나 만드는 것이요」 물어 보나마나지 이놈아 ! 요놈 !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 들어가면 문아무개라는 사람이 저 영계에 쓱 대장이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거기에 수많은 꼬붕들이 많이 있지만 그 수많은 꼬붕들인 종교 지도자들이 아침이 되면 '굿모닝' 하고 말이예요. (웃음) 그게 뭐라구요? 「자랑」 무슨 자랑?「통일교회의 자랑이요」

이런 얘기는 여러분 처음 듣는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러한 천상으로부터 어인(御印)을 받은 사람이라구요. 어명을 받아 지상에 나타나 가지고 그다음에 뭘해야 되느냐? 지상에 있는 오색 인류를 중심 삼고 종족,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싸우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흰둥이가 없나, 뻘건둥이가 없나, 노란둥이가 없나, 검둥이가 없나 …. 뭐 장사꾼, 무슨 꾼, 뭐 도둑놈까지 전부 다 싸우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반대하면 어떻게 된다구요? 반대하다 말고 전부 다 반대하다 보면, 통일교회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2세가 전부 들어온다구요. 알겠어요? 1세가 전부 따라오는 것이 아니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따라오는 것이 아니고 적극적인 반대를 한 사람들의 아들딸이 전부 들어온다구요. 그거 참 묘한 작전이지요. 아, 이거 아버지가 죽자고 반대하는데 그 아들은 통일교인이 돼 가지고 '저놈의 영감, 이놈의 영감…' (웃음) 그렇다는 거예요. 남편이 죽자고 반대하는데 여편네가 들어와 가지고 '저놈의 남편, 저놈의 자식' (웃음) 또 여편네가 반대하면 남편이 그러는 거예요. 그런 작전을 하는 거예요.

그거 참 멋지지요. 원수를 갚는다면 그 이상 어떻게 갚겠나요. 아버지가 문 아무개의 원수인데 아들이 문 아무개 편 돼 가지고 아버지하고 결판을 보려고 하는 그런 싸움을 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전부 다 거품을 물고 '문 아무개가 우리 아들딸 빼앗아 갔지. 우리 딸 외동딸을 빼앗아 갔지. 우리 독자를 빼앗아 갔지. 나를 이렇게 불쌍하게 만들어 놨지. 앙앙앙' 짖는다구요. (웃음) 짖으니 동네가 오죽 요란해요?

또,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는 말이예요, 남편들은 '저놈의 문 아무개가 우리 여편네를 홀려 갔지' 또, 여편네는 '아이구 ! 저놈의 문 아무개가 남편을 홀리게 만들었지. 앙앙앙' 짖는다 이거예요. 천지에 그런 개가 짖는다 이거예요. 그 개가 짖는 것이 천 마리의 개가 짖지만 한 사람을 물 수 있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짖는 것은 좋다는 거예요. 짖는 것은 손님이 왔다 그 말이라구요, 손님이 왔다 ! (웃음) 짖기는 짖지만 물지는 못한다구요. 그 격이라구요. 그러니 내가 쓱 지나가기만 하면 동네방네 개가 짖는다구요, 개가.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싸움을 거쳐왔다구요, 그런 싸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