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전미 지도자 회의 지시 말씀 1991년 04월 16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8 Search Speeches

미국은 수산사- 기지

우리 미국 협회는 책임…. 아무것도 안 하잖아? 미국 협회에서 이거 좀 도와야 되겠다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요전에 하와이에 무슨 집을 사겠다고 하더니…. 거기서 교육하고 있어? 「예.」

누가? 혼자서? 전부 다 해 가지고? 「조금씩 다 협조를 해서….」 무리도 할 줄 알아야 돼, 무리. 약자는 무리하지 않고는 살아 남기 힘들지. 그래서 얼마를 계획하고 있어? 「필요한 데까지….」 필요야 뭐 몇 억 불도 필요하지.

앞으로 미국의 수산사업 기지를 전부 다…. 미국 사람들도 가담해야 된다구요. 미국도 이번에 투자하는 거예요, 미국도. 미국 교회가 저…. 얼만가? 돈이 없다고 해서 2백만 불에 배를 저당잡히지 않았어? 안 그래? 합자해서 새로 만드는 거 말이야. 「아직 저당을 잡히지는 않았습니다.」 미국이 낼 분야가 있잖아, 미국서 낼 분야? 「예. 한국에서 150만 불이 오구요, 일본에서 195만 불에서 약 2백만 불이 오면, 350만 불이 됩니다. 그런데 지난 번에 가미야마씨가 50만 불 준비하기로 말씀해 주셔서….」 그래서? 「그리고 60만 불을 아버님이 말씀해 주셔서….」 60만 불을 뭐 어떻게? 「트롤, 네트의 가격입니다.」 그래? 네트가 60만 불인가? 전부 다 해 가지고, 하이드로(hydro)를 장치하고 해서 전부 다 80만 불이라고 그러지 않았어? 60만 불이면 되나? 「예.」

「그리고 선미에 연료 탱크만 다음에 저희들이 벌어서 하고….」 「아버님, 그걸 파이프가 있는 것으로 하기 위해서 갖다 놨습니다.」 그것도 이번에 할 때 해야지, 나중에 언제 하노? 「그거 거의 다 됐습니다. 지난 번에 선미는 이 다음에 해도 되겠다고 말씀하셔서 그것만 남기고 다 끝났습니다.」 그럼, 안 해야지! 탱크도? 「예, 뒤에 연료 탱크를 올려야 되는데…. 뒤에 잇는 것은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 그냥 잘라서 연결한다는 말이지? 「예, 뒤에 조금만 대면 됩니다. 별도로 트롤선은 기름이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기름 탱크를….」 그 기름 탱크가 얼마나 들겠나? 한 달 작업할 수 있나? 「2개월 만에 교체하는 것이 이상적인데요, 좀 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