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2집: 새시대의 정예 1988년 01월 07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80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순리적이다

지금도 그렇게 사람을 속여 가지고 힘으로 두드려 패면 대한민국이 자기 수중으로 들어올 줄 알지만, 그건 옛날식입니다. 지금은 거짓말식이 안 통한다 이겁니다. 이제는 진짜식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사람이 돼야 됩니다. 그런 때가 오고 있느니만큼, 우리 통일교회는 가짜 패가 아니라구요. 「예」

전라도에 관심을 가지라구요. 나도 전라도 사람 아니예요? 내가 전라도 사람이예요, 이북 사람이예요? 「전라도 사람입니다」 우리 조상이 전라도 남평에서 살았습니다. 남평인지 북평인지 모르겠지만 말이예요. (웃음) 남평이 됐으니 북평을 해야지요? 북쪽을 평준화시켜야 합니다. 그렇잖아요? 남평이 북평했다는 말도 맞고 말이예요. (웃으심) 그게 원리관이예요. 하늘편적 아벨편이거든요. 아벨편이 사탄세계 가인편을 복귀해야 됩니다. 즉, 남평이 북평을 복귀해야 된다 그 말입니다. 딱 그게 원리 아니냐?

하나님은 수리적이고 뭐든지 맞아 떨어집니다. 내가 그래서 하나님을 좋아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안 좋아하지요? 「좋아합니다」 여러분들은 똥구멍이 새빨개져서 원숭이 꽁무니처럼 될까 봐 겁나 하지요? 너는 왜 이상한 얼굴을 하나? 꽁무니를 들춰 보게 되면 전부 다 누더기판이고, 통일교회를 안 좋아하잖아요? 「좋아합니다」 할 수 없어서 그러지, 할 수 없어서.

자 그렇게 알고, 이제 통일교회를 반대할 사람이 없습니다. 지독한 줄 이젠 다 알았다구요. 지독하고 무서운 패들이라는 걸 국민도 다 알아요. 그러니 이제부터는 '내 말을 들어라' 하는 것입니다. 김일성을 추방하자는데 누가 반대하겠어요. 6천 만 전체가 환영하는 문총재가 북한을 해방하겠다는데 누가 반대를 해요. 이건 밤에 잠꼬대를 하다가도 환영할 말이고, 매를 맞고 나서도 그 말을 들으면 기분 좋을 말입니다. 들이 때리더라도 기분이 좋을 말이라구요. 전체가 기분 좋을 말이예요. 그런데 왜 못 하겠어요. 그런 배짱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그렇게 알고 전진적 투쟁을 선언하고 나서야 되겠습니다. 그런 다짐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모인 거예요. 알겠어요? 「예」

서울에서는 현재 만 명의 교육이 다 끝났습니다. 그래서 십이만 통을 중심으로 교육과 더불어 남북통일운동결성대회를 하는 거예요. 이제는 신나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젠 한국당, 통일당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건 내 말이 아니고 최창림이 말이예요. (웃음) 내가 그런 얘기했다고 하지 말고 통일당을 만드는 거예요. 지금의 야당 여당은 김일성이가 앞으로 총선거를 들고 나오게 되면 다 깨져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들, 여기 재벌이 소련에 갔다온 걸 아나요? 그런 비밀보고를 내가 다 들었습니다. 이병철이는 죽고, 그다음에 정주영이는 늙고, 또 하나 젊은 사람은 누구인가? 「김우중」 그런 것을 보면 소련이 참 빠릅니다. 김일성이 남한을 적화통일하기 위해 평화회담 제의를 하려고 했는데, KGB가 김일성이한테 총선거를 해봐야 지게 될 거라는 말을 듣고 벌컥 뒤집어졌다구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딱 되니까, 그럴 줄 몰랐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알겠어요? 우리밖에 없지요. 하늘이 보우하사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누가 보우하사? 「하늘이 보우하사」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풍상을 겪는 사나이지만 나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든지 내가 먹을 것이 있고 말이예요. 이제는 학자세계나 수상세계나 내가 북을 치면 따라서 북을 칠 사람도 많거든. 이제 그런 때가 왔으니만큼, 이제부터 몇 년 싸워야 되나요? 「3년입니다」 1988, 89, 90, 91, 92, 92년도까지 밀어내면 되는 거예요. 이건 누가 선포한 것이 아니예요. 이건 원리관이예요, 원리관. 탕감복귀노정의 공식입니다. 여러분이 어느 궤도에 올라가면 내가 미국에 가서 미국대통령 될 사람을 밀어야 돼요? 내가 밀어 주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거예요. 민주당이나 공화당 몇 녀석 때려 잡아야 됩니다.

미국이 대한민국에 와서 붙겠다고 해야 되겠어요, 레버런 문을 중심삼은 대한민국이 미국에 붙겠다고 해야 되겠어요? 요즘에는 자꾸 접붙이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약소민족은 내 편이예요. 나를 제일 무서워합니다. 내가 선동만 하면 나한테 뭉치게 돼 있습니다. 아시아는 물론 아랍권, 스칸디나비아 반도도 마찬가지라구요.