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8집: 종족적인 메시아로 서라 1967년 12월 27일, 한국 대전교회 Page #177 Search Speeches

축복받은 부부" 천운을 타고 탕감의 길을 걸어가야

자, 알겠지요, 축복? 뭐 다른 얘기 듣지 말고 축복을 알아야 돼요, 축복을. 축복이다. (판서하심) 이 축복을 받은 것은 무엇이예요? 축복을 받아 가지고는 무엇을 할 것이냐? 그 부처끼리 천운을 타자 이거예요. 천운을 타고 넘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인은 굶어도 좋아하라는 거예요. 매를 맞아도 좋아하는 거예요. 매를 맞아도 좋아하는 것입니다. 뭐 매를 맞으면 은혜가 온다는 말이 있지요? 왜? 천운을 탔기 때문에. 한번 당하더라도, 친다 하더라도 가정운을 가진 사람이 쳤다면 그건 문제도 아니거든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운을 찾게 되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불쌍한 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면, 축복은 무엇이냐? 천운을 몽땅, 하나님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선생님도 그걸 원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원칙적으로 보게 된다면, 선생님 가정에 있어서 성진이가 있고 희진이가 있지만 말이예요. 그 애기들을 대해서 선생님이 사랑 한번 못 해봤어요. 학교를 다녀도 내가 공책 한 권 안 사 줬어요. 나보고 인사를 해도 내가 인사를 안 받았어요.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가인가정은 아벨가정을 구원하기 전에는 결정이 안 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정리하지 못함)

이스라엘 지파가 벌어져서 종으로 출발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 셋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두 지파를 편성해야 됩니다. 그것이 예수가 소원하던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야곱의 70식구형을 전부 다 복귀하기 위한 것이 예수의 세 제자로부터 열두 제자, 70문도, 120문도입니다. 이것이 세계사적으로 탕감해야 할 예수의 사명입니다. 선생님도 그런 사명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세 아들을 세워 놓고, 그다음에 36가정, 72가정, 120가정을 세운 것입니다. 그래서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자, 이렇게 수고해 가지고 말이예요, 수고해 가지고 선생님이 축복을 해주었다는 것입니다. 축복해 주면 뭐가 어떻게 되느냐? 선생님은 지금까지 종적인 역사, 과거 현재 미래 전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적인 한 기준 위에서 탕감조건을 세워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21년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기준에 맞먹을 수 있고, 도리어 사상적인 면에 있어서 하늘을 위하고 하늘을 모시고 하늘세계를 이루는데 있어서 누구보다도 우세할 수 있는 기준을 우리 통일교회가 현실에 세울 수 있는 입장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우리의 승공연합을 사탄세계에서 지지했다는 것은 야곱이 이스라엘이라는 승리의 이름을 받은 거와 같이 하나의 천적인 조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이것이 맞먹어 들어가는 거예요. 대보게 된다면 이것이 크게 되었다 이겁니다. 그렇지요? 내적으로 크게 되어 있습니다. 이럴 수 있는 기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7년 기간이 무슨 기간이냐 하면 선생님이 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한 고비를 넘는 때입니다. 가인 아벨 국가에 대해서 책임을 다하고 넘어갈 수 있는 기준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때에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선생님을 따라와 가지고 동조했다 이겁니다. 그런데 축복받은 가정으로서 이러한 전체의 승리적인 내적 기준을 하늘로부터 부여받았기 때문에 국가적인 내적 기준은 됐지만 가정적인 내적 기준은 여러분들이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